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의 트러블 케어 전문 브랜드 파티온이 초기 기미 잡티를 관리할 수 있는 ‘멜라제로 기미잡티 토닝 앰플&크림’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최근 2535세대에서 얼리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초기 기미잡티를 미리 관리해야 한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파티온은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신제품에 동아제약만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성분을 담아 ‘기미잡티가 번지기 전에 빠르고 깊게 케어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멜라제로 기미잡티 토닝 앰플&크림은 식약처 고시 기준 최대 함량인 나이아신아마이드 5%가 함유돼 효과적인 기미 잡티 케어를
아모레퍼시픽 바디케어 브랜드 해피바스가 바디 트러블을 케어하는 딥클린 라인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딥클린 바디워시 라인은 미끈거림 없는 개운한 샤워와 동시에 트러블 케어 성분으로 피부 고민별 맞춤 샤워가 가능하다. △여드름성 바디 트러블을 완화하는 티트리 아크네케어, △거칠어진 피부와 각질을 부드럽게 해주는 아하바하 각질케어,△ 활력 넘치는 시원한 샤워의 타우린 쿨링케어까지 총 3가지 제품으로 선보인다.대표 제품인 티트리 아크네케어는 티트리시카 성분과 비타민 2종 캡슐을 함유해 피부 진정과 함께 등드름 개선을 돕는 강력한 딥클린
봄이 되면 외부 활동이 많아지면서 피부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데 최근 저자극 클렌징에 대한 니즈가 강해지는 시기다. 계절이 변하는 환절기에는 큰 일교차로 인해 피부는 유수분 균형을 잃고 건조하고 민감한 상태로 변한다. 봄이 되면 편서풍의 영향으로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해지고 계절에 따라 꽃가루가 발생한다. 이는 건조하고 민감해진 피부에 영향을 미쳐 따가움, 가려움 등의 피부 문제를 유발하고 심하면 알레르성 피부염, 아토피 피부염을 일으키기도 한다.어느 계절이나 청결은 중요하지만 봄철 꼼꼼한 세안은 피부 관리의 가장 기본이자 핵심이
LG생활건강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가 일본에 특화된 신제품과 마케팅 활동으로 일본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최근 일본 내 K-뷰티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온라인에서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으로, 오프라인에서는 일본 전용 제품으로 공략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CNP는 일본 온라인 쇼핑몰 ‘큐텐(Qoo10)’의 올해 첫 할인 행사(3월 메가와리)에 일본 유명 인플루언서와 협업한 벚꽃 시즌 기획 제품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부드러운 각질 케어로 일본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CNP 인비져블 필링부스터’를 1+1 행사로
봄철을 맞아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보호는 필수다. 오랜 시간 또는 강한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되면 노화가 빠르게 진행된다. 이에 뷰티업계는 봄철 자외선 차단제 수요 증가를 대비해 제형‧성분‧기능성 등을 차별화 하면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바뀌면서 강해지는 햇살만큼 자외선도 강해진다. ‘봄볕에 며느리 내보내고 가을볕에 딸 내보낸다’라는 속담이 있을 만큼 봄철 자외선은 피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최근 출시되는 자외선 차단제는 기본적인 자외선 차단 기능과 더불어 제형, 성분, 기능성 등으로 차별화를
‘미향비누’와 ‘트리오’. 이 두 제품의 공통점은 ‘국내 최초’ 미용비누와 주방세제라는 점이다. 그리고 애경산업이 만들어낸 역사다.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는 애경산업은 수십 년간의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장수브랜드를 이끌어가고 있는 생활뷰티 기업이다. 애경산업은 창업자 고(故) 채몽인 사장이 인천에 있던 작은 비누 제조 회사 ‘애경사’를 인수해 석유화학공업과 유지공업 제조사인 ‘애경유지공업’으로 새롭게 설립하면서 시작됐다.애경산업은 1956년 순수 독자 기술로 국내 최초 미용비누인 ‘미향비누’를 출시해 화장품 사업의 시작
휴온스그룹의 의료기기 전문 기업 휴온스메디텍이 중동시장 공략에 나섰다. 휴온스메디텍은 세계적 의료기기 전시회인 지난 29일부터 1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리는 ‘아랍헬스 2024’에 참가했다고 2일 밝혔다.휴온스메디텍은 이번 전시에서 △체외충격파 치료기 MT3000 △발기부전 치료기 IMPO88 △체외충격파 쇄석기 ‘ASADAL-M1’등 대표 기기들을 선보이며 해외 바이어와 참관객들로부터 호평받았다.또 에스테틱 영역에서는 전동식의약품 주입 펌프 ‘더마샤인 프로(DermaShine Pro)’, ‘질소프(JILL’
