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즈뷰티 서은진 기자] 엔프라니의 로드숍 브랜드 홀리카 홀리카가 얇고 매끈한 커버를 완성하는 ‘하드커버 퍼펙 쿠션 EX’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하드커버 쿠션 EX’는 기존 커버 쿠션들의 단점인 두꺼운 사용감과 시간이 지날수록 건조해지는 점을 보완해 피부에 가볍고 얇게 밀착되어 오랜 시간 무너지지 않고 매끈하고 산뜻한 마무리 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이크로 파인 커버 솔루션을 통해 미세하게 균질화된 커버링 파우더로 피부에 균일하게 도포되어, 얇지만 강력한 커버력으로 마치 내 피부 같은 초경량, 초밀착, 고밀도 커버
[러브즈뷰티 심은혜 기자] 올해 우리나라 수출 규모가 사상 최초 6,000억 달러 달성과 더불어 세계 6위 수출국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가운데 화장품은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52억 8천억 달러 수출규모를 달성했으며, 전년대비 32.6% 증가해 수출 비중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화장품은 5대 유망 소비재로 7년 연속 두 자릿수 증가하며 국내 수출 증대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는 매해 말쯤 무역의 날을 개최한다. 무역의 날은 1964년 수출 1억불 달성을 기념해 제정된 법정기념
[러브즈뷰티 심은혜 기자] 류영진 식약처장이 화장품 산업을 독려하기 위해 업체 방문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류영진 식약처장이 화장품 안전관리 강화 방안과 ‘K-뷰티’ 수출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화장품 제조업체의 연구소 ‘코스맥스㈜R&I센터’를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해외 수출이 급증하고 있는 화장품 분야 제조업체의 제품 개발과정을 살펴보고, 우수한 제품 개발을 위하여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현장방문에는 류영진 식약처장을 비롯하여 김영옥 바이오생약국장, 이경수 코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홈쇼핑과 온라인 등에서 ‘완판’,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인기를 끌고 있는 화장품들이 있다. 라벨영은 지난 6월 말에 알다리 고민을 해결해줄 ‘쇼킹알방망이크림’을 선보였다. 그러나 출시 2주 만에 초도 물량 완판, 이어 1차와 2차 제품들을 재입고 했으나 바로 완판 되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라벨영 관계자는 “이번 알방망이크림의 놀라운 인기 비결 중 하나는 전체적인 바디케어의 개념이 아니라 다리의 뭉친 알에만 집중해 최대 효과를 내고자 하는 다리전용 크림이라는 것”이라며 “특히 스튜어디스들이 사용한다는
화장품 브랜드들이 새해들어 종래와는 다른 브랜 이미지를 심기위해 모델 재편작업이 한창이다. 유명브랜들이 최근 들어 기존모델을 교체하고 새로운 모델을 채택하거나 새로 론칭하는 제품에 모델을 추가하는 등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화장품은 어떤 모델을 기용하느냐에 따라 브랜드 인지도에 큰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화장품사들은 보다 많은 판매효과를 거두기 위해 모델진용을 다시 짜고 있다. 유명 인기 연예인들을 기용하는 경우가 가장 많으며 최근 일부 업체에서는 개그우먼이나 신인 연예인들을 기용해 소비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는 브랜드 이미지를
엔프라니㈜의 로드샵 브랜드 ‘홀리카 홀리카’가 사랑스러운 하트 모양의 립스틱이 상큼한 입술로 표현해주는 ‘하트풀 립스틱 신제품 20종’을 선보인다.이번 신제품은 립스틱 단면을 입술 라인에 맞춰 설계한 하트 모양으로, 홀리카 홀리카 베스트셀러 ‘하트풀 립스틱’ 라인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소프트 크림 텍스처가 주름 끼임이나 각질 부각 없는 매끄러운 입술로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 추출물과 식물성 오일이 입술에 생기를 부여하고 보습막을 형성해 건조한 겨울, 립 메이크업 전 보습제를 따로 바르지 않아도 하루
최근 MBC 예능 ‘나혼자산다’에서 슈퍼모델 이소라의 아침 식단으로 소개되며 슈퍼 푸드로 떠오른 아보카도가 화장품 성분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아보카도는 다량의 단백질과 티아민, 리보플라민 등 11종의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비타민E가 보습막을 형성해주며 안티에이징에도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장품 업계가 앞다퉈 관련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스킨푸드 ‘아보카도&올리브 립 밤’은 아보카도 오일과 버진 올리브 오일이 함유돼 입술에 강력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수분감 있는 밤타입 제형으로 입술에
