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가 유방암 환우를 응원하는 사내 임직원 참여형 오프라인 캠페인인 ‘시지, 함께 걷자’를 성료했다고 3일 밝혔다.‘시지, 함께 걷자’ 캠페인은 시지바이오가 10월 19일 세계 유방암의 날을 맞아 개최한 유방암 환우 응원 대국민 캠페인인 ‘리유(Re:乳)캠페인’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유방암 환우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응원함과 동시에 재생의료 전문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개최됐다.캠페인은 10월 21일 반포한강공원에서 개최됐다. 시지바이오 임직원과 가족들, 의료진을 포함해 총 101명이 자
국내 제약사들이 생활 속 ESG 활동 강화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환경보전 의식 함양과 사회적 책임을 위해 임직원과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다양한 활동과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SG 가치 확산의 일환으로 문화예술 분야에서 시민 참여형 대회를 열거나 사회공헌 걷기 캠페인 등을 잇달아 개최하고 있다.◇ 여성 백일장·벽화 그리기·어린이 미술대회개최 등 활동 다양 일부 제약사들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사회가 더 건강해질 수 있도록 시민과 임직원의 참여를 독려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여성 문학 인구의 저변 확대와 문
우먼타임스 = 최인영 기자아모레퍼시픽그룹이 ‘A MORE Beautiful World’라는 비전 아래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여성들을 적극 돕고 있다. 여성 소비자와 함께 성장해온 기업인만큼 모든 여성들이 저마다 꿈꾸는 삶을 누리며 아름다운 세상을 살아갈 수 있게 한다는 취지에서다.아모레퍼시픽의 사회 공헌은 △아리따운 물품 나눔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핑크리본 캠페인 △희망가게 △뷰티풀 라이프 등 다양하다.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아모레퍼시픽이 지역사회와 상생을 통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자 마련한 물
우먼타임스 = 심은혜 기자아모레퍼시픽이 암 치료 과정에서 피부 변화, 탈모 등 외모 변화를 겪는 암 환자들을 위한 메이크업 교육 캠페인을 진행했다. 아모레퍼시픽은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함께 2021년 하반기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을 17일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메이크업 유어 라이프는 현재 항암 치료를 받고 있거나 암 치료 후 2년 이내의 환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2008년 시작해 지금까지 2만여 명의 암 환자를 만나 자신을 아름답게 가꾸는 노하우를 전하며 일상으로의 복귀를 돕고 있다. 코로나19 영향
[우먼타임스 = 심은혜 기자]10월은 유방암 예방의 달이다. 유방암은 국내 여성 암 발병률 중 2위이지만 조기에 발견하면 완쾌할 수 있다. 매년 10월이면 유방암 조기진단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분홍색 리본을 상징으로 한 다양한 캠페인이 진행된다. 여성 건강과 밀접한 화장품 업계는 유방암 예방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전개한다. 아모레퍼시픽은 한국유방건강재단과 ‘나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해 스스로 몸과 마음을 움직이자’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핑크리본 캠페인’을 진행한다.2차 성징이 발현한 10대 청소년들이 자신의
[우먼타임스 서은진 기자]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유방암 가족력이 있는 만 25세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최대 300명에게 검사 비용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유방암 환자의 5~10%는 가족력이 있으며, 유전성 유방암의 대표적 유전자인 BRCA(Breast Cancer gene)의 변이는 유방암 발병률을 60~85%까지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있어 유방암 환자 가족들은 조기 검진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국내에서 BRCA1/2 유전자 검사 비용은 최대 370만 원으로 경제적 부담이 크다. 유방암과 난소암을 동시에 진단받거나 40세 이전에
[우먼타임스 서은진 기자] 유방암은 세계 여성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이다. 많은 여성들이 걸리는 만큼 사망률도 여성 암 중 1위를 차지한다. 그러나 유방암은 조기 발견만 한다면 다른 암에 비해 생존률이 매우 높다.이에 한국유방암학회에서는 유방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10월을 ‘유방암 예방의 달’로 정하고 ‘핑크리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매우 다양하게 열린다. 한국유방암학회는 물론 여성의 라이프스타일과 밀접한 많은 기업들이 유방암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을
[우먼타임스 서은진 기자] 암 환자들을 일상으로 복귀하도록 돕는 아모레퍼시픽의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makeup your Life)’ 캠페인이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2008년 시작한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는 암 치료 과정에서 피부 변화, 탈모 등 갑작스러운 외모 변화를 겪는 암 환자들이 스스로를 아름답게 가꿀 수 있도록 도와주는 캠페인이다. 지난 3월 27일 암환자를 위한 레시피 ‘면역기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시작한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의 온라인 콘텐츠는 10주 동안 카카오톡 채널(메이크업유어
[우먼타임스 김소윤 기자] 여성이 주고객인 아모레퍼시픽의 다양한 여성 지원 활동이 관심을 끌고 있다.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라는 소명 아래 펼치는 이 회사의 사회공헌 활동은 ‘여성의 삶이 아름다울 때 세상도 아름다워진다’는 철학이 담긴 ‘A MORE Beautiful World’라는 비전에서 잘 드러난다. 모든 여성이 각자 꿈꾸는 삶을 누리며 더 아름다운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는 것이 비전의 목표다아모레퍼시픽은 2000년 국내 최초로 유방 건강 비영리 공익 재단인 ‘한국유방건강재단’을 설립했다. 2001년부터
[우먼타임스 서은진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주관하고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하는 ‘2019 핑크런’이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1만여 명이 참가한 서울 대회를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올해로 19년째 이어지는 핑크런은 유방암과 유방 건강에 대한 인식을 향상하고, 유방자가검진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전국 5개 도시(부산-대전-광주-대구-서울)에서 릴레이로 개최되는 러닝 축제다. 대회 참가비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되어 유방암 환자의 수술비와 유방암 검진 지원에 사용된다.대회 장소인 서울 여의도 공원은 이른 아침부
[러브즈뷰티 서은진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주관하고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하는 ‘2019 핑크런’이 24일 개막했다. 올해 첫 핑크런은 5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부산시 해운대구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진행됐다.19년째 이어지는 핑크런은 아모레퍼시픽이 진행하는 핑크리본 캠페인의 대표 행사로, 유방 건강에 관한 인식 향상을 위해 매년 전국 5개 도시(부산-대전-광주-대구-서울)에서 릴레이로 개최된다. 대회 참가비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되어 유방암 환자의 수술비와 검진 지원에 사용하고 있다. ‘2019 핑크런 부산대회’는 생활 속
