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바디케어 브랜드 해피바스가 바디 트러블을 케어하는 딥클린 라인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딥클린 바디워시 라인은 미끈거림 없는 개운한 샤워와 동시에 트러블 케어 성분으로 피부 고민별 맞춤 샤워가 가능하다. △여드름성 바디 트러블을 완화하는 티트리 아크네케어, △거칠어진 피부와 각질을 부드럽게 해주는 아하바하 각질케어,△ 활력 넘치는 시원한 샤워의 타우린 쿨링케어까지 총 3가지 제품으로 선보인다.대표 제품인 티트리 아크네케어는 티트리시카 성분과 비타민 2종 캡슐을 함유해 피부 진정과 함께 등드름 개선을 돕는 강력한 딥클린
현재 지구는 기후위기에 직면해 있다. 전 세계는 이를 타개하고자 탄소 감축을 가장 큰 목표로 삼았으며 기업들이 당면한 큰 과제이기도 하다. 기업의 ESG 경영에서도 가장 많은 관심을 갖고 활동 하는 분야가 '환경(Environment)'이다. 기업들은 환경적 책임을 다하고자 다양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지만 성과 검증은 미지수다. 이에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Carbon Disclosure Project)를 통해 친환경 활동에 대해 철저한 검증을 하고 있다. 국내 뷰티업계도 CDP에 참여하며 친환경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이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CDP) 평가에서 기후 변화에 대한 투명성 분야의 리더십을 인정받아 최고 등급인 A등급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국내 뷰티 업계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이 최초이자 유일하다.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는 영국에 소재한 글로벌 비영리기관으로 전 세계 금융투자기관이 주도해 기업에 환경 관련 경영정보공개를 요청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전 세계 금융기관이 기업 투자 등의 의사결정을 지원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기
아모레퍼시픽 바디케어 브랜드 해피바스가 블로썸 바디워시 3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해피바스의 블로썸 바디워시 라인은 사방에 꽃이 핀 듯 향기로운 꽃잎 향이 특징으로, 마일드한 약산성 처방과 7FREE 포뮬러로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또 피부 브라이트닝 효과로 알려진 글루타치온과 수분 저장 탱크로 불리는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피부를 맑고 환하게 가꿔준다.벚꽃 추출물 함유로 은은한 달콤함을 담은 ‘체리 블로썸 바디워시’는 매끄럽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복숭아 추출물을 함유한 ‘피치 블로썸 바디워시’는 섬세한 복숭아꽃
겨울에는 습도가 낮아지며 건조한 환경이 조성 돼 보습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은 보습 제품 중 바디로션을 선택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10개 브랜드 제품을 시험‧평가했다. 그 결과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일리윤과 해피바스 제품이 보습력에서 가장 우수하고 가성비가 뛰어났다.한국소비자원이 20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보습력은 제품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사용감은 차이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금속, 보존제 등은 안전기준을 충족했으며, 제품 100mL당 가격은 최대 2.5배 정도 차이가 있었다. 포장재 재활용 용
우먼타임스 = 최인영 기자아모레퍼시픽그룹이 ‘A MORE Beautiful World’라는 비전 아래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여성들을 적극 돕고 있다. 여성 소비자와 함께 성장해온 기업인만큼 모든 여성들이 저마다 꿈꾸는 삶을 누리며 아름다운 세상을 살아갈 수 있게 한다는 취지에서다.아모레퍼시픽의 사회 공헌은 △아리따운 물품 나눔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핑크리본 캠페인 △희망가게 △뷰티풀 라이프 등 다양하다.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아모레퍼시픽이 지역사회와 상생을 통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자 마련한 물
우먼타임스 = 최인영 기자SPC그룹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빙수 4종과 브리젤라를 출시했다. 세븐일레븐은 ‘소반’의 신상품 ‘소고기듬뿍 완도맑은미역국’을 선보였다. 농심은 고단백 스낵 ‘우와한 콩칩’과 ‘우와한 치즈칩’을 만들었다. CJ제일제당이 국물요리 신제품 ‘비비고 진국육수’ 3종을 출시했다. 정식품은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을 선보였다. 아모레퍼시픽 토탈 바디케어 브랜드 해피바스가 제로퍼센트 버블 핸드워시(HAND WASH) 2종과 항균 고체 비누 바솝(BAR SOAP)을 내놨다.○…SPC그룹이 운영하는 커피전