코스메카코리아의 공모흥행 성공을 계기로 내년 상반기에 기업을 공개하는 화장품사들이 줄을 이을 전망이다.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스메카코리아는 올 들어 화장품업체로서는 처음으로 공모주청약을 마치고 오는 28일 증시에 입성한다. 이어 클리오는 이달 31일과 11월1일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뒤 다음 달 안에 코스닥에 등록해 거래가 시작된다.두 화장품사의 상장에 이어 마스크팩 전문 업체인 L&P코스메틱이 오래전부터 상장을 준비, 내년 7월을 전후해 상장절차를 모두 마친다는 방침이다. 메디힐은 이미 주관사로 NH투자증권과 미래에셋대우를
화장품업계는 콜라보 열풍이 불고 있다. 기존 제품과 품질이 크게 다르지 않아도 귀여운 캐릭터를 입은 개성만점 케이스는 그 자체로 소장가치가 있다. 또한 어린 시절 즐기던 만화 등에 향수를 갖고 있는 키덜트족으로 인한 매출이 상당하기 때문이다.업계는 LG생활건강의 ‘더페이스샵’과 에이블씨앤씨 ‘미샤’의 경우 캐릭터 콜라보 상품이 히트를 치면서 매출 상승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상반기 호실적을 거둔 에이블씨앤씨는 콜라보 상품을 통해 상반기 매출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이에 화장품업계는 계속해서 콜라보 화장품을 선보이고
▲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는 이번 가을, 지적이고 센슈얼한 느낌을 연출해줄 ‘젠틀 아우라(GENTLE AURA) 컬렉션’을 출시했다.‘젠틀 아우라 컬렉션’은 남성의 댄디함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모던한 슈트와 우아하면서도 매스큘린(남성스러운 느낌)한 여성성과 남성성이 동시에 공존하는 매니시 룩(남성다운 룩)을 새롭게 조명한 컬렉션이다. ‘젠틀 아우라 아이 팔레트’는 트렌디한 6가지 컬러로 구성된 섀도 팔레트로, 젠틀한 무드의 메이크업 룩을 완성해준다. 크림처럼 녹아드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사용감과 메이크업의 지속력,
신세계이마트, 롯데 등 국내 대형유통사들의 화장품업 진출이 눈에 띄게 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자체브랜드 ‘PB화장품’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대형유통기업들이 화장품사업에 손을 대고 있는 것은 중국관광객들에 의한 면세점화장품 매출이 급증세를 보이는 등 화장품산업전망이 매우 밝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작년 국내화장품 시장 규모는 9조 355억 원으로, 지난 9년 동안 연평균 8.7% 성장을 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은 2013년부터 50%가 넘는 증가율을 보였고 지난해에는 53.1% 증가한 약 20억450
큰 기대 속에 개최된 지난 7월 6일, 7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 ‘인-코스메틱스코리아’가 올 해 두 번째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6,152명이라는 기록적인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2015년 대비 97% 증가한 수치로 전 세계 화장품 시장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위상을 말해 줄 뿐만 아니라 제조업체들이 이번 행사에 부여하는 가치를 반영한다.한국 시장이 혁신을 선도하는 가운데 한국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특히 내국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전년 대비 81%가 증가한 5,300명에 달하는 내국인 방문객들이 혁신적인 원료와
상반기 홀리카 홀리카는 베스트셀러 제품과 콜라보레이션 제품이 큰 인기를 끌었다.18일 홀리카 홀리카에 따르면 상반기 TOP5 제품으로 ▲ 피그노즈 클리어 블랙헤드 3-step 키트 ▲ 알로에 99% 수딩젤 ▲ 구데타마 콜라보레이션 라인 ▲ 스킨 앤 굳 세라 수퍼크림 ▲ 오리지널 마술봉 마스카라 2X를 꼽았다. 홀리카 홀리카 관계자는 “제품력은 기본, 소장 가치를 지닌 캐릭터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이 큰 인기를 끄는 등 특별한 스토리를 입은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이 뜨거웠다”고 전했다.‘피그노즈 클리어 블랙헤드 3-step 키트’
