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타임스 최은혜 기자]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큰 인기를 얻은 배우 진구가 엔프라니와 브랜드숍 ‘홀리카 홀리카’의 모델로 발탁됐다.
엔프라니는 하얀 피부의 아이돌 모델을 내세우는 다른 뷰티 브랜드와는 달리 구리빛 피부의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30대 배우 진구를 모델로 기용해 타 뷰티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꾀했다. 엔프라니와 홀리카 홀리카를 대표하는 얼굴인 만큼 남녀노소에게 사랑 받고 있는 진구를 통해 폭넓은 팬 층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진구는 홀리카 홀리카의 베스트셀러인 ‘알로에 99% 수딩젤’ 광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며, 5월 중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엔프라니 관계자는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진구와 자사 브랜드가 시너지가 되어 국내외 적극적인 마케팅 행보를 이어 나가 서로의 성장에 큰 힘이 되어 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 엔프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