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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하고, 스트레스도 풀고···힐링화장품 ‘열풍’

피로까지 풀어주는 안티-스트레스 제품 늘어나···제주 피톤치드·자생화 등 향도 차별화

  • 기사입력 2016.05.12 17:46
  • 최종수정 2016.05.13 15:06
▲ (왼) 이니스프리 ‘포레스트 포맨 피톤치드 올인원 에센스’ (오) 아로마티카 ‘포커스&스트레스 프리 롤온’

[우먼타임스 최은혜 기자] 각종 스트레스를 받으며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을 어루만져주는 ‘힐링’ 열풍이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스트레스가 마음의 병으로 커지기 전에 스스로가 스트레스를 이겨내고 해소할 수 있는 ‘안티-스트레스(anti-stress)’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면서 화장품 업계에서는 일상생활에서도 지친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안티-스트레스 제품들을 출시하며 이러한 마음을 위로해 줄 마케팅도 늘어나고 있다.

이니스프리의 남성화장품 ‘포레스트 포맨 피톤치드 올인원 에센스'에는 제주 피톤치드 성분이 함유돼 제품 사용과 동시에 기분전환을 돕는다.

제주 피톤치드 성분을 캡슐에 담아 침엽수림에서 산책한 효과를 지친 피부에 그대로 전해주어 활력을 부여하는 피톤치드 콤플렉스는 피부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매끈한 피부로 가꿔 준다.

지난 6일에 출시한 피톤치드 올인원 에센스 리미티드 에디션 속에 포함된 피톤치드 오드 뚜왈렛은 피톤치드를 담은 스프레이 타입 향수로 휴대가 간편하고 즉각적인 스트레스 완화에 좋다.

또한 이니스프리는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소녀의 이야기를 감성적으로 담은 두 번째 이니스프리 인스타그램 사진전을 선보인다. 오는 14일(토)부터 27일(금)까지 연남동 ‘유아히어’ 카페에서 진행 예정이며 삼성역 디지털 미디어 터널에서도 인스타그램 사진 영상을 전달하는 등 고객의 일상에 쉼표를 선물하기 위해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형태로 전시 컨텐츠를 제공한다.  

마몽드는 꽃이 공간에 주는 에너지를 모티브로 한국의 꽃 향기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홈 프래그런스 라인 ‘오리엔탈 가든’을 선보인다.

아모레퍼시픽 향료연구팀이 30년간, 한반도 곳곳을 찾아 다니며 우리나라 고유의 향기를 꾸준히 발굴하는 일에 힘쓰며 만들어낸 마몽드 ‘오리엔탈 가든’은 한반도 자연 곳곳에 있는 자생 꽃 10종을 손수 포집해 자연 그대로의 향기를 재현한 홈 프레그런스 라인이다. 이 제품은 생화보다 지속력이 강하며, 공간 전체를 꽃 향기로 꾸밀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던하고 페미닌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선사한다.

아로마티카의 ‘포커스&스트레스 프리 롤온’은 페퍼민트, 로즈마리, 레몬 등의 천연 에센셜 오일이 함유되어 피부 스트레스와 피로, 긴장감 완화 및 기분전환에 도움을 준다. 휴대가 간편한 미니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기분 전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사진출처 = 이니스프리, 아로마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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