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영국 런던에서 11일(현지시간)부터 닷새간 열리는 아트페어 ‘프리즈 런던 2023’에 참가해 LG 올레드 TV가 지닌 독보적인 예술적 가치를 선보인다.1991년 영국 런던에서 처음 열린 프리즈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다. 현재 스위스 아트바젤(Art Basel)과 함께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아트페어로 평가 받고 있다.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IT 기술과 예술을 융합하는 혁신적인 시도로 주목 받고 있는 미디어아티스트 콰욜라(Quayola)와 협업해 160m2 규모의 ‘LG 올레드 라운지(LG OLED Lounge
[러브즈뷰티 심은혜 기자] 올리브영이 가을을 맞아 가을 트렌드 상품을 총망라한 세일 행사를 시작했다. 오는 9월 5일까지 진행되는 ‘올영세일’은 가을을 대표하는 핵심 카테고리인 기초화장품을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혜택으로 선보인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환절기 피부 관리에 효과적인 에센스∙크림 등을 세일 상품으로 대거 선정했으며, 가을 메이크업을 위한 색조 화장품과 쇼핑 적기인 바디 보습 제품, 건강기능식품 등도 다양하게 큐레이션해 최대 60% 할인한다”며 “가성비 좋은 기획 세트 상품도 지난 세일 대비 25% 확대했다. 추석을 앞두
[러브즈뷰티 심은혜 기자] “살려 달라, 더불어 함께 살아보자”폭염 주의보가 발효된 지난 22일, 찌는 듯한 무더위 속에서도 100여명 사람들이 아모레퍼시픽 본사 앞에서 외쳤다.전국 아리따움 가맹점주들이 아모레퍼시픽 본사 앞에서 집회를 가졌다. 매출 하락으로 인해 폐점 위기에 내몰린 점주들은 본사 앞에서 상생을 외치며, 아모레퍼시픽이 가맹점들과 소통할 것을 촉구 했다. 전국아리따움가맹점주협희회는 무분별한 유통 다각화, 과도한 할인 등으로 인해 가맹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익수 전국아리따움가맹점주협희회 회장은 “10년
[러브즈뷰티 심은혜 기자] 에이블씨엔씨가 화장품 편집숍 시장에 뛰어들었다.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들을 선보이며 화장품을 좋아하는 뷰티 구루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에이블씨엔시는 미샤를 포함, 약 150여개의 브랜드를 취급하는 멀티숍 ‘눙크(NUNC)’를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눙크는 미샤, 어퓨, 미팩토리, 셀라피 등 에이블씨엔씨 브랜드 외에도 시세이도, 하다라보, 캔메이크, 지베르니 등 전 세계 150여 유명 브랜드들의 3,000여 가지 제품을 판매한다. 특히 국내외를 막론하고 현재 가장 주목 받는 색조 브랜드들을 만날
[러브즈뷰티 서은진 기자] 색조 브랜드 지베르니가 신제품 ‘고밀착시그니처 파운데이션’의 사전 예약 물량을 완판했다고 밝혔다.지베르니는 지난 18일부터 자사 공식 온라인 몰에서 7일간 신제품 ‘고밀착 시그니처 파운데이션’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 완판을 기록했다. 정식 론칭에 앞서 제품을 선공개하고 예약 구매자 대상 1만원 즉시 할인과 ‘밀착 본딩 브러쉬’ 정품을 추가 증정하는 특별한 혜택과 함께 소비자의 관심을 모으며 준비된 물량을 모두 소진했다.신제품 ‘고밀착 시그니처 파운데이션’은 고밀도 저분자 포뮬러의 우수한 밀착력이 피부결
[러브즈뷰티 서은진 기자] 베이스 색조 브랜드 지베르니가 극세모 브러시를 적용해 부드럽고 선명한 아이라인을 완성해주는 ‘센서티브 퍼펙트 브러시 라이너’를 출시했다.‘센서티브 퍼펙트 브러시 라이너’는 탄력 있고 슬림한 0.12mm 극세모 브러시가 적용돼 눈꼬리까지 끊김없이 쉽게 그려지며, 선명하고 아찔한 아이라인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라이너다. 지베르니 관계자는 “미세한 브러시가 민감한 눈가 피부에 자극 없이 부드럽게 닿고 섬세한 드로잉이 가능해 얇은 라인부터 볼드한 라인까지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다”며 “또한 그리는 즉시 빠르게 픽
