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타임스 = 심은혜 기자
건강식품 브랜드 테일러(Taylor)가 11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에서 7일간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팝업에서는 테일러의 대표 제품인 글로벌 유기농 푸룬과 푸룬주스, 건과일 등을 비롯해 건강식품 브랜드 테일러 라이프의 주요 라인업인 민감한 장을 위한 유산균, 푸룬 식물성 콜라겐샷, 식물성 멜라토닌 함유 멜라츄까지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팝업 오픈을 기념해 신제품 ‘유기농 푸룬 프리바이오틱스’와 ‘블루베리주스(180ml)’도 최초 공개된다. 유기농 푸룬 프리바이오틱스는 유기농 푸룬에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더한 제품으로 간편한 낱알 포장 형태로 구성됐다. 블루베리주스는 한 병당 블루베리 약 125개를 함유한 제품으로 기존 대용량 제품에 이어 일상에서 즐기기 좋은 용량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팝업 기간 중에는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베스트 제품 현장 특가 판매’, ‘구매 금액별 사은품’, ‘푸룬 현장 시식 체험’, ‘신제품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테일러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더욱 많은 고객들이 테일러의 푸룬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직접 경험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자연 그대로의 건강 간식을 찾는 분들의 많은 방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