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선정하는 ‘그린스타(GREEN-STAR)’ 인증에 6년 연속 저비용항공부문 1위로 선정됐다.그린스타(GREEN-STAR) 인증은 소비자가 직접 기업의 친환경 상품 인식도 등을 평가해 한국경영인증원이 공증하는 친환경 상품 및 서비스 인증제도다.제주항공은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전사적 환경경영 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환경보전을 위해 고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제주항공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환경경영시스템 ISO1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은 2017년 항공업계 최초로 설립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모두락(樂)’(이하 모두락)이 올해로 창립 7주년을 맞았다고 18일 밝혔다.모두락은 장애인 고용 촉진과 안정적 일자리 제공을 위해 설립된 곳으로 제주항공 서울지사에서 카페와 네일아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애인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은 장애인 고용의무를 충족할 수 있으며 직원들은 높은 수준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모두락’은 사람들이 다정하게 모여있는 모습을 뜻하는 제주 사투리 ‘모드락’을 활용한 명칭으
주말을 이용해 고추장의 고장인 전북특별자치도 순창을 찾았다. 순창은 우리 음식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각종 '장(醬)'의 본고장으로 꼽힌다. 고추장, 된장, 간장 등의 장류는 모두 발효식품이다. 순창군은 발효식품인 장류를 소재로 전시와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복합문화공간인 '순창발효테마파크'를 조성했다. 전국 지방기초단체들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종 관광상품을 선보이며 탐방객 유치에 팔을 걷어붙였다. 이런 가운데 순창군은 장이라는 소재로 '발효'까지 아우르는 영역을 묶어 관광상품화한 점이 눈길을 끈다.◇ 대보름 '순창달달놀이' 관
저물어가는 2023년, 전북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가 1박 2일로 진행한 무주군 팸투어에 동참했다. 28~29일 양일간 무주의 자연경관과 문화유산을 둘러보며, 새로운 트렌드의 관광상품 발굴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일정이었다.팸투어는 덕유산 향적봉 탐방과 안성 낙화놀이 전수관, 지역 특산물인 머루와인을 활용한 '술고지'의 와인 족욕체험, 지전마을 돌담길과 나무 그릇 카페 등을 방문했다. 특히 지역의 대표 관광지인 덕유산 향적봉에서 상고대가 장관을 이루는 아름다운 경관에 푹 빠져들었다.행사를 주관한 김혜정 센터장은 "이번 팸투어를
제주항공이 임직원들의 마음 건강 관리를 통해 건강한 기업문화 확산은 물론 안전 운항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제주항공은 지난 9월부터 매월 넷째 주마다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뇌파 및 자율신경 균형 검사를 진행해 스트레스 및 두뇌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위험군 분류에 따른 개인‧조직별 집중 관리는 물론, 스트레스 단계별 문제해결 훈련, 우울증 조절 훈련 등 예방적 차원의 정신건강 솔루션도 직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또 제주항공은 동아오츠카와 함께 자사 임직원에게 비타민 음료를
교원그룹 호텔체인 ‘스위트호텔 경주’가 내년 1월 1일부터 호텔과 인프라 시설 전체를 펫 프렌들리 환경으로 조성하는 리노베이션을 시작하며 전관 휴관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2008년 7월 개관 후 16년 만에 이뤄지는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이다. 호텔 오픈은 내년 9월 예정이다.교원그룹은 스위트호텔 경주가 내년부터 휴관에 들어감에 따라 한동안 호텔을 이용하지 못하는 고객의 아쉬움을 달래고, 펫 호텔 조성에 다양한 고객 의견을 담기 위해 ‘굿바이 경주’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이벤트 참여는 더스위트호텔 공식 SNS에 접속해 펫 프