재단법인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제3대 이사장에 서경배 현 이사장이 연임됐다.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김덕중)은 최근 이사회를 개최해 연구원 출범 이후 제1대와 제2대 이사장을 역임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을 제3대 이사장으로 재추대했다고 밝혔다.또한 이번 이사회에서 3년의 임기가 만료된 임원들에 대한 선임안도 의결했다.연임이사는 △배정태 부사장(LG생활건강) △김광석 회장(참존) △홍혜실 회장(마임화장품) △유학수 대표(코리아나화장품) △최백규 대표(소망화장품) △이석주 부사장(애경산업) △유영봉 부시장(오산시) 등 7명이다.신규
네일 성수기를 맞아 계절감에 맞는 선명한 컬러와 다양한 네일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아이돌 가수가 네일아트를 하기엔 가격이 비싸서 혼자 공부했다고 말한 것처럼, 셀프 네일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신제품은 물론 기존에 볼 수 없던 새로운 네일 서비스도 등장해 네일 마니아들을 어느만큼 끌어들일지 주목된다.15일 엔프라니의 로드숍 브랜드 ‘홀리카 홀리카’는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손톱에 데님과 티셔츠를 입힌 듯 시원하고 스타일리시한 ‘베이직 네일즈 무디 데님 네일 컬렉션 8종을
화장품 업계의 모델로 30~40대 남자 배우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20대의 젊은 모델과는 달리 성숙하고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를 보여주는 이들은 K-뷰티의 인기로 중국, 아시아권에서도 인기가 많아 국외 소비자들에게도 선전하고 있다.2일 기능성 화장품 전문 브랜드 셀트리온스킨큐어는 하반기에 새롭게 론칭하는 남성 전문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배우 장동건을 발탁했다고 전했다.배우 장동건이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될 셀트리온스킨큐어의 남성 전문 브랜드는 남자의 피부를 직접 연구해 그 특성에 맞게 개발된 기능성 화장품으로, 오는 하반기
화장품 브랜드숍의 캐릭터 콜라보레이션 제품이 여전히 큰 인기를 얻고 있다.1일, 엔프라니(대표 김태훈)의 브랜드숍 홀리카홀리카는 5월 출시한 ‘구데타마 콜라보레이션 라인’이 출시 약 2주 만에 일부 품목 품절됐다고 전했다.의욕 없고 게으르지만 귀여운 달걀 캐릭터로 사랑받는 일본 캐릭터 ‘구데타마(Gudetama, ぐでたま)’와의 콜라보레이션 라인이다.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구데타마의 게으른 특성을 귀여운 캐릭터로 표현한 패키지와 2030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친근한 매력이 타깃 여성들의 취향을 저격했다는 분석이다.특히, 이번 콜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큰 인기를 얻은 배우 진구가 엔프라니와 브랜드숍 ‘홀리카 홀리카’의 모델로 발탁됐다.엔프라니는 하얀 피부의 아이돌 모델을 내세우는 다른 뷰티 브랜드와는 달리 구리빛 피부의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30대 배우 진구를 모델로 기용해 타 뷰티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꾀했다. 엔프라니와 홀리카 홀리카를 대표하는 얼굴인 만큼 남녀노소에게 사랑 받고 있는 진구를 통해 폭넓은 팬 층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진구는 홀리카 홀리카의 베스트셀러인 ‘알로에 99% 수딩젤’ 광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며,
화장품 브랜드숍의 인기 품목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국내는 물론 중국인들 사이에서 독특한 콘셉트와 뛰어한 품질력이 입소문을 타면서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 엔프라니는 18일, 화장품 브랜드숍 ‘홀리카 홀리카’의 ‘피그노즈 클리어 블랙헤드 3-Step 키트’가 누적 판매량 50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이는 지난해 출시 3년 만에 판매 수량 2800만개를 돌파한지 단 1년 만에 다시 베스트셀러로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음을 보여주었다.홀리카 홀리카의 ‘피그노즈 클리어 블랙헤드 3-Step 키트’는 K-뷰티 열풍을
화장품에 있어서 효능과 이미지만큼이나 아름다운 디자인은 빼놓을 수 없다. 올해도 다수의 국내 화장품 브랜드들이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인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s)’에 수상하며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iF 디자인 어워드’는 RED DOT,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가운데 하나이며, 올해로 63년의 전통을 자랑한다. 매년 세계 유수의 대기업과 디자인 회사, 유명 디자이너 등이 출품해 열띤 경쟁을 펼치며 올해는 53개 국가의 2458개 기업이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