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즈뷰티 심은혜 기자]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면 이것저것 신경 쓰이는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더운 날씨로 인해 땀과 피지가 많이 분비되면 화장이 금방 무너지게 된다. 때문에 메이크업을 오랜 시간 유지시키기 위한 메이크업 픽서가 필요하고, 노출의 계절이니 만큼 제모에도 많은 신경을 쓰게된다. 또한 넓어지는 모공을 위한 모공케어 제품도 필요하고, 액세서리만큼이나 네일케어도 중요하다. 이렇게 많은 뷰티아이템을 하나하나 고르자니 머리가 아프다. 그렇다면 뷰티 랭킹 앱 글로우픽의 뷰티 랭킹을 참고하자. 5월 4째주 랭킹에서는 메이크업
[러브즈뷰티 심은혜 기자] 마스크팩은 간편하면서도 짧은 시간동안 피부 관리를 도와 여성은 물론 최근에는 남성들에게 까지 마스크팩 열풍을 일으키며 ‘1일 1팩’ 시대가 왔다. 최근에는 여러 가지 기능과 함께 다양하고 차별화된 디자인의 마스크팩이 계속해서 출시되고 있어 소비자들은 매일 피부 상태에 따라 골라 쓰는 재미까지 더해지며 날로 인기를 끌고 있어 뷰티업계에서는 마스크팩은 성장 가능성이 큰 분야로 꼽히고 있다. 이에 화장품업체들은 너도나도 마스크팩 출시에 앞장서고 있다. 그렇다면, 출시된 마스크팩 중에서는 어디 브랜드 제품이 가장
각종 스트레스를 받으며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을 어루만져주는 ‘힐링’ 열풍이 식을 줄 모르고 있다.스트레스가 마음의 병으로 커지기 전에 스스로가 스트레스를 이겨내고 해소할 수 있는 ‘안티-스트레스(anti-stress)’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면서 화장품 업계에서는 일상생활에서도 지친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안티-스트레스 제품들을 출시하며 이러한 마음을 위로해 줄 마케팅도 늘어나고 있다.이니스프리의 남성화장품 ‘포레스트 포맨 피톤치드 올인원 에센스'에는 제주 피톤치드 성분이 함유돼 제품 사용과
아모레퍼시픽의 고성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무엇보다도 그동안 마이너스성장으로 고전을 면치 못한 브랜드숍인 에뛰드의 영업이익이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인데다 중국시장을 중심으로 해외매출이 계속 급성장세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아모레퍼시픽 그룹은 2일 올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1.8% 증가한 1조7,59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4,191억원으로 30.7%, 당기순이익은 3253억원으로 33.1% 늘었다.주력기업인 아모레퍼시픽은 차별화된 브랜드 파워와 다각화된 유통 포트폴리오를 앞세워 매출액 1조4,85
[러브즈뷰티 심은혜 기자] 풍성하고 볼륨 있는 속눈썹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마스카라는 필수이다. 하지만 자칫하면 눈 주위로 번져 팬더처럼 시커먼 눈을 만들어버리고 만다. 풍성한 속눈썹은 물론 때로는 속눈썹을 길게 연출해주기도 하고, 팬더처럼 되지 않게 번지는 것을 방지해주는 ‘마스카라 픽서’는 어떤 제품이 좋을까. 뷰티 랭킹 앱 글로우픽이 발표한 4월 4주차 랭킹에 따르면 에뛰드하우스의 ‘닥터마스카라 픽서 포 퍼펙트 래쉬’ 제품이 1위를 차지했다. 이 제품은 제품력이 좋기로 유명해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입소문이 난 제품이기도 하다
[러브즈뷰티 심은혜 기자] 최근 미세먼지로 얼굴에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가 잦아 꼼꼼한 클렌징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클렌징제품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더샘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평가가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최대 화장품 리뷰수를 보유한 뷰티 랭킹 앱 ‘글로우픽’이 클렌징워터를 비롯하여 4월 2주차 카테고리별 랭킹을 발표한 결과가 이같이 나타났다. 이 평가에 따르면 클렌징 부문에서는 브랜드숍 더샘의 제품이 1,2위를 모두 차지했다. 이 외에도 봄철 가장 신경 쓰이는 피부문제인 모공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한류열풍으로 K-뷰티가 인기를 끌면서 아모레퍼시픽을 비롯한 국내 화장품기업의 브랜드 가치가 크게 상승했다.특히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가치는 지난해 1조7,303억에서 2조4,401억 원으로 41%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면서 처음으로 톱 10에 진입해 9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그룹 인터브랜드가 최근 ‘제4회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Best Korea Brand 2016)’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50대 브랜드를 발표한 가운데, 전년대비 성장한 기업과 산업분야에 대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에 선정된 5