정부는 최근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관광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선 내년에 외국인 관광객 2000만 명을 유치하고, 관광수입 245억 달러를 달성하겠다는 혁신전략을 확정 발표했다. 지방자치단체들도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앞다퉈 관광상품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역에 따라 자연풍광 여행이나 맛집기행, 전통문화 체험, 특산물 기행 등 종류도 다양하다. 이런 가운데 전라북도관광협회가 백제유적지를 한데 묶어 관광객을 불러들이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 7~8일 양일간, 백제세계유산센터와 전북도관광협회가 주관한 '백제역사유적지구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독자 브랜드 호텔 ‘그랜드 조선 부산’은 겨울을 맞아 소외계층 시니어를 지원하는 소셜 브랜드 신이어마켙과 ‘Warm-hearted Winter’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본 패키지는 지속 가능한 여행을 위한 조선호텔앤리조트의 ESG 비전인 ‘의미 있는 머무름(Mindful Stay)’의 가치를 담아 기획된 패키지다. 가치소비의 트렌드를 반영해 온기 가득한 겨울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본 패키지에는 탁 트인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포근한 객실에서의 1박과 신이어마켙 소속 시니어들이 직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가 일본 전용 ‘이색 테마여행’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인터파크가 지난 10월까지의 해외여행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일본 송출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761% 급증했다. 2019년과 비교해도 105% 증가해 리오프닝 후 폭발하는 일본 여행 수요를 선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파크는 일본 여행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문기업‧인플루언서 등과의 파트너십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독보적인 인벤토리를 바탕으로 예술‧스포츠‧레저 등 고객 니즈를 접목한 다양한 테마 여행 패키
모두투어는 ‘북해도 컨셉투어’ 상품이 판매 개시 10초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완판은 물론 대기 예약인원이 290여 명까지 몰리는 역대 컨셉투어 중 가장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컨셉투어’란 특별하고 이색적인 여행을 선호하는 MZ 세대를 타깃으로 모객력이 보증된 인플루언서와 함께 기획하고 함께 떠나는 콘셉트의 상품이다. 모두투어 대표 패키지 테마 상품으로 예약인원 중 95%가 MZ 세대로 젊은 층에 인기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한 북해도 컨셉투어는 동계 시즌 대표 인기 여행지인 일본의 북해도를 대한민국 대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는 겨울방학을 맞아 호주‧태국 ‘에듀트립’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에듀트립은 교육과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패키지로, 에듀테크 스타트업 비엘에프와 협업해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만 6세 이상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레저 액티비티‧문화 체험 등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다.호주 골드코스트 패키지는 호주 정부가 공인한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문화‧예술 등 일상 속 주제를 활용한 영어 수업을 진행한다. 기간에 따라 현지 학교 수업에도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동계 시즌을 맞아 대만 타이중에 단독으로 전세기를 띄운다. 선호도가 높은 대만에 전세기를 투입해 겨울철 여행 수요를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여행이지는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내년 2월 29일까지 주 2회씩 총 21항차에 걸쳐 인천~타이중 직항 전세기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기간에 운영되는 상품은 예약과 동시에 출발이 100% 확정된다. 여행이지는 엔데믹 이후 업계 최초로 직항 노선이 없는 타이중에 전세기를 띄워 이곳이 지닌 매력을 고객에게 소개한다. 전세기를 통한 안정적인 항공 좌석 수급으로 합리적인 가격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자체 라이브커머스 채널 ‘이지라이브(Easy Live)’를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이지라이브는 실시간 소통 및 양방향 상호작용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여행상품에 대한 더 많은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고, 최신 여행 트렌드와 라이브에 특화된 콘텐츠를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됐다.여행이지는 오는 22일 오후 7시 이지라이브 첫 방송을 통해 고객들을 찾아간다. 이지라이브 방송은 여행이지 홈페이지를 통해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여행이지는 이날 방송에서 캄보디아의 씨엠립 전세기 상품을 소개한다. 