우먼타임스 = 심은혜 기자최근 유통업계는 컬래버 제품을 쏟아내고 있다. 각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제품에 인기 캐릭터 또는 유명 아티스트 등과 협업을 통해 소비욕구를 자극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니스프리는 톤업 크림 신제품 출시와 함께 글로벌 인기 플랫폼 틱톡과 컬래버레이션 한정판을 선보였다. 에뛰드는 KT의 20대 전용 브랜드 Y와 함께 커브사인 아티스트 콜라보 기획세트를 출시했다. 바닐라코는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인 리틀어피치와 협업을, 빌리프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AVAM과 협업했다. 해피바스는 바디워시 6종을 선보였고, 센텔
최근 출시된 신제품들은 스킨케어 제품들이 주를 이뤘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제품이 나오는가 하면 기존 베스트셀러 제품을 업그레이드한 제품, 명절을 위한 스페셜 에디션, 밸런타인데이를 위한 기획 세트 등의 형태로도 출시됐다. 프리메라 ‘미라클 씨드 에센스’ 업그레이드 연꽃 씨앗에서 찾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을 고함량으로 담아내 외부 자극에도 피부가 쉽게 무너지지 않도록 건강한 피부 바탕으로 가꾸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 또 슈가 플루이드, 비타민 콤플렉스를 함유해 속건조로 인한 피부 당김 현상을 잡아주고 맑은 안색으로 가꿔준다
[우먼타임스 서은진 기자]인류 역사를 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철기시대로 구분한다면 현대는 플라스틱의 시대라고 말한다. 플라스틱은 금속과 목재 재료를 대체하고, 다양한 형태와 강도의 제품을 싼 가격에 만들 수 있어 인류에게 혁명을 가져다 준 발명품이다. 플라스틱은 거의 모든 산업에서 주요 소재로 사용되고 있어 이제는 플라스틱 없이 사는 세상은 상상할 수 없다. 그러나 플라스틱은 자연물질이 아닌 화학구조로 이뤄져 생분해가 되지 않고, 재활용도 잘 되지 않아 환경 오염의 주범이 됐다. 플라스틱을 많이 사용하는 유통 업계가 탈플라스틱 사회
[우먼타임스 심은혜 기자] 화장품 산업에서 ‘지속가능성’이 핵심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소비자들은 화장품 구매 시 인체에 해로운 성분은 없는지, 동물실험을 하지는 않았는지, 친환경 제품인지를 꼼꼼히 따져보는 ‘윤리적 소비’를 중요시 한다. CJ올리브영이 뷰티 콘텐츠 플랫폼 ‘셀프뷰티’와 함께 여성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10명 중 9명은 화장품 구매 시 사회와 환경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선택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화장품 브랜드의 가치관과 윤리적 행동에 대해 과거보다 관심이 생겼는지 묻는 질문에는 87
여러 가지 피부 고민을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효능의 제품들을 담은 기획세트 상품들이 출시됐다. 세트 상품에 담긴 제품을 한 개씩 사면 비싸지만, 기획세트로 구입하면 좀 더 저렴하게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여름이 다가오면 걱정되는 것이 ‘체취’다. 특히 10대들은 사춘기로 접어들면서 체취에 대해 더욱 신경쓰게 된다. 이에 아모레퍼시픽은 헤어·바디·덴탈 전문 브랜드 프레시팝, 해피바스, 메디안과 함께 ‘피지클린’ 라인을 이마트와 공동 개발했다. 피지클린은 트러블 케어와 체취 제거 세정 라인으로 체취 걱정을 덜어준다. 아이
[우먼타임스 서은진 기자] 최근 트러블 관련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다니면서 피부가 나빠졌기 때문이다.서울 사당동에 위치한 한 피부과 의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종일 실내에서 마스크를 쓴 채로 일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생각지 못한 피부 트러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며 "그런 환자들이 부쩍 많아졌다”고 말했다.이를 증명하듯 최근 올리브영이 발표한 매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1일부터 3월 4일까지 ‘트러블 케어’ 관련 상품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42% 증가했다. 마스크로 인한 트러블은 특
