우먼타임스 = 심은혜 기자올리브영은 한 해의 인기 제품을 담은 ‘벌스데이 캔’ 선착순으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랑스 세제 브랜드 ‘브리오신’은 연말 맞이 세일을 진행하고, 이랜드몰은 ‘어메이징 이득위크’ 행사에 돌입한다. 패션 아울렛 기업 마리오아울렛은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온은 연말과 크리스마스에 필요한 선물 상품과 홈데코 및 파티 용품 할인 행사를 전개하고, 쿠팡은 올해의 베스트 뷰티 상품을 한자리에 모은 ‘2021 쿠팡 뷰티 어워즈’를 진행한다. 배달의 민족은 소상공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소비 진작을 돕고
[우먼타임스 서은진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Z세대 남성을 위한 메이크업 전문브랜드 비레디(BeREADY)를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브랜드 론칭과 함께 다섯 가지 컬러의 남성 전용 파운데이션 ‘레벨 업 파운데이션 포 히어로즈(Level Up Foundation For Heroes)’를 출시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다섯 가지 컬러의 ‘레벨 업 파운데이션’은 2천여 명의 Z세대 남성고객 설문결과 가장 사용하고 싶은 메이크업 제품 ‘파운데이션’을 반영한 결과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브랜드 론칭 기획 단계부터 Z세대 팬덤(FANDOM
[러브즈뷰티 심은혜 기자] 패션회사 LF가 남성화장품에 이어 여성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하며 화장품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LF는 내달 첫 자체 여성 화장품 브랜드이자 비건 지향 화장품인 ‘아떼(ATHÉ)’를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 아떼는 ‘정직하고 믿을 수 있다’라는 의미의 영어 단어 ‘AuTHEntic(어센틱)’과 ‘심미적, 미학적’을 뜻하는 영어 단어 ‘AesTHEtic(에스테틱)’의 의미를 중의적으로 지니고 있다. 또한 영어의 부정관사인 ‘a’와 정관사인 ‘the’가 결합, 내외면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들의 ‘일
[러브즈뷰티 심은혜 기자] 에스디생명공학이 SNP(에스엔피) 남성화장품 3종을 홈플러스 전 매장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남성화장품 3종은 지난 6월부터 홈플러스 창고형 매장 16곳에 선 론칭했다. 이후 소비자의 반응과 판매량이 증가함에 따라 홈플러스 전점 입점으로 확대됐다. 이에 소비자들은 보다 쉽게 SNP 남성화장품을 접할 수 있게 됐다. 홈플러스 전 매장에 입점하게 된 제품은 ‘더 클래스 맨 에너지 올인원 플루이드’와 ‘타임리스 블랙 옴므 스킨케어 2종’이다. 타임리스 블랙 옴므 라인은 ‘타임리스 블랙 옴므 모이스처 스킨’과 ‘타
젊은 남성들 사이에서 화장이 유행하고 있다. 사회인식이 변함에 따라 화장품이 여성의 전유물이 아닌 남성들도 함께 쓰는 젠더 뉴트럴리티(neutrality) 시대가 됐다. 이에 따라 화장품 시장 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K뷰티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초점을 맞춰야 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코트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무역관에서 발표한 리포트에 따르면 글로벌 화장품 기업 로레알(L'Oréal)의 한 임원이 남성 메이크업 시장 제품들이 5년 이내에 미국과 세계적인 백화점에서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제
화장하는 남자들이 늘면서 남성화장품 시장이 급속도로 불어나고 있다. 남성화장품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화장품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새 남성화장품 브랜드가 쏟아지고 있다.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21일 “화장품이 여성들의 전유물인 시대는 오래전에 막을 내렸다. 요즘에는 남성들도 여성 못지않게 피부를 가꾸고 트러블을 막는데 적지 않은 투자를 하고 있다. 남성들이 말끔한 외모를 가꾸기 위해 피부관리를 하는 것은 자연스런 추세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많은 남성들이 이제는 햇볕에 그을린 피부, 탄력을 잃고 축 처진 모공, 번들거리는 얼굴
어퓨는 오는 25일까지 5일간 최고 50%까지 할인하는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스포츠패션 브랜드 니코보코는 남성화장품 브랜드 ‘MUH(무)’를 론칭했다. 현대아이비티는 중동지역 글로벌 마케팅회사와 합작사를 설립하고 중동과 북아프리카 화장품 시장에 전격 진출한다. ▲어퓨, ‘썸머 빅 세일’ 진행= 어퓨는 오는 25일까지 5일간 스킨케어 제품은 최고 50%에서 30%까지, 메이크업 제품은 30%에서 10%까지 할인하는 ‘썸머 빅 세일’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겟잇뷰티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좋은 평가를 받