방송에서는 상품에 대한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들을 위한 맞춤 서비스 등 올바른 반려동물 동반 여행문화 형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는 제주항공이 국내 최대 규모의 펫 산업 전시회에 참여하는 등 반려동물 친화 항공사로서 적극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제주항공은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펫 산업 전시회인 ‘2023 MEGA ZOO’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제주항공은 실제 항공기 객실 좌석을 재현한 반려동물 동반 여행 체험존과 제주항공 승무원 유니폼과 같은 디자인의 반려동물
하나투어가 11월 1일 진행한 ‘창립 30주년 기념행사’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111포대를 종로구청에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쌀 화환 전달식은 16일 종로구청에서 정문헌 종로구청장과 하나투어 송미선 대표이사를 비롯한 하나투어 ESG경영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하나투어의 창립 일자인 11월 1일을 의미하는 쌀 111포대는 여행 업계의 마음이 모아져 마련됐따. 하나투어가 추가 구매한 쌀 기부분도 포함됐다. 통한 지역사회 나눔에는 한국여행업협회와 국내외 항공사 및 호텔, 하나투어 공식인증예약센터, 관계사 등 총 6
모두투어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3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0% 증가해 코로나19 이후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0억으로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가며 올해 누적 영업이익 125억을 달성했다.3분기는 여름휴가와 추석 황금연휴 등이 포함되어 있어 전통적인 성수기로 꼽힌다. 이 기간 모두투어의 해외여행 송출객은 33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2% 증가했다.합리적인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모두시그니처' 판매 비중이 23%를 차지하며 코로나19 이전보다 18%p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 모두투어에
여행업계가 동계시즌 여행객을 대상으로 역대급 연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연말연시 겨울여행을 계획주이라면 이번 할인혜택을 잘 챙겨서 떠나면 보다 알뜰한 여행이 될 수 있겠다.모두투어는 하반기 최대 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야놀자는 블랙프라이데이 콘셉트의 ‘블랙놀데이’ 프로모션을, 여기어때는 지자체와 손잡고 도심 속 ‘힐링 여행’을 선보인다. ◇ 할인쿠폰·청구할인·타임세일·땡처리 항공권 등 혜택 다양모두투어는 하반기 최대 규모 할인과 혜택의 ‘메가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년에 2번만 진행하는 전사 프로모션으로 13일부터 내달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대로 가까운 도심에서 ‘힐링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행사는 인천 웰니스 숙소와 티켓을 대상으로 한다. 최대 50% 할인 쿠폰(최대 5만원)을 선착순 발행한다. 쿠폰은 앱 내 ‘인천웰니스’ 표시가 있는 상품에 적용할 수 있다. 상품의 체크인 기간은 다음달 10일까지 제공한다.강희경 여기어때 캠페인마케팅팀장은 “높은 할인율을 적용해 연말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실질적 혜택을 마련한다. 수도권에서 한해를 마무리하는 ‘힐링 여행’을 즐길
하나투어의 대표 라이브 커머스 방송 ‘하나LIVE’가 론칭 2년 만에 누적 조회 수 약 400만 뷰, 누적 매출 약 78억 원을 돌파했다.2021년 8월 ‘하나LIVE’ 서비스 론칭 이후 현재까지 시청 고객을 분석한 결과 누적 조회 수는 약 400만뷰를 기록해 회차 당 평균 10만뷰 이상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누적 예약 인원은 1만3000여 명에 달한다.하나LIVE는 라이브 커머스 전용 상품 및 이벤트를 기획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최근에는 주 2회 방송으로 편성을 확대하는 등 라이브 커머스를 더욱 키
여기어때가 울산광역시, 울산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울산 지역 내 반려동물 동반 숙소의 프로모션에 나선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을 테마로 지역 관광의 새로운 매력을 소개한다. 최근 반려동물 양육가구가 급증하면서 동반 가능한 숙소와 거래액 모두 꾸준히 성장세다. 25일 기준 반려동물 동반 숙소로 등록된 곳은 3000여곳으로 지난해 대비 약 22% 증가했다.이달 1일부터 25일까지 약 한 달간 반려동물 동반 숙소의 거래액도 작년 동기간과 비교해 20% 이상 신장했다. 펫캉스가 새로운 숙박 트렌드로 떠오르는 만큼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