요즘 화장품이나 건강업체는 물론 화장품 유통점들의 할인 이벤트가 풍성하게 펼쳐지고 있다. 화장품이 떨어져 새로 구입해야겠다고 마음먹은 소비자들에겐 화장품을 가장 싼 값에 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이번 화장품 할인 판매는 가격이 파격적이고 자주 열리지 않는 이벤트도 선보여 소비자들의 관심을 끈다. 이들이 다양한 명분을 내걸고 할인 판매를 하고 있지만, 새 화장품을 구입할 계획이 있는 소비자들에겐 이래저래 절호의 쇼핑 찬스라고 할 수 있겠다. 먼저 여름을 앞두고 H&B 유통가에서 벌어지고 있는 ‘후끈한’ 할인 경쟁을
화장품 광고의 트렌드가 달라지고 있다. 기존처럼 일방적으로 제품을 알리는 광고가 아닌 소비자들의 일상으로 들어가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방식으로 다양하게 변신중이다. 이니스프리, 바닐라코, 클리오는 웹툰을 통해 제품을 자연스럽게 노출시키는가 하면, 지베르니는 영화관에서 모델이 직접 출연하는 광고를 기획했다. 웹툰은 웹(web)과 만화(cartoon)의 결합된 것으로, 웹에서 보는 만화를 말한다. 19일 관련업계와 KT경제경영연구소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1500억이었던 국내 웹툰 시장 규모는 2016년 현재 3570억 원으
지성파데 1위 에스티로더 더블 웨어 스테이 인 플레이스 메이크업(30ml 66,000원)“지성피부이고 쿨본 색상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 좋아요! 커버력도 좋지만 가장 마음에 드는 건 지속력이에요! 이 제품 쓰는 날에는 피부 수정화장 잘 안할 정도예요.” - 카구라(26세/지성)지성파데 2위 조르지오 아르마니 래스팅 실크 UV 파운데이션 SPF 20 (30ml 78,000원)“지성피부라 웬만한 파운데이션은 화장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다 무너졌는데 이건 진짜 지속력이 짱!! 시간이 지나면 화장은 그대로인데 피부에서 광이 예쁘게 나요” -
[러브즈뷰티 심은혜 기자] 최근 미세먼지로 얼굴에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가 잦아 꼼꼼한 클렌징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클렌징제품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더샘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평가가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최대 화장품 리뷰수를 보유한 뷰티 랭킹 앱 ‘글로우픽’이 클렌징워터를 비롯하여 4월 2주차 카테고리별 랭킹을 발표한 결과가 이같이 나타났다. 이 평가에 따르면 클렌징 부문에서는 브랜드숍 더샘의 제품이 1,2위를 모두 차지했다. 이 외에도 봄철 가장 신경 쓰이는 피부문제인 모공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사랑하는 여성에게 남성이 사탕을 주며 고백하는 화이트데이. 최근에는 사탕뿐만 아니라 상대방이 좋아할 만한 선물을 건네는 것으로 트렌드가 바뀌면서 유통업계는 화이트데이 특수를 겨냥해 다양한 이벤트와 큰 폭의 할인율을 내세우며 소비자 잡기에 나섰다. CJ올리브네트웍스에서 운영하는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스타일의 완성을 위한 ‘향기’를 테마로 ‘마이 달링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봄 향기를 느낄 수 있는 향 관련 아이템뿐만 아니라 선물하기 좋은 스킨케어, 메이크업 제품들을 특별한
봄을 맞이해 드럭스토어들이 큰 할인폭을 내세우며 소비자들 잡기에 나섰다.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6일까지 최대 50%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에 올리브영이 선정한 올해 첫 세일의 테마는 향(香)으로, 봄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키워드가 ‘향기’인 것과 동시에, 최근 향기 시장의 급성장을 반영해 기획됐다. 대표 할인 브랜드 역시 봄의 향기가 물씬 나는 브랜드의 제품들로 준비했다. 바디판타지, 토니가드, 랑방, 더프트앤도프트, 식물나라, 더블유드레스룸과 더불어 핑크빛 봄을 연상케 하는 쌍빠, 쎄이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