대웅제약이 일본 최대 뷰티-헬스케어 전시회에서 스킨케어와 반려동물 관련 제품을 선보인다. 대웅제약은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코스메위크 도쿄 2024(COSME TOKYO 2024)’에 참가한다고 한다고 16일 밝혔다. 코스메위크는 국제 B2B 화장품 산업 종합 전시회로 전 세계 18개국에서 750여개 업체가 참가하며, 매년 3만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뷰티 전시회다. 개최 규모는 물론 △뷰티 △헤어 △바디 △헬스케어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제품에 대한 파트너링을 체결할 수 있는 행사로, 일본 및 아
종근당건강의 뉴트리컬 코스메틱 브랜드 ‘CKD Guaranteed(씨케이디 개런티드)’는 괄사 아이크림과 수분탄탄 크림을 출시하고,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신제품 ‘레티날 포엑스 괄사 아이크림’은 3세대 레티날이 자사 제품 대비 4배 함유되고 글루타치온 등이 배합된 아이크림과 괄사가 일체된 형태 제품이다. 편하게 마사지하며 크림을 바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인체 적용시험 결과 사용 4주 후 눈가 주름 수 20%, 주름 면적이 14% 개선되었음을 확인했다.‘레티노콜라겐 저분자 수분탄탄 크림’은 저분자 300달톤 콜
대웅제약이 대웅제약 삼성동 본사 및 나보타 공장에서 진행된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글로벌 의사 교육 프로그램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 2023’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올해 9년째를 맞이하는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는 나보타 발매 및 준비 국가의 의료진을 한국으로 초청해 나보타를 활용한 최신 시술법 및 임상결과를 공유하고 미국 FDA의 cGMP 인증을 받은 나보타 공장을 견학하는 대웅제약 나보타의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이다. 매년 2회, 봄과 가을에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튀르키예와 베트남의
국내 제약사들이 의약품, 건강기능식품뿐만 아니라 더마코스메틱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면서 미래 성장동력으로서 화장품 분야를 정조준하고 있다.제약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을 수 있다는 강점을 내세워 더마코스메틱 제품을 차별화하며 종합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더마코스메틱은 피부 과학을 뜻하는 더마톨로지(Dermatology)와 화장품을 의미하는 코스메틱(Cosmetic)의 합성어다. 민감한 피부를 관리하는 저자극성 제품을 의미한다. 업계에 따르면 더마 코스메틱 시장은 연평균 15%씩 성장해 올해 1조200
삼진제약이 스왑형태 여드름 외용제 일반의약품 ‘아크원팁 스왑액’을 출시했다. 비염증성 여드름에 효과적이며 원인 균을 억제시키는 역할을 하는 제품이다.여드름은 피지 분비량이 많아지면서 피지가 모낭 내벽을 자극하고 모낭의 구멍을 막아 면포가 형성되면서 발생한다. 모낭 속에 고여 딱딱해진 피지는 ‘면포’라 불리우는 비염증성 여드름으로 분류되며 이를 방치할 경우 붉고 농이 차는 염증성 여드름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이 때문에 비염증성 여드름 단계에서의 관리 및 치료가 중요하다.아크원팁 스왑액은 살리실산 2% 성분의 제품으로 살리실산이
제약회사들이 화장품 사업을 지속해서 키우고 있다. 제약사 특유의 장점을 살려 기초 화장품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보고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수 년 전부터 새로운 매출원으로서 화장품 사업을 선택한 제약사들은 새 브랜드를 론칭하거나 해외 화장품 시장에 진출하며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특히 '더마코스메틱(Dermocosmetic)' 분야로의 진출이 눈에 띈다. 더마코스메틱은 화장품을 뜻하는 `코스메틱(cosmetic)`과 피부 과학을 의미하는 `더마톨로지(dermatology)`의 합성어로 미국과 유럽에서는 `약국 화장품`으로 불리는
매년 제주 해안가를 뒤덮어 악취를 풍기고 경관을 저해해 골칫덩이로 불리던 해조류 ‘구멍갈파래’가 기능성 화장품 원료로 사용될 전망이다. 천연유기농 화장품 전문 기업 대한뷰티산업진흥원은 구멍갈파래 연구 성과에 대한 논문을 SCI(Science Citation Index) 국제학술지에 등재하고, 이를 활용한 화장품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구멍갈파래는 매년 제주 동부 해안은 물론 북쪽 연안과 서부지역까지 뒤덮으며 생태계 파괴 주범으로 불리고 있다. 대한뷰티산업진흥원은 대안을 찾고자 구멍갈파래를 화장품 원료로 활용할 방안을 모색했다.
