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일본 고객을 대상으로 대형 프로모션 행사 ‘아모레퍼시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일본어로 ‘아모파시페스(アモパシフェス)’라는 이름의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20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5주간 진행된다. 올해는 일본을 대표하는 버라이어티 스토어인 ‘로프트(Loft)’의 전국 10개 매장(시부야, 이케부쿠로, 긴자, 키치죠지, 요코하마, 치바, 센다이, 우메다, 쿄토, 텐진)에서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6월 28일부터 2주간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 위치한 ‘앳코스메 도쿄(@cosme
아모레퍼시픽그룹과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하 유통지원센터)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화장품 유리병 회수를 위한 시범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2월 15일 체결한 ‘화장품 유리병 회수·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경기도 오산시 아파트 단지 두 군데와 충남 천안시 아파트 단지 세 군데가 시범사업에 참여했다. 유통지원센터는 화장품 유리병을 별도로 배출할 수 있는 수거함과 봉투에 대한 제작‧보급을 완료함으로써, 분리배출 된 화장품 유리병이 적정하게 수거 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시범
봄철을 맞아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보호는 필수다. 오랜 시간 또는 강한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되면 노화가 빠르게 진행된다. 이에 뷰티업계는 봄철 자외선 차단제 수요 증가를 대비해 제형‧성분‧기능성 등을 차별화 하면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바뀌면서 강해지는 햇살만큼 자외선도 강해진다. ‘봄볕에 며느리 내보내고 가을볕에 딸 내보낸다’라는 속담이 있을 만큼 봄철 자외선은 피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최근 출시되는 자외선 차단제는 기본적인 자외선 차단 기능과 더불어 제형, 성분, 기능성 등으로 차별화를
아모레퍼시픽의 씨드 테크 기반의 피부 장벽 솔루션 브랜드 프리메라가 ‘리페어링 세라캡슐 UV프로텍터 톤업 프라이밍’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SPF50+/PA++++)을 지닌 톤업 선크림으로 피부톤을 화사하게 연출해준다. 더불어 다음 단계에 바르는 베이스 메이크업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피부 표면과 유사한 ‘스킨-핏 피그먼트’ 제형이 메이크업 밀착력을 90.7% 높여주고, 표면적이 넓은 피지 흡착 파우더가 과잉 피지를 관리해 메이크업 지속력은 2배 상승시킨다. 그뿐만 아니라 피
아모레퍼시픽이 자사의 제품을 누구나 판매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을 선보였다.아모레퍼시픽은 뉴커머스(구 방문판매) 채널에서 온라인 뷰티 셀러를 위한 ‘에딧샵(A-dit SHOP)’을 2월 1일 공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에딧샵은 지난해부터 시범 운영을 통해 사업성을 검증하고, 실제 다양한 셀러 및 고객의 긍정적인 반응을 기반으로 해당 플랫폼을 정식으로 운영한다. 에딧샵은 셀러인 에디터(A-ditor)가 직접 MD가 되어 아모레퍼시픽의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선택해 판매할 수 있는 나만의 온라인 뷰티 편집숍이
아모레퍼시픽의 씨드 테크 기반의 피부 장벽 솔루션 브랜드 프리메라가 레티놀 세럼을 입술에 바르는 신개념 제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신제품 ‘레티놀 볼륨 립 세럼’은 아모레퍼시픽 브랜드에서는 프리메라가 최초로 립 세럼에 레티놀을 담은 것으로, 자연스러운 볼륨을 선사하는 립케어 제품이다. 대한화장품협회에 따르면 ‘레티놀’은 피부가 건조해져서 각질이 생기는 플레이킹 현상을 줄이고, 탄력을 회복시켜 건조하거나 손상된 피부를 생기있게 가꿔주는 효과를 갖고 있다. 프리메라 ‘레티놀 볼륨 립 세럼’은 고밀도의 젤 제형이 입술 깊이 밀착되면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프리메라는 남성의 슬로우에이징 관리를 돕는 ‘에이지 리페어 올인원 에센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프리메라 남성 라인인 ‘맨 인더핑크’에서 새롭게 선보인 제품이다. 피부 관리에 번거로움을 느끼는 남성들의 스킨케어 단계를 원스텝으로 줄이고, 강력한 효능을 더해 건강하고 탄력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올인원 에센스다. 남성 피부는 여성보다 수분량이 적고 피지량은 많아 더 쉽고 빠르게 손상되고 노화되는 양상을 보인다. 이러한 남성 피부 특성을 고려해 슬로우에이징 관리가 가능하도록 탄력, 장벽 리페어, 수분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프리메라가 새로운 형태의 핸드케어 제품을 선보였다. 프리메라는 ‘더 핸드 크림 미스트’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새로운 유형의 핸드 미스트로, 프리메라의 건강한 피부 장벽 관리의 범위를 핸드 케어 카테고리로 확장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프리메라 관계자는 “기존 핸드케어의 일반적인 루틴을 변화시키는 감각적인 애티튜드를 담고자 했다”고 말했다. 핸드크림처럼 제형의 양을 조절하거나 애써 흡수시키지 않아도 되는 미스트 형태다. 가볍게 손에 뿌리면 즉각적으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촉촉한 손으로 가꿔준다.
