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타임스 = 최인영 기자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마셔봤을 ‘야쿠르트’. 야쿠르트는 1971년 hy(당시 한국야쿠르트)가 출시한 국내 1호 발효유다. 건강식품이 생소하던 시절 소비자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출시됐다.야쿠르트는 반세기 동안 새콤달콤한 맛으로 아이부터 노인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든 이들에게 사랑받으며, 국민 유산균 음료로 자리 잡았다.그렇다면 이 야쿠르트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기자가 평택 hy팩토리를 가봤다.◇ 야쿠트르, 총 25단계 거쳐 생산·유통...평택 공장서 시간당 최대 4만 5000개 생산공장 견학은 전문 도슨트(
우먼타임스=최인영 기자가정이나 사무실 등 어디든 찾아가 소비자와 대면해 물건을 판매하는 방판. 우리 일상에서 가장 익숙한 방판은 단연 ‘야쿠르트 아줌마’다. 노란색 유니폼에 가방을 메고 유제품을 파는 야쿠르트 아줌마의 모습은 누구나 어렸을 적 한 번쯤은 마주쳤을 광경이다.이들은 유제품 배달 외에도 지역 정보 네트워크를 갖추고 아동학대 예방이나 노인 돌봄 등에도 기여하고 있다.특히 코로나19로 고향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서 부모님의 안부를 확인해주는 캠페인을 통해 지역 플랫폼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47명으로 시작해 현재 전국
[우먼타임스 = 이동림 기자] 유통업계에서 친환경 캠페인 붐이 일고 있는 가운데 hy(옛 한국야쿠르트)가 해피포인트와 제휴해 ‘해피라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캠페인은 올바른 라벨 분리배출을 통해 자원순환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생활 속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기획했다는 게 hy 측의 설명이다.캠페인 제품은 ‘브이푸드 아세로라 비타민샷’이다. 참여 방법은 제품 구매 후 라벨 뒤에 있는 프로모션 코드를 해피포인트앱을 통해 입력하면 된다. 기간은 10월25일부터 11월30일까지다. 친환경 생활습관 실천과 고객 참여 향
우먼타임스 = 김소윤 기자 유통업계의 무한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일반 소비자 중심 거래에서 기업간 거래(B2B)로 무게가 쏠리고 있다. 기존 고객으로는 수익창출에 한계가 있어 기업고객 유치로 눈을 돌린 것이다.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최근 특허청에 ‘쿠팡비즈’ 상표권을 출원했다. 이 상표권에는 ‘가격 비교 서비스업’ ‘가구 소매업’ ‘과자 소매업’ 등이 포함돼 있다.이를 두고 업계에선 쿠팡이 중소사업자 등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하기 위한 사전 작업으로 보고 있다.이베이코리아도 앞서 B2B 전략을 꾀했다
[러브즈뷰티 이동림 기자] 일본 수출규제로 일본산 제품 불매운동이 확산되면서 기업들의 고심이 깊어진다. 일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일본기업으로 분류되고 있는 한국야쿠르트 역시 예외는 아니다. ◇ ‘일본기업이냐 아니냐’ 놓고 갑론을박이미 온라인상에서 해당 기업은 ‘일본 불매 리스트’에 공유되고 있다. 실제로 누리꾼들은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한국야쿠르트가 ‘일본기업이냐 아니냐’를 놓고 갑론을박을 벌이는 것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한국야쿠르트는 최대주주가 ‘팔도’(40.83%)다. 2대주주로는 일본야쿠르트
[러브즈뷰티 서은진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새롭고 다양한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오랜 기간 판매해온 장수 브랜드 ‘야쿠르트’의 변신을 꾀하며 여름 음료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한국야쿠르트는 신개념 탄산음료 ‘스파클링 야쿠르트’를 선보였다. ‘스파클링 야쿠르트’는 ‘야쿠르트’의 고유한 맛에 스파클링의 청량감이 더해진 탄산음료다. 기존 ‘야쿠르트’ 고객들이 좋아하던 상큼하고 달콤한 맛은 그대로 유지하되, 탄산을 첨가해 시원함을 살렸다. 제품에는 ‘야쿠르트’의 대표 유산균인 HY2782는 물론, 비타민C도 함유됐다.변경구 한국야쿠르트
