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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K-뷰티> 어퓨, 인기 화장품 최대 50% ‘빅 세일’

니코보코, 자체 개발 남성화장품 ‘MUH’ 론칭…현대아이비티, 중동 마케팅회사와 합작사 설립

  • 기사입력 2017.06.21 15:51

어퓨는 오는 25일까지 5일간 최고 50%까지 할인하는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스포츠패션 브랜드 니코보코는 남성화장품 브랜드 ‘MUH(무)’를 론칭했다. 현대아이비티는 중동지역 글로벌 마케팅회사와 합작사를 설립하고 중동과 북아프리카 화장품 시장에 전격 진출한다.

▲어퓨, ‘썸머 빅 세일’ 진행= 어퓨는 오는 25일까지 5일간 스킨케어 제품은 최고 50%에서 30%까지, 메이크업 제품은 30%에서 10%까지 할인하는 ‘썸머 빅 세일’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겟잇뷰티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퓨어 블록 내추럴 데일리 선크림’ 등 퓨어 블록 선크림 시리즈가 50% 할인된다.

사해 소금 성분이 함유된 ‘에센셜 소스 솔트 크림’과 마이크로 입자로 피부 흡수율을 높인 ‘에센셜 소스 마이크로 에센스’도 절반 가격에 판매된다. 아름다운 눈매를 연출해주는 ‘어퓨 미네랄 모노 섀도우’, ‘젤리퐁 섀도우’와 탐스런 입술을 만들어주는 ‘로즈 루어 립스틱’, ‘물광 틴트’ 등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들이 30% 저렴해진다.

‘어퓨 원더 텐션 팩트’는 10% 할인이 적용된다. 행사 기간 동안 마일리지 사용과 적립도 가능하다. 단 50% 할인 품목 등 일부 품목은 적립에서 제외된다. 에이블씨엔씨 어퓨 관계자는 “이번 빅 세일은 합리적인 가격의 어퓨 제품들을 더욱 저렴한 가격에 장만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고 말했다.

▲니코보코, 남성화장품 ‘MUH’ 론칭= 스포츠패션 브랜드 니코보코가 자체 개발한 남성화장품 브랜드 ‘MUH(무)’를 론칭했다. MUH는 천연추출물을 주로 사용한 자연주의 콘셉트의 무자극, 고기능성 화장품을 표방한다. ‘자연주의 고기능성 화장품’으로 남자들의 힐링과 건강을 위한 필수적인 용품으로 키우겠다는 포부다.

니코보코는 화장품 ODM 기업인 코스맥스와 약 3년간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피부진정, 보습, 주름개선, 트러블에 탁월한 기능은 물론 끈적임이 없고 마일드하면서도 세련된 향을 갖춘 남성화장품을 만들었다. 헤어, 쿠션팩트 등 다양한 옴므 코스메틱 품목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MUH는 지난 5월부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신세계백화점 온라인몰, 두타인터넷면세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오는 29일에는 대형 뷰티 편집숍인 신세계 시코르에 입점을 앞두고 있다. 니코보코의 이신안 대표는 “남자들의 소중한 피부를 건강하고 활력있게 만들기 위해 MUH는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아이비티, 중동-북아프리카 화장품시장 진출= 현대아이비티가 중동지역 글로벌 마케팅회사와 합작사를 설립, 올해 250억달러(한화 28조원) 규모로 예상되는 중동과 북아프리카 화장품 시장에 전격 진출한다. 현대아이비티는 20일 서울 이화여대 산학협력관에 위치한 현대아이비티 서울사무소에서 오상기 현대아이비티 대표와 윌 허트슨(Will Hutson) LMTD그룹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합작사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아이비티와 LMTD는 비타민화장품 ‘비타브리드’가 미국 바니스뉴욕이 선택한 최고급 명품 화장품 브랜드란 점을 적극 활용해, 고품질 화장품과 명품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아라비아 상류층을 대상으로 집중 마케팅함으로써 중동지역 화장품 시장을 공략하면서, 급성장중인 북아프리카까지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오상기 대표는 “글로벌 마케팅 전문회사인 LMTD그룹과 합작법인을 설립해 중동과 북아프리카 시장에 진출하게 돼 기쁘다”면서 “LMTD와 손잡고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에서 바니스뉴욕이 선택한 명품 비타브리드 화장품을 성공시켜 전 세계적인 K뷰티의 기적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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