씨드 테크 기반의 피부 장벽 솔루션 브랜드 프리메라가 12월 3일까지 아모레성수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팝업스토어는 ‘디 에볼루션-씨드에서 장벽까지’라는 콘셉트로, 프리메라의 씨앗에 관한 오랜 연구를 기반으로 한 피부 장벽 솔루션을 이해하는 여정으로 구성됐다.공간 입구에는 프리메라의 글로벌 앰배서더인 르세라핌 사쿠라의 비주얼과 함께 브랜딩 영상 ‘디 에볼루션-씨드의 진화’ 편의 씨앗을 형상화한 대형 오브제가 설치됐으며, 브랜드 컬러인 ‘씨드 옐로우’로 포인트를 준 포토존 등이 마련됐다.내부는 △신스 1986(SIN
뷰티업계의 3분기 실적 발표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시장 악화와 중국 외 해외시장 다변화 전략에 따라 희비가 엇갈렸다.7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중국시장에 지속해서 주력하는 한편 성장 잠재력이 큰 지역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 다각화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아모레퍼시픽은 면세와 중국시장의 부진으로 고전 중이지만 미주, 유럽·중동(EMEA), 일본 등 해외시장 다각화 노력이 성과를 내고 있어 희망적이다.3분기 중국 내 주요 채널에서의 매출 감소를 겪은 LG생활건강은 중국에서 주력 럭셔리 브랜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공격적인 마케팅과
씨드 테크 기반의 피부 장벽 솔루션 브랜드 프리메라가 아티스트 샘바이펜과 협업해 '히어로즈 시너지(HEROES SYNERGY)' 한정판 제품을 출시한다. 프리메라는 의미있는 사물들을 독창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하는 아티스트 샘바이펜과의 이색적 만남을 통해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히어로즈 시너지'라는 콘셉트 하에 브랜드와 아티스트의 협업, 브랜드 대표 제품끼리의 조화가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의미를 담았다. 여기에 홀리데이 시즌에 걸맞은 다채로운 색감과 트렌디한 감각의 그래피 아트를 패키지에 담아 소장가치를 더했다. 이번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023년 3분기 9633억원의 매출과 28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7% 하락했으며 영업이익은 12.7% 감소했다.올해 3분기는 미주, EMEA, 일본과 같은 다양한 해외 시장에서 매출이 성장하는 성과를 보였다. 다만 면세, 글로벌 e커머스, 중국 시장 등에서 매출이 하락하며 그룹 전체 매출이 감소했다.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중에서는 라네즈, 헤라, 에스트라, 프리메라, 일리윤, 라보에이치 등이 선전했다. 자회사 중에서는 에뛰드가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며 영업이익이 3배 증가하는 성과를
아모레퍼시픽이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2개 부문, 3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브랜드 디자인 부문에서는 ‘프리메라 오가니언스 베리어 리페어’와 ‘려 루트젠’가,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는 ‘아모레팩토리’가 각각 수상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가 주관하는 대회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꼽힌다. 이번에 브랜드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한 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는 브랜드명을 ‘prmr’로 표기한 워드마크형 로고를 무게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올해 2분기 해외시장에서의 매출이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전반적으로 개선됐다. 2분기 매출액은 1조 308억 원, 영업이익은 117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국내 사업 전년보다 11.6% 하락...면세 매출 감소 여파아모레퍼시픽그룹은 2분기 북미와 유럽, 중동 등 EMEA 지역에서 전년 대비 2배 이상 매출이 증가했다. 중국과 일본 시장에서도 매출이 증가했다.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중에서는 헤라와 에스트라가 매출과 영업이익 면에서 모두 두각을 나타냈다. 일리윤