[러브즈뷰티 박종호 기자] 요즘 소비자들은 맞벌이 가구 증가와 외식비 부담 등으로 인해 온라인 반찬몰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해 시장 규모는 1000억 원을 훌쩍 넘어섰지만, 앞으로의 성장세가 더욱 무섭다. 이에 기존 스타트업에 대기업까지 경쟁에 참가하는 분위기다.26일 업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이 2015년 선보인 배민찬은 회원 수 70만 명을 확보하고 있으며 모바일 앱 다운로드 건수도 130만 건에 달한다. 최근 성장세는 더욱 두드러져 지난 1년간 주문 건수가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에 배민찬은 일찍이 2015년 반찬 제조시설을
[러브즈뷰티 박지연 기자] 최근 아이가 쉽게 섭취할 수 있는 편의성에 맛까지 갖춘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어린이 전용 키즈 제품이 선택 받는 이유다.종합 식품유통기업 한국야쿠르트는 지난 3월, 어린이 영양성분에 초점을 맞춘 ‘키즈플러스’를 선보였다. 성장기 어린이에 좋은 칼슘, 비타민D₃ 뿐만 아니라 아연 및 초유단백분말을 함유했다. 여기에 치아를 위한 특허 유산균 ‘HY9012’를 제품화 해 어린이 치아 건강까지 생각했다.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에서 개발한 면역 특허 유산균 ‘HY7712’도 들어 있다.지난해에는 ‘야쿠
푸드메틱(식품+화장품) 열풍을 몰고 온 한국야쿠르트의 ‘하루야 채 마스크팩’과 편의점 세븐일레븐의 ‘요구르트 마스크팩’에 이어 이번엔 참외를 활용한 마스크팩이 나왔다.롯데마트는 성주참외 마스크팩을 출시하고 성주참외와 마스크팩을 기획상품으로 함께 묶어서 파는 이색 마케팅을 펴고 있다.20일 롯데마트는 오는 28일까지 국내 참외 주산지인 성주에서 재배된 참외를 이용해 만든 성주참외 마스크팩과 성주참외(4~5입)로 구성된 ‘성주참외 마스크팩 기획상품’ 세트를 6900원에 특가판매한다고 밝혔다.성주참외 마스크팩은 성주참외 추출물을 활용해
공익적 활동 참여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업에서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상생을 도모하고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는 방향으로 사회공헌 활동의 모습이 점차 변화하고 있다.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2016 설화문화전 ‘설화(說話): Once upon a time-견우 직녀’는 전통문화 보존 활동을 위해 관람객들뿐만 아니라 브랜드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들도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설화문화전은 국가무형문화재 제115호인 정관채 염색장인과의 협업으로 노트와 손수건, 파우치 등의 다양한 아트상품을 한정수량으로 선보였다.
문화심리학 박사 김정운 교수가 발효유 '윌'의 모델로 선정됐다고 한국야쿠르트가 12일 발표했다. 그 동안 한국야쿠르트는 노벨상 수상자 배리마셜 박사를 통해 헬리코박터균의 위해성과 위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번 광고는 김정운 교수의 이미지를 통해 하루 수십만이 마시는 ‘건강문화’로 자리 잡은 윌의 가치에 대해 독백 형식을 빌려 메시지를 전달하는 형식을 취했다.회사 관계자는 "김정운 교수가 가진 유쾌함과 문화적 전문가 이미지가 독백 형식의 광고에 어울릴 것이라 판단했다”고 밝혔다. 출시 12년 째인 윌은 올해 2800억 정도의
한국야쿠르트는 체지방 감소에 도움 되는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룩(LOOK)’ 12주 체험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룩(LOOK) 12주 체험프로그램은 야쿠르트 아줌마에게 주7회 배달 신청서를 제출하고, 12주간 꾸준히 마신 뒤 체지방 변화에 만족하지 못한다면 14일 동안 무료로 제품을 추가 제공한다.한국야쿠르트 마케팅팀 이정열 팀장은 “추위로 인해 신체가 지방을 축적하려는 성향이 강해지고 운동량은 줄어들어 몸 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것이 겨울철”이라며 “탄수화물의 체지방 합성 전환 억제와 기초대사량 증대, 6종 유산균을 통한 원
이젠 마케팅에도 힐링바람이다. 신제품을 내 놓고 판촉활동을 벌이면서 이벤트 경품으로 럭셔리 힐링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한국야쿠르트는 신제품 7even 출시에 맞춰 가족건강 힐링캠프를 내 걸었다. 다음달 7일까지 신청을 받는 ‘7even 힐링 캠프’는 사진, 요리, 음악, 커피, 문학 등 수준 높은 강사진과 함께 1회 당 총4가족(총 24가족)만 참여하는 럭셔리 힐링캠프이다. 매주 진행하는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원정혜의 힐링 요가’ 클래스는 건강 요가 뿐만 아니라 가족간의 스킨십 마사지 시간을 통해 친밀도를 높이고, 자연 속에서 모