[러브즈뷰티 박지연 기자] 아모레퍼시픽과 한국유방건강재단이 2019 핑크런 부산대회 참가자 5천 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전국 5개 도시에서 핑크런을 개최할 예정으로 첫 대회인 부산대회는 3월 24일 해운대 요트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아모레퍼시픽이 주관하고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하는 핑크런은 유방 건강관리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유방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러닝 축제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올해 유방 건강 캠페인의 실천과 확산에 주력하며 핑크런을 참가자 중심의 대회로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러브즈뷰티 서은진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주관하고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하는 ‘2018 핑크런’이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1만여 명의 시민이 참가한 서울 대회를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핑크런은 유방암과 유방 건강에 대한 인식을 향상하고, 유방자가검진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5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러닝 축제다. 대회 참가비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되어 유방암 환자의 수술 및 유방암 검진 지원에 사용된다. 서울 여의도 공원에 모인 참가자 1만여 명은 출발에 앞서 생활 속 유방자가검진
[러브즈뷰티 심은혜 기자] 아모레퍼시픽과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서울에서 진행하는 ‘2018 핑크런’의 참가자 1만 명을 핑크런 공식 사이트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핑크런은 유방 건강관리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유방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러닝 축제로, 오는 10월 14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열리는 대회를 마지막으로 올해 마무리 된다. 핑크런 서울대회는 참가 신청 시 10Km와 3km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능성 티셔츠가 제공된다. 1인당 1만 원의 대회 참가비 전액은 한국유
[러브즈뷰티 심은혜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함께 유방암 환자들을 응원하는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올해부터 새롭게 전개하는 ‘핑크리본 온리유(乳) 캠페인’은 유방암 초기 환자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선물해 유방암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응원하는 캠페인이다.지난 2000년 국내 최초 유방 건강 비영리 공익 재단인 한국유방건강재단을 설립한 아모레퍼시픽은 새롭게 전개되는 ‘핑크리본 온리유(乳) 캠페인’을 후원해 유방 건강 의식 향상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지는 동시에, 유방암 초기
[러브즈뷰티 심은혜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유방암 환자의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목적으로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하는 ‘2018 핑크리본 힐링캠프’를 후원한다고 9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00년부터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함께 유방암과 유방 건강에 대한 인식 향상을 목적으로 ‘핑크리본 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다. 유방 자가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매년 5개 도시에서 열리는 ‘핑크런’ 행사가 대표적이며, 유방암 환자의 심리를 케어하는 ‘핑크리본 힐링캠프’는 지난 2016년부터 3년 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핑크리본 힐링캠프
[러브즈뷰티 심은혜 기자] 여성과 함께 성장해 온 아모레퍼시픽은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하는 것을 소명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모든 여성들은 자신과 가족, 사회와 인류를 위해 노력하여 풍요로운 삶을 가꾸고 있으며, 여성의 삶이 아름다울 때 이 세상 또한 아름다워질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이에 따라 아모레퍼시픽은 ‘A MORE Beautiful World’라는 비전 아래, 모든 여성들이 저마다 꿈꾸는 삶을 누리며 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여성’, ‘자연생태’, ‘문화’ 관련 3대 이니셔티브를 중
[러브즈뷰티 심은혜 기자] 유방암과 유방 건강에 대한 인식 향상을 목적으로 시작된 마라톤 핑크런이 부산에서 열렸다.아모레퍼시픽이 주관하고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하는 ‘2018 핑크런’ 부산 대회가 25일 오전 9시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5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핑크런’은 유방암과 유방 건강에 대한 인식 향상을 목적으로 매년 5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러닝 축제로 대회 참가비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되어 유방암 환자의 수술비 및 검진 지원에 사용하는 뜻 깊은 행사다.올해 ‘핑크런’은 10km 코스 외에 가족이 함
아모레퍼시픽과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유방 건강에 대한 의식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마라톤 2018 핑크런이 올해도 전국 5개 도시에서 개최된다.올해 핑크런의 첫 번째 축제는 3월 25일 부산 해운대 요트경기장에서 열리며 29일부터 핑크런 공식 사이트와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포털에서 참가자 5천 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 신청 시 10Km와 3km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능성 티셔츠가 제공된다. 1인당 1만 원의 대회 참가비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되어 유방암 환자의 수술, 검진을 지원할 예정이다
유방건강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자가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러닝대회, 아모레퍼시픽 ‘2017 핑크런’이 15일 오전 여의도공원에서 개최됐다.올해로 17년째를 맞이한 핑크런은 매년 전국 5개 지역에서 개최되는 러닝 축제이자 국내 최대 핑크리본캠페인 행사다.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하고 ㈜아모레퍼시픽이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 초 시민 공모를 통해 기존의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에서 ‘핑크런’으로 새 이름을 찾았다. 2001년부터 시작해 지난해까지 약 29만 9천여 명의 참가를 통해 총 32억 원이 넘는 기부금을 한국유방건강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