[러브즈뷰티 심은혜 기자] 국내 최대 화장품 리뷰수를 보유하고 있는 뷰티 랭킹 앱 ‘글로우픽’이 4월 첫째 주 카테고리별 랭킹을 발표했다. 최근 야외활동이 늘면서 자외선차단제 소비가 증가하는 가운데, 선블록 제품군에서 시세이도 제품이 1위를 차지했다. 글로우픽 관계자는 “시세이도 선크림이 오랜기간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스트 부분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의 제품이 상위 10개 중 3개를 차지했으며, 색조 메이크업 부문에서는 수입브랜드가 여전히 상위를 차지했으며 특히 립 제품에서는 입생로랑이 1,2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새롭
화장품 브랜드숍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각 브랜드들의 고정 고객 모시기도 치열하다. 특히 일정 구매 금액이 높아 등급이 높은 회원들에게는 매년 특별한 선물을 제작해 별도로 제공하고 있다.푸드&뷰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킨푸드는 14일부터 멤버십 우수회원인 S클래스와 VVIP 회원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우수회원 키트’ 증정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선착순 한정)S클래스 회원에게는 ‘유자 수분C 세럼(25ml)’, ‘유자 수분C 크림(12g)’ 그리고 휴대폰 보조 배터리를, VVIP 회원에게는 ‘유자 수분C 토너(20ml)’, ‘유자
아모레퍼시픽의 토탈 뷰티 솔루션 전문 매장 아리따움이 오는 19일까지 ‘3월 멤버십 세일’을 실시한다. 특히 아리따움은 이번 세일을 통해 해외에서 아이오페와 라네즈, 마몽드에 대한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고객들에게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외국인 고객의 경우 외국발행 신용카드를 사용해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현금 결제 시 제외·본인에 한함·최대 20만원 할인)3월에는 특별히 4일 동안 실시되는 ‘3월 멤버십 세일’은 아리따움 내 전 브랜드를 대상으로 진행된다.(단, 일부 품목 할인 제외)
LG생활건강이 지난달 문을 연 자연주의 편집숍 ‘네이처컬렉션’을 통해 화장품 편집숍 운영을 강화할 전망이다.최근 LG생활건강은 현재 전국에 운영되고 있는 보떼, 비욘드, 투마루 직영 매장을 네이처컬렉션으로 모두 전환한다고 전했다. 현재 보떼의 직영점은 28개이며, 비욘드는 13개, 투마루는 9개를 운영하고 있다.이로써 보떼, 비욘드, 투마루 직영매장의 네이처컬렉션 전환으로 가맹점만이 남게 되며 매장이 모두 직영점인 투마루는 매장 자체가 없어지게 된다.지난달 광화문에 1호점을 연 네이처컬렉션은 LG생활건강의 자연주의 브랜드인 비욘드
[러브즈뷰티 엄정여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브랜드 인지도 강화 및 채널 다각화를 통해 중국 시장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설화수와 이니스프리는 신규 매장 출점과 신규 고객 유입 증가로 매출 고성장을 이끌었으며, 라네즈는 히트상품 판매 확대와 백화점, 디지털 채널에서의 경쟁력 강화로 수익성을 개선하며 질적 성장을 달성했다. 마몽드는 유통 채널 재정비 및 매장 리뉴얼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는 성과를 낸 것으로 분석된다.아모레퍼시픽의 중국시장 진출은 1990년대 초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중국시장의 개방이 가속화되기 이전인
봄을 맞이해 드럭스토어들이 큰 할인폭을 내세우며 소비자들 잡기에 나섰다.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6일까지 최대 50%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에 올리브영이 선정한 올해 첫 세일의 테마는 향(香)으로, 봄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키워드가 ‘향기’인 것과 동시에, 최근 향기 시장의 급성장을 반영해 기획됐다. 대표 할인 브랜드 역시 봄의 향기가 물씬 나는 브랜드의 제품들로 준비했다. 바디판타지, 토니가드, 랑방, 더프트앤도프트, 식물나라, 더블유드레스룸과 더불어 핑크빛 봄을 연상케 하는 쌍빠, 쎄이어스,
다가오는 화이트데이, 남자친구 혹은 썸타는 그에게 사랑스러운 모습을 어필하고 싶다면 아모레퍼시픽 전희찬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제안하는 ‘러블리 메이크업’에 주목해보자. 사랑스런 미소, 발그레한 장미 빛 두 뺨이 그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어 줄 것이다. 메이크업 포인트 세 가지반짝이는 윤기 피부촉촉하고 미세한 펄 감이 있는 베이스 제품을 사용해 윤기 있는 피부로 연출하고, 눈가의 칙칙함과 피부 홍조를 커버.사랑스러운 핑크 빛 눈매핑크컬러 아이섀도로 사랑스러운 느낌 표현하고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는 최대한 자연스럽게 드로잉해 어려 보이도록