어느 새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몸은 움츠려 들고, 연말이라 쌓이는 일들로 점점 지쳐 간다.매일 이렇게 반복되는 우울한 일상을 한 방에 날려 버릴 다양한 이벤트가 있어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어떤 브랜드에서는 사시사철 여름이 지속되는 따뜻한 나라로의 여행을, 어떤 브랜드에서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치유해주는 힐링캠프를 진행 중이다. 추운 겨울, 따뜻한 여름 나라로 탈출! 그 어느 때보다 강추위가 예상되는 이번 겨울, 일 년 내내 따뜻한 날씨만 있는 ‘여름 나라’로 떠나는 이벤트가 있다.CJ제일제당의
한국야쿠르트는 친환경 종이 용기 제조사 테트라팩 코리아와 공동으로 유기농 과채음료 ‘하루야채 시리즈’ 8종의 디자인 리뉴얼 기념으로 총 1000가구 무료 시음 체험단을 모집한다.체험단 지원은 11월 25일까지 온라인 커뮤니티 이지데이를 통해서 가능하다. 27일 당첨자 발표 후 29일부터 2주간 야쿠르트 아줌마가 직접 제품을 체험단에게 전달하게 된다. 또한 개인 블로그를 통해 양질의 컨텐츠를 올려준 우수 블로거를 뽑아 2주에서 1달간 추가 무료 시음 기회와 함께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차등 지급하는 혜택도 함께 준다. 지난 200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오랜만에 가족들을 만나러 가는 길, 자주 만나지 못해 항상 걱정인 가족의 건강을 챙겨줄 선물을 준비하는 건 어떨까. 연령대별 고민에 맞는 맞춤형 뷰티 및 건강기능식품으로 가족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해보자.아버지 간 건강에는 헛개나무집안의 가장 아버지의 어깨는 늘 무겁다. 잦은 야근과 과음으로 간이 상해 있는 아버지께는 헛개나무를 활용한 건강관리 제품을 선물하자. 간 기능 회복과 개선에 특효인 헛개나무가 아버지의 간 건강관리를 도와 드릴 것이다.보움 ‘리버케어 간건강 헛개나무’는 알코올성 손상으로부터 간을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이하여 광고 시장에서는 몸매 대결이 한창이다. 특히 여자 연예인들의 무결점 몸매는 여성들로 하여금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더욱 간절하게 한다.업계에서는 몸매가 드러나는 비키니부터 핫팬츠까지를 동원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노출 패션으로 여성들의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자신감 넘치는 비키니 몸매 대결 대다수의 여성들은 한번쯤 여름 바캉스에서 자신 있게 비키니는 입을 수 있는 몸매를 꿈꾼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런 마음을 더욱 자극 하는 것은 켈로그 '스페셜K' 모델 이수경의 몸매. 어렸을 적 그녀
한국야쿠르트는 오는 7월 2일부터 건강즙 흑마늘즙, 도라지즙 2종(각 80ml)을 선보인다. 최근 확산되고 있는 자연 그대로의 식품, 가공을 최소화 한 식품을 선호하는 추세에 발맞춰 두 제품을 내놓았다.한국야쿠르트 ‘흑마늘 즙’은 남해산 흑마늘추출액 95%와 국산 배과즙 농축액 5%만을 사용해 만들었다. 경남 남해는 마늘의 생장에 최적화된 기후와 토양을 가진 원산지로 알려져 있다. ‘도라지 즙’은 소백산 기슭의 경북 영주와 의성산 도라지를 사용해 만들었다. 부재료인 모과도 국산만을 사용했다.두 제품 모두 엑기스 착즙 후 특허 받은
한국야쿠르트는 천연원료비타민 ‘브이푸드 3종’(멀티, B복합, C 비타민 등)을 리뉴얼해 판매한다. 리뉴얼 된 제품은 원료와 성분은 변함없이 패키지를 바꾸고 원가율을 낮춰 가격 인하를 단행한 것. 포장재는 PTP(Press Through Pack. 종이패키지)를 PET병으로 바꿨다. 인하된 가격은 멀티비타민미네랄이 27.2% 내린 4만원(기존 5만5천원), B복합과 C는 26.6% 내린 3만8천원(기존 5만2천원)에 판매된다. 야쿠르트아줌마에게 문의하면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한국야쿠르트 건강기능식품부문 채승범 부문장은 “
차 음료 시장에 최근 '헛개'를 이용한 음료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헛개가 숙취해소에 좋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약으로만 생각했던 헛개를 이제는 어디서나 쉽게 마실 수 있는 음료로 만날 수 있다. 현재 시판되고 있는 헛개 음료는 10여종에 달하며, 헛개 성분을 함유한 유산균 음료 등을 모두 합하면 50여종에 달한다. 관련업계 종사자에 따르면 국내 헛개 음료는 불과 2년 전만 해도 40억 원 수준이었지만 지난해에는 300억 원 가량으로 7배 이상 성장했으며, 올해는 1,000억 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했다.왜 헛개 음료가 인기인가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