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혹적인 가을 메이크업 연출해줄 ‘신상 화장품’

[우먼타임스 심은혜 기자] ▲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는 이번 가을, 지적이고 센슈얼한 느낌을 연출해줄 ‘젠틀 아우라(GENTLE AURA) 컬렉션’을 출시했다.

‘젠틀 아우라 컬렉션’은 남성의 댄디함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모던한 슈트와 우아하면서도 매스큘린(남성스러운 느낌)한 여성성과 남성성이 동시에 공존하는 매니시 룩(남성다운 룩)을 새롭게 조명한 컬렉션이다.

‘젠틀 아우라 아이 팔레트’는 트렌디한 6가지 컬러로 구성된 섀도 팔레트로, 젠틀한 무드의 메이크업 룩을 완성해준다.

크림처럼 녹아드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사용감과 메이크업의 지속력, 탁월한 컬러 선명도와 발색력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듀얼 컬러(하이라이트와 로우라이트)로 음영 효과를 쉽고 빠르게 완성해주는 ‘젠틀 아우라 컨투어 스틱 듀오’와 입술에 빈틈없이 밀착돼 매혹적인 컬러를 완성해주는 립스틱 ‘젠틀 아우라 노웨어 시그니처’, 벨벳이 감싼 듯 부드러운 꾸띄르 텍스처가 고급스러운 컬러를 연출해주는 ‘젠틀 아우라 꾸띄르 립 플루이드 벨벳’이 있다.

또한 또렷한 눈매를 완성해주는 ‘젠틀 아우라 모던 콜 아이 펜슬’, 스며들듯 밀착되는 혁신적인 텍스처로 컬러감을 순도 높게 표현하는 ‘젠틀 아우라 아이섀도우 익스클루시브’로 구성됐다.

▲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은 직모 속눈썹도 풍성하고 아찔한 속눈썹으로 만들어주는 ‘인스타컬 래쉬’ 마스카라를 출시했다.

‘인스타컬 래쉬’는 손잡이 부분을 돌리면 브러시를 자기가 원하는 앵글로 맞출 수 있어 자신의 눈 모양에 딱 맞는 곡률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곡선 브러시가 모든 눈 형태에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곡률을 조절하여 사용하면 바르기 힘든 언더 래쉬는 물론 안쪽 속눈썹까지 꼼꼼하게 바를 수 있다.

또한 브러시가 속눈썹을 한 올 한 올 감싸 안아 즉각적인 볼륨과 컬링 효과를 선사하여 한층 또렷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포뮬라에 함유된 왁스는 16시간 롱웨어링 효과를 선사해 풍성하고 아찔한 속눈썹을 하루 종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며 덥고 습한 날씨에도 완벽하게 컬을 고정시켜준다.

또한 가루날림과 번짐이 적은 포뮬라로 눈가가 지저분해지지 않고 깔끔하고 또렷한 눈매를 연

▲ 엔프라니의 로드숍 브랜드 ‘홀리카 홀리카’가 터질 듯한 볼륨 입술로 연출해주는 ‘프로:뷰티 에나멜 볼립 틴트 2016 F/W 리미티드 에디션’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로맨틱하고 화려한 장식으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하는 빅토리안 룩을 모티브로 만들어졌으며, 페미닌한 컬러감을 입술에 생생하게 재현한다.

‘빅토리안 레드’ 색상은 매혹적이고 감각적인 레드 컬러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제공하며, ‘실루엣 로즈’는 마른 장미를 연상케 하는 핑크 컬러가 세련된 여성미를 선사한다.

‘프로:뷰티 에나멜 볼립 틴트’는 입술을 도톰하게 표현해주는 볼륨감과 선명한 컬러 발색으로 홀리카홀리카의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고굴절률 오일 성분을 배합해 매끈한 에나멜 같은 광택감을 선사함과 동시에 투명한 왁스 프리 베이스를 적용해 눈에 보이는 컬러 그대로 입술에 표현되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볼륨감 있는 입술 연출에 최적화된 프로:플랫 전용 팁이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입술 곡선에 빈틈없이 텍스처를 밀착시켜 매끈한 입술로 표현해준다. 또한 아르간 오일, 이브닝프림로즈 오일 등의 보습 오일 성분과 복숭아·망고 추출물이 촉촉한 보습감을 더해 하루 종일 윤기 흐르는 입술로 가꿔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