우먼타임스 = 곽은영 기자아모레퍼시픽이 일본에서 ‘아모레퍼시픽 페스티벌’을 마쳤다. ‘아모파시페스(アモパシフェス)’라는 이름의 이 행사는 6월 28일부터 7월 11일까지 2주간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 있는 ‘앳코스메 도쿄’에서 개최됐다. 하라주쿠 역 바로 앞에 위치한 앳코스메 도쿄는 일본 전국에서 찾아오는 뷰티 성지로 꼽히는 곳이다.이 행사에는 이니스프리, 에뛰드, 라네즈, 에스쁘아를 비롯해 아직 일본에 진출하지 않은 에스트라, 헤라, 프리메라, 비레디, 롱테이크 등 총 11개의 아모레퍼시픽 브랜드가 참가했다.1층부터 3층에 이르는
우먼타임스 = 최인영 기자○…CJ제일제당이 재료 손질 없이 육수를 우릴 수 있는 ‘백설 통손질 국물내기 티백’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국물내기 티백은 ‘멸치디포리’와 ‘얼큰해물’ 2가지며 우러나는 시간이 짧은 △멸치 △다시마 △새우 등은 통으로, 우러나는 시간이 긴 디포리와 표고버섯 등은 조각으로 손질해 조리 시간을 줄였다.멸치디포리는 △멸치 △디포리 △표고버섯 등이 들어있어 깊고 시원한 맛을 내 잔치국수나 떡국에 활용하면 좋고, 얼큰해물은 △통새우 △멸치 △고추씨 등으로 얼큰한 맛을 내 된장찌개, 어묵탕을 만들기에 제격이다. 두
우먼타임스 = 심은혜 기자유통업계가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할인을 진행한다.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는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베스트 제품을 판매하고 샘플을 증정하고, 제품 구매 시 랜덤으로 깜짝 선물을 증정한다. NS홈쇼핑은 매일 아침 9시 라이브 방송 채널에서 초특가 상품을 카테고리별로 선보인다. 동원디어푸드 온라인몰 ‘동원몰’은 자체 라이브 커머스 채널에서 신제품과 다양한 먹거리를 할인 판매한다. GS리테일은 매월 25일 TV홈쇼핑 GS샵, 데이터홈쇼핑 GS마이샵, 모바일 실시간 방송인 샤피 라이브를 통해
우먼타임스 = 심은혜 기자주말을 앞두고 유통업계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특히 매년 진행되는 참치데이, 화이트데이 등을 앞두고 참치, 사탕, 초콜릿 등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CJ올리브영은 올해 첫 대규모 정기 세일을 진행하고, 최대 70% 할인을 제공한다. 뷰티 브랜드 프리메라는 남성 스킨케어를 무신사에서 단독 선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토니모리는 봄을 맞아 3월 한 달 동안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더샘은 유명 뷰티 유튜버가 추천한 쿠션 제품 프로모션을, 유아동 쇼핑플랫폼 키디키디는 새학기 시즌을 맞아
우먼타임스 = 심은혜 기자CJ올리브영은 설을 맞아 최대 30%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메디뷰티 에스트라는 쿠팡에 전용 브랜드 스토어를 오픈 기념으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화장품 브랜드 미샤와 초공진은 다양한 선물세트를 할인 판매하고, 패션 브랜드 올리브데올리브는 공식 온라인몰에서 ‘패밀리세일’을 진행한다. 설을 맞아 프레딧과 G마켓, 옥션은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배스킨라빈스는 ‘켈로그 리유저블백 세트’ 프로모션을, 롯데마트는 전 매장에서 호주산 소고기와 양고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CJ올리브영은 14일부터 31일까지
우먼타임스 = 심은혜 기자아모레퍼시픽이 개발한 보습제가 항암치료 환자들의 피부 문제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확인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삼성서울병원 함께 연구한 결과가 미국피부과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IF 11.527) 최근호에 소개됐다고 30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10년째 삼성서울병원과 항암치료에 따른 피부·모발 변화를 공동 연구해왔다. 연구를 통해 항암치료 환자의 피부 건조증상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개발하고, 맞춤형 보습제의 효과를 규명했다. 항암치료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