[우먼타임스 심은혜 기자]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 다들 열심히 마스크를 착용한다. 하지만 의외로 등한시 하는 게 있다. 바로 손씻기다. 전문가들은 마스크 착용보다 더 중요한 게 손 청결이라고 강조한다.손은 우리 몸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부위인 만큼 오염에 가장 많이 노출되어 있다. 바이러스에 오염된 손은 전염의 가능성을 매우 높인다. 코로나19가 아니어도 평상시 건강을 지키는 기본 요소는 손의 청결이다. 손만 깨끗이 씻어도 웬만한 질병들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많은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우먼타임스 김소윤 기자] 여성가족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분기 기준 상장 회사(2,072개) 성별 임원 현황은 여성의 임원‧사외이사 비율이 각각 4.0%, 3.1%로 나타났다. 이는 기업의 의사결정 분야에서 여성 선임 비율이 매우 저조한 수치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기업이 여성인재 파이프라인을 구축해야 한다는 지적이 최근 여가부의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 연구에서 드러났다. 이것이 잘 구축된 기업일수록 혁신성장과 자본이익‧수익률도 높아진다는 설명이다. 여성인재 파이프라인은 여성과 남성이 협업하는 조직문화 속에서 견고해지는
[우먼타임스 서은진 기자] 예로부터 녹차가 재배되는 곳에는 미인이 많다는 속설이 있다. 녹차의 최대 생산지 중국 항주에는 미인이 많기로 유명해 ‘항주미인’이란 말이 생길 정도다. 녹차의 쌉싸름한 맛은 카테킨이라 불리는 탄닌 성분 때문인데, 카테킨 성분 중 하나인 EGCG는 비타민 C보다 항산화 효능이 20배나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예일 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높은 흡연율에도 한국·일본인의 동맥경화, 폐암 유병률이 서구인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것은 녹차 소비량이 많기 때문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녹차의 카테킨 등 폴리페놀 성분이 항
[우먼타임스 심은혜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 1조 5,704억 원과 영업이익 1,205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4%, 영업이익은 42.3%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 관계자는 “3분기에는 혁신적인 신제품 출시와 디지털 마케팅 강화 등을 통해 매출이 성장하고, 채널 재정비 및 마케팅 비용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주요 경영 성과로는 밀레니얼 세대를 공략하기 위한 새로운 브랜드를 선보였다. 감각적인 디자인에 감성과 취향을 담은 메이크업 브랜드 ‘
[러브즈뷰티 서은진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전개하는 일상 속 행복의 순간 해피바스가 ‘스파 바디 워시’와 ‘슈가 스크럽 워시’를 출시했다. 해피바스가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세계 목욕 문화 시리즈 2탄으로, 영국 고대 도시 ‘바스(Bath)’의 온천 문화 정취를 담은 ‘시티오브바스’ 라인, ‘스파 바디 워시’와 ‘슈가 스크럽 워시’이다. ‘시티오브바스 스파 바디 워시’는 설페이트 계면활성제가 첨가되지 않은 고농축 오일 바디워시로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로즈 오일과 온천수 함유로 바디 세정 후 피부 속 깊이 고
[러브즈뷰티 서은진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전개하는 해피바스가 온 가족이 함께 쓸 수 있는 그린릴리프 저자극 바디로션 2종과 고보습 핸드크림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해피바스의 신제품 그린릴리프 ‘데일리 저자극 바디로션’과 ‘인텐시브 저자극 바디로션’은 하이포 알레르기 테스트를 완료한 8가지 무첨가 제품으로 온 가족이 모두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데일리 저자극 바디로션’은 아모레퍼시픽의 까다로운 영유아 안전성 검사를 통과한 제품으로 여리고 예민한 아이들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그린릴리프 데일리, 인
[러브즈뷰티 심은혜 기자] 매년 9월 6일은 ‘자원순환의 날’이다. ‘폐기물도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의 중요성과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환경부가 2009년 지정했다. 이러한 정신을 잇고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업계를 선도하는 그룹으로서 자원의 ‘지속가능성’을 바라보며 자원 순환 및 재활용을 고려한 제품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제품의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플라스틱 자원을 포함한 포장재 및 내용물의 자원 순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중이다. 2018년부터 국내 물류센터에서 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