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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레이더] 피넛칩쿠키, 사천백짬뽕사발 외

  • 기사입력 2022.10.25 14:27

우먼타임스 = 최인영 기자

(오리온)
(오리온)

○…오리온이 비스킷 ‘초코칩쿠키’ 자매품 ‘피넛칩쿠키’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땅콩 비스킷과 달리 피넛버터를 넣어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오독오독 씹히는 땅콩이 고소함까지 더해 커피나 차, 우유와 함께 곁들이는 디저트에 제격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리온은 글로벌 연구소 제품 개발 노하우를 결집시켜 쿠키 속 피넛버터 비율과 원물 땅콩의 크기를 세밀하게 조정하면서 최적의 맛과 식감을 찾아냈다고 한다.

(농심)
(농심)

○…농심이 신제품 ‘사천백짬뽕사발’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굴과 바지락, 미더덕 등의 시원한 해물 육수에 청양고추와 후추로 칼칼함을 더한 국물 맛을 담아냈다. 열량은 275kcal으로 전자레인지 조리도 가능해 더 쫄깃한 면발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농심은 봉지면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사천백짬뽕사발을 개발했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사천백짬뽕은 SNS상에서 해장으로 제격인 하얀국물 라면으로 입소문을 타며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랜드)
(이랜드)

○…이랜드이츠에서 운영하는 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 간편식 전문 브랜드 애슐리 홈스토랑이 ‘퀵앤이지 1인용 파스타 밀키트’ 3종을 공개했다.

사측은 점점 더 짧은 조리시간을 선호하는 고객 니즈와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맞춰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신제품은 △애슐리 봉골레 크림 빠네 파스타 △애슐리 쉬림프 바질 생면 파스타 △애슐리 감바스 생면 파스타 3종이다.

애슐리 봉골레 크림 빠네 파스타는 20초만 데치면 완성되는 숙면을 사용하고 번거로운 재료 손질 과정을 없애 조리과정이 간편하다. 여기에 바삭하고 쫄깃한 빠네 빵과 애슐리 쉐프의 특제 크림소스, 탱글한 조갯살로 완성한 프리미엄 급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나머지 두 파스타는 최근 트렌드인 생면을 밀키트로 구현했다. 생면은 물이 아닌 달걀로 반죽해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하고, 면 속까지 소스가 배어 깊은 풍미를 맛볼 수 있다고 한다.

이와 함께 ‘애슐리 쉬림프 바질 생면 파스타’는 쫄깃한 식감의 생면에 진한 감칠맛의 향긋한 바질 오일 비법 소스를 더해 맛의 완성도를 높였다.

(메디힐)
(메디힐)

○…메디힐이 자외선을 강력하게 차단해주는 '유브이 컷 아웃도어 선패치' 2종을 신제품으로 선보인다.

신제품은 골프, 등산 등 오랜 야외 활동 시 UVA·UVB를 물리적으로 강력하게 차단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해준다고 한다.

통기성이 우수해 장시간 부착에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부착 부위에 하이드로겔 원단을 사용해 피부에 자극 없이 시원하게 밀착된다. 또 패치에 텐션 커팅이 있어 굴곡진 부위에도 들뜨지 않고 부착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는 원하는 차단 효과에 따라 '유브이 컷 아웃도어 선 패치 와이드 프로텍션'과 '유브이 컷 아웃도어 선 패치 트리플 프로텍션' 총 두 가지 타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와이드 프로텍션은 넓은 면적의 2피스 구성으로 △눈가 △광대 △볼까지 넓은 부위를 한 번에 케어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트리플 프로텍션은 3피스로 구성돼 자외선에 가장 먼저 노출되는 광대와 콧등을 집중 보호한다.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뷰티 브랜드 헤라가 신제품 ‘스킨 래디언트 글로우 쿠션’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헤라가 2년 만에 선보이는 쿠션 형태로, 자사 기술력이 집약된 미세 미립화 기술을 적용했다고 한다. 이에 섬세한 입자가 피부에 초밀착해 덧발라도 두껍지 않은 커버가 가능하다. 또 히알루론산을 포함한 스킨케어 성분을 64% 함유해 수분감에서 비롯된 자연스러운 속광으로 빛나는 피부 표현을 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제품은 환경을 고려해 지속가능한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했다. 쿠션 외용기는 아모레퍼시픽 최초로 재활용 플라스틱(PCR) 50%를 적용했으며, 제품 단상자는 FSC 인증을 받은 친환경 지류를 사용했다. 판매용 리필 제품에는 단상자와 설명서를 넣지 않는 등 불필요한 사양을 제거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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