스포츠패션 브랜드 니코보코가 새롭게 선보이는 남성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MUH'(무)를 공개한다.니코보코는 오는 2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갤러리 DOO에서 ‘MUH' 브랜드 론칭쇼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론칭쇼는 동양화와 서양화의 경계를 넘나들며 새로운 회화영역을 창조해 주목받고 있는 오관진 화백의 ‘비움과 채움전’과 함께 열린다.니코보코는 ‘그루밍족’의 증가로 남성화장품 시장이 급성장하자 남성화장품 시장에 진출키로 하고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했다. 클렌징폼, 올인원, 크림, 마스크팩 등 피부타입별 13종
화장품 업체들이 최근 약국·대형마트·H&B(헬스 앤 뷰티) 스토어·편의점 등으로 유통채널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채널별 전용제품 개발 및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12일 화장품 및 유통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화장품 판매채널 간 경쟁이 심화되면서 잇츠스킨·라미화장품 등이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채널별 단독 상품 론칭으로 채널 다각화와 제품 차별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잇츠한불은 이마트 전용 상품을 만들었다. 이마트 전용 상품 ‘파워 10 포뮬라 헤어 및 바디’ 라인 7개 품목을 출시, 이달부터 전국 94개
화장품의 본고장 유럽시장에서도 한국화장품 브랜드 가치가 날로 높아지고 있어 유럽시장 개척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면 한국산 화장품이 유럽시장의 중심에 서는 위상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코트라(KOTRA)는 유럽시장은 색조화장품을 중심으로 패션이나 뷰티에 신경을 많이 쓰는 남유럽시장부터 공략하고 제품인지도가 쌓이면 중유럽국가나 시장으로 공략대상을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같은 노력을 계속하면 유럽시장에서 멀지않아 K뷰티 열풍이 일 것으로 전망했다.코트라는 4일 ‘유럽 주요국 화장품 시장 동향과 우리기업 진출방안’에서 한국화장품의 대
한 제품 안에 다양한 기능이 합쳐져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all in one)’ 화장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복잡한 스킨케어를 꺼리는 남자들을 위한 제품이 대부분이지만, 최근 단계별로 바르는 번거로움을 없앤 여성 화장품도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LG생활건강은 24일 ‘퓨어 클래리파잉 데일리 하이드레이션’을 출시했다.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편안하게 맞춰주는 올인원 수분 충전제품이다. 스킨·로션·에센스를 한 병에 담아 한창 피부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다. 바르는 즉시 퍼지는 수분감이 촉촉하면서도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게 마
최근 일부 편의점이 화장품 판매를 본격화하고 있어 화장품유통시장에 일대 판도 변화가 일지 주목되고 있다.화장품업계는 아직은 편의점에서 화장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많지 않아 편의점이 화장품의 주요 유통채널로 자리 잡지 못했지만, 생활 깊숙이 자리 잡아 이용하기 편리하다는 점에서 성장잠재력은 충분하다고 관측한다.하지만 협소한 매장에서 다양한 생활용품을 취급하는 편의점들은 취급 화장품에 제한을 받기 마련이어서 소비자 선택폭이 넓지 않고, 판매원들의 화장품에 대한 전문성도 떨어진다는 점에서 주요 화장품 유통채널로 부상하는데는 한계가 있다는
최근 자신을 가꾸는 남성들이 증가함에 따라 남성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밸런타인데이 등의 특별한 날을 앞두고서는 셀프 메이크업을 하는 남성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화장품 정보제공 앱 ‘화해(화장품을 해석하다)’는 지난해 밸런타인데이 전후 한 달 동안 발생한 검색 트래픽 2천만 건을 분석한 결과 잡티 커버에 쓰이는 컨실러 및 눈썹을 진하게 표현할 때 사용하는 아이브로우 등 메이크업 제품의 검색이 평소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화해 관계자는 “밸런타이데이 등 특별한 날을 앞두고 셀프