미세먼지는 1년 365일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지만, 특히 봄철에 미세먼지에 대한 피해가 큰 편이다. 이를 위해 뷰티 업계도 일찍이 미세먼지와 피부에 관한 연구를 통해 이와 관련한 ‘안티폴루션(Anti-pollution)’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세계보건기구(WHO) Global Health Observatory 자료(Exposure to ambient air pollution, 2014)에 따르면 세계 1600개 도시 중 연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100㎛/㎥ 이상인 도시는 대부분 아시아에 분포돼 있는 상황이다.예전에는 호흡기 질환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난해 연 매출 5조 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아모레퍼시픽그룹 2일 지난해 6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1% 성장한 5조6,612억 원, 영업이익은 9,136억 원으로 38.6% 증가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도 6,739억원으로 전년대비 35.5% 늘어났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회사 내의 주요 브랜드들이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로 성장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 등 전 분야에서 견고한 성장을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주력 계
지난해 화장품과 의약품수출이 급증했다. 작년도 전체 수출이 7.9% 감소한 가운데서도 화장품과 바이오 의약품 수출은 각각 사상 처음 20억 달러(약 2조3340억원)를 넘어서는 약진을 보였다.최근 한국무역협회가 최종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화장품 수출액은 27억5306만달러로 53.6%에 이르는 높은 증가율을 기록학 의약품도 32.6% 증가한 22억9187만 달러 수출고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화장품 수출은 지난 10년 평균(25.1% 증가)보다 두 배 이상 빠른 속도로 늘었다. 무역수지는 2014년 흑자로 돌아섰는데
최근 다양한 유통의 브랜드들이 플래그십 스토어를 앞다투어 오픈하면서 화장품 업계의 플래그십 스토어 열풍이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몇 년간 화장품 업계에서는 국내외 소비자들이 즐겨찾는 강남대로, 신사동 가로수길, 명동 등 주요 쇼핑 명소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고 브랜드를 적극 알리고 있다. 일반적인 화장품 매장과는 달리 플래그십 스토어(flagship store)는 브랜드의 성격과 이미지를 극대화시킨 매장이다. 유행보다는 개인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이른바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대변하기도 하며 웰빙, 리빙, 취미에 대
새해를 맞아 화장품 로드숍이 멤버쉽 회원은 물론 일반고객을 대상으로 신년 첫 세일 행사에 들어갔다. 각 사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디퓨져와 향수 등의 품목도 눈길을 끈다.아모레퍼시픽의 토탈 뷰티 솔루션 전문 매장 아리따움은 회원들을 대상으로 1월 아리따움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인기 제품들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단, 일부 제품들은 행사에서 제외되거나 회원 등급에 따라 할인율이 차등 적용될 수 있다. 먼저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 반드시
계속되는 내수불황 속에서도 나 홀로 호황을 누리고 있는 화장품 기업들이 2016년 새해 키워드로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를 내세웠다. 물론 그 중심에는 중국 시장이 있다.‘글로벌’과 ‘혁신’이 올해 화장품업계의 화두가 될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한국콜마, 코스맥스 등은 지난 4일 일제히 시무식을 갖고 2016년 경영 방침을 선포했다.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은 2016년 경영방침을 ‘우리 다 함께’로 정하고 ‘원대한 기업(Great Global Brand Company)’ 비전을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