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즈뷰티 서은진 기자] K-POP의 본고장, 서울 광화문에서 성대한 K-POP 축제가 열린다. 서울시는 9월 28일~10월 6일 9일간, 광화문광장에서 ‘글로벌 No.1 K-POP’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대규모 음악축제의 장을 펼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서울뮤직페스티벌(Seoul MUsic Festival, SMUF)’은 대한민국 대표 K-POP 스타와 업계 전문가를 만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K-POP의 본고장’ 서울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특히 ‘제1회 서울뮤직페스티벌(SMUF)’은 9
KBS2 (매주 토요일 6시 15분) 22일 방송에서 소냐는 마지막으로 나와 진심 어린 애절함을 담아 '기러기 아빠'를 불러 우승하는 행운을 차지했다.소냐는 12번째 마지막으로 나와 426점을 얻어 422점의 높은 점수로 선두를 달리던 정동하를 꺾고 우승했다. 이날 노래 대결은 정말 누가 우승할 지 점칠 수 없는 막상막하였다. 419점을 얻은 임태경이 우승하려나 기대 하고 있으면 정동하가 422점으로 누르고 정동하가 우승하려나 마음을 놓고 있었더니 마지막 승자는 소냐였다. "한이 느껴지는 진실함을
KBS2 매주 토요일(6시 15분) 22일 방송에서 정동하는 명품 가성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아씨'를 불러 기립박수를 받으며 422점의 높은 점수를 얻었다.'아씨'는 인기 드라마 '아씨'의 주제곡이다. 드라마 '아씨'는 그 당시 많은 시청자들을 안방극장에 불러 앉혀 신발 도둑이 많았었다는 웃지 못할 재미있는 일화가 있을 만큼 인기가 높았다.10번 째로 나온 정동하는 '여로'로 419점을 얻고 승승장구하던 임태경을 눌렀다.정동하의 가성은 혀를 내두를 정도로 일품이었다. 가성의 목소리가 여자의 길을 아련하게 보여준다.
KBS2 (매주 토요일 6시 15분) 8일 방송에서 트로트의 디바 전설 주현미의 노래로 7명의 가수가 나와 대결을 벌였다. 결과는 김종서가 '눈물의 브루스'로 442점을 얻어 역대 최고의 점수인 정동하의 439점의 기록을 깼다.김종서는 4번째로 나와 '눈물의 브루스'(1987)를 불렀다. 가수 데뷔 27년차인 김종서는 '록의 전설'로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다른 가수와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며 청중들에게 감동을 선사 한다. 서태지가 김종서가 나오는 무대는 모두 쫓아다녔을 정도로 김종서는 '록의 전설'이
KBS2 (토 6:15분) 24일 방송에서는 국적을 불문하고 전 세계의 팬들이었던 전설들이 한국의 명가수들을 통해 무대위에 올려 줘 다시 한 번 그들을 만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디스코 여왕 도나 썸머, 스탠다드 팝의 거장 프랭크 시나트라, 영원한 청춘 스타 장국영, 전설의 소울 보이스 김현식, 음유 시인이라 불리는 김광석, 한국 최초의 여성 성악가인 윤심덕! 이들은 오늘 출연한 가수들의 우상이며 그들이 가수가 되도록 이끌어 주었던 영원한 레전드이다.7인의 레전드들이 노래하는 영상
KBS2 (매주 토, 6:15분) 10일 방송에서는 1970년 대 부터 계속 새로운 멤버를 보강하면서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는 가 전설로 나왔다. 미 8군 무대에서 활동하다 당시 DJ로 활동하던 이장희 도움으로 를 발표하여 크게 히트시켰다. 국보급 연주실력과 펑키음악을 새로 시도했을 뿐만 아니라 데뷔 당시 한국내 밴드 중 최고가의 악기와 24채널 레코딩 기술로 시대를 앞서 갔던 슈퍼밴드로 이시대에 내 놔도 조금도 손색이 없다.첫 무대는 뮤지컬계의 왕자라 불리는 임태경의 "미치
진정한 가수 바다! 매주 토요일 오후 6:15분에 방송하는 KBS2 ‘불후의 명곡’ 8일은 2주년 특집으로 [얼씨구나 우리가락]이라는 제목으로 전통민요를 불렀다. 모든 가수들의 재해석으로 불린 민요는 가사와 곡조, 분위기가 바로 이 시대의 노래인 것처럼 우리 가슴을 파고 들었다. 특히 을 부른 는 볼 때마다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한다. 그녀는 승부를 떠나 매 주마다 오직 노래에 집중하여 온 힘을 다하여 불러 감동을 준다. [팔색조]라는 별명에 어울리게 매주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다. 하지만 그 변신은 결코 노래의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3일은 임재범 편이었다. 대기실의 모든 가수들이 살아있는 전설인 대선배의 노래를 부른다는 생각에 긴장하는 모습들.임재범이라는 가수의 무게를 떠올리게 하는 열정적인 자리였다.임재범이 초대석에 앉자 여성 팬들의 뜨거운 환호소리! 이날은 특별히 임재범 팬클럽에서 나왔다고 한다.임재범은 ‘야생호랑이’ ‘야수’라는 별명이 따라다니는 특유의 카리스마를 갖고 있다. 흔히 한국의 마이크 볼튼이라고 불리우며 소울 한 보컬이라는 찬사를 듣고 있는 가수다. 오늘도 여섯 명의 가수들이 사회자 신동엽의 노란 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