화장품업계가 연인들끼리 선물을 주고받는 밸런타인데이 특수를 노리고자 밸런타인 전용 제품을 선보이거나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나섰다. 아모레퍼시픽 헤라는 밸런타인의 느낌을 표현한 다섯 가지 색상의 립스틱 ‘루즈 홀릭 익셉셔널 밸런타인 에디션’을 출시했다. 연인과의 특별한 날을 기념하며 달콤하고 로맨틱한 메이크업 룩을 완성하고 싶은 여성들을 위해 기존의 루즈 홀릭 익셉셔널을 ‘2017 밸런타인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특별히 선보였다.이 제품은 고발색 컬러와 부드러운 텍스처, 우아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프레스티지
여성의 영역으로 인식되던 메이크업 분야에서 남성 뷰티 유튜버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남성 아이돌 그룹의 멤버가 한 메이크업을 그대로 재현하는가 하면 자신의 얼굴을 도화지 삼아 전문가 수준의 여성 메이크업도 선보인다. 이들은 기존의 여성 뷰티 유튜버들 못지않은 영향력으로 화장품 업체들과 콜라보레이션하거나 방송까지 진출해 넘치는 끼를 분출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유튜브·SNS 채널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남성 뷰티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는 기존 여성 유튜버들과 비교했을 때 큰 차이가 없으나, 남성이라는 희소성 덕분에 ‘신선하다’는
1조원 시대로 들어선 남성 화장품 시장이 화장품업계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한 가운데 남성 소비자들을 겨냥한 ‘기발한’ 아이디어 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기존의 깨끗한 피부만을 부각시키는 방식에서 벗어나 콧구멍과 등, 사타구니 등 평소 관리에 소홀한 부위를 집중 공략하는가 하면 남성 연예인 모델을 기용하지 않고 평범한 남자들의 특징과 생활방식만을 강조한 브랜드도 나왔다.화장품회사 홍보 관계자는 “남성화장품 하면 잘생긴 남자 배우가 스킨로션을 멋지게 바르는 이미지가 먼저 떠올랐다”며 “이제는 남성들의 화장품 사용이 늘고,
곧 있을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뷰티업계가 최대 50%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나섰다. ‘시에로 코스메틱’은 겨울철 필수 보습 아이템인 마스크팩과 메이크업 제품을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하는 ‘해피 뉴 이어’ 할인 이벤트를 본사몰에서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이번 이벤트에서는 황치열 마스크팩으로 알려진 3step 마스크를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으며, 베스트셀러 제품인 라쁘라 립스틱과 루체 라쁘라 립글로스 등도 할인 판매한다. 이 외에도 롱 스타 미네랄 솔트 바디 크림 구매 시 바디 크림 투 오일을 하나
1조원 시대로 들어선 남성 화장품 시장이 화장품 업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시장조사 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남성 화장품 시장 규모는 1조2400억원으로 오는 2020년에는 거의 2조원대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남성 소비자가 화장품산업의 새로운 소비층으로 떠오르면서 유통업계가 트렌드 변화에 맞춰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 또한, 기존에 출시된 남성 소비자들을 겨냥한 전용 제품들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남성화장품 전문 브랜드 레이블옴므가 최근 신제품 클렌징폼을 출시했다. ‘포 리
드럭스토어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고자 연중 최대 규모, 최대 세일 폭을 내세우며 할인 이벤트에 나섰다. 롯데의 헬스앤뷰티 스토어 ‘롭스(LOHB’s)’는 1일부터 7일까지 총 7일간 6,000여 품목을 최대 65%까지 할인하는 ‘굿바이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세일에서는 인기 브랜드 스틸라, 부르조아, 해피바스, 싸이닉, 클리오 등을 최대 6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이 외에도 롭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얼트루 아임쏘리 마스크팩, 엔시아, 로벡틴 등도 특별한 할인가로 선보인다. 전국 84개의 롭스 매장에서 진행
중국 화장품기업들이 남성 스킨케어 시장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 북경지부에 따르면 중국 남성 화장품시장은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지만, 중국 내 남성화장품 시장의 대부분은 글로벌 브랜드가 차지하고 있어 성장 가능성이 높은 남성 스킨케어 분야에 투자하고 있다. 최근 들어 라이프스타일은 물론, 외모를 가꾸기 위해 지갑을 여는 중국 남성들이 증가하고 있다. 2015년 중국 ‘스킨케어 소비행위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35.65%의 남성만이 남성 전용 뷰티제품을 사용하고 있지만, 86.15%의 남성이 다양한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