우먼타임스 = 곽은영 기자제약바이오 기업이 의약품 개발을 넘어 화장품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기능과 효능이 더해진 더마 코스메틱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해 보인다. 더마는 피부과학을 뜻하는 ‘더마톨로지'(Dermatology)’의 줄임말로 더마 코스메틱은 의약품 수준의 성분을 함유한 기능성 화장품을 의미한다.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뷰티 사업 다각화는 새로운 경향은 아니다. 제약업체의 화장품 시장 진출은 과거부터 이어져 온 사업 다각화 전략 중 하나이다. 특히 의약품 원료를 강점으로 내세운 고기능성 화장품을 선보여왔다. 예컨
우먼타임스 = 곽은영 기자동아제약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파티온이 ‘노스카나인 트러블 클리어 토너’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민감한 피부를 위해 동아제약 특허 성분인 헤파린 RX 콤플렉스™을 함유한 제품이다. 제품에 함유된 동아제약 특허 성분인 헤파린 RX 콤플렉스™은 소듐헤파린, 쑥잎추출물, 판테놀, 알란토인이 함유된 진정 성분이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과 함께 사용할 경우 2.46배 빠른 진정 효과가 있는 것을 임상을 통해 확인했다.동아제약은 “해당 제품은 저자극 각질케어 성분인 ‘PHA’ 2%와 ‘LHA
우먼타임스 = 곽은영 기자 설을 앞두고 온라인으로 명절 선물을 고르는 사람들은 과대광고를 주의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단순식품을 질병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하거나 기능성 제품을 의약품으로 오인하게 하는 등 광고에 명시된 효능이 검증되지 않았거나 허위로 부풀어진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화장품·의료제품을 판매·광고하는 누리집 941건을 1월 5일부터 집중 점검한 결과 허위·과대 광고 위반사항 269건을 확인하고 접속 차단과 행정처분을 의뢰했다고 17일 밝혔다. 식품·건강기능식품의 경우 197건이 적발됐다
우먼타임스 = 곽은영 기자영원히 뒤집어질 수 없는 생리의 네 가지 진실. (1)남자는 생리를 하지 않는다. (2)생리를 선택한 여성은 없다. (3)생리는 굶을 수 없다. (4)월경 없이 태어난 사람은 없다.하지만 생리와 생리대는 여전히 '음지' 속에 있다. 정부는 여성의 기본적 건강권리인 '월경권'에 대해 소극적이다.환경부와 식약처가 21일 ‘일회용 생리대 건강영향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동안 여성계와 국회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이 시행한 민관합동 조사 결과를 신뢰할 수 없다는 이유로 1년 반 가량 미뤄온 것인데, 국정감사에
우먼타임스 = 곽은영 기자 2017년 생리대 파동이 있었다. 특정 생리대를 쓴 뒤 생리량이 줄어들거나 생리불순, 생리통 등이 나타났다는 경험담이 소셜미디어에 연달아 올라왔다. 생리대에서 유해화학물질이 검출됐다는 일부 전문가의 조사 결과도 공개되면서 사회적으로 큰 논란을 빚었다.이에 앞서 2016년 5월에는 이른바 '깔창 생리대' 사연이 알려지면서 생리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졌다. 생리대를 살 돈이 없는 빈곤 가정의 소녀들이 신발 깔창을 대신 이용했다는 것이다. 이후 생리대 가격 인상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정부와 지자체는 생리대
우먼타임스 = 최인영 기자위니아가 272L 규모의 중대형 가정용 냉동고를 출시했다. SPC그룹 파리바게뜨는 시원하게 즐기는 ‘쿨크림브레드 4종’을 선보였다. 하이트진로는 ‘진로’와 아티스트 ‘그라플렉스’가 협업한 아트토이 5종을 내놨다. 한율은 ‘부들밤 모공팩’ 라인을 출시한다. 매일유업 치즈 전문 브랜드 상하치즈가 ‘지방을 낮춘 고단백치즈’를 선보였다. 롯데칠성음료는 제로칼로리 에너지음료 '핫식스 더킹 제로' 355mL를 만들었다. 투썸플레이스가 여름을 맞이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즌 디저트’를 내놨다. 동원홈푸드는 ‘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