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의 프리미엄 비건 매트리스 컬렉션 ‘N32’가 호남 최대 도시인 광주광역시 핵심 상권에 ‘롯데백화점 광주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N32는 전 제품에 동물성 소재를 사용하지 않고 비건 인증까지 획득한 시몬스의 프리미엄 비건 매트리스 컬렉션이다. 지난 1월 비건표준인증원으로부터 △N32 스프링 매트리스 3종 △N32 폼 매트리스 3종 △N32 레귤러 토퍼 1종 등 7개 전 제품에 침대 업계 최초로 비건 인증을 받은 바 있다.이번에 오픈한 N32 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는 ‘N32 폼 매트리스’와 ‘N32
IBK기업은행은 항공마일리지 적립에 특화된 개인 신용카드 ‘I-Mileage’ 카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I-Mileage’ 카드는 대한항공 또는 아시아나항공 중 고객의 선호도에 따라 카드를 선택할 수 있다. 국내・해외가맹점 결제금액 1000원당 대한항공은 1마일리지, 아시아나항공은 1.5마일리지의 기본 마일리지를 월 한도 제한 없이 적립해 준다.특히 해외가맹점・국내면세점에서 사용 시 추가 마일리지를 제공해 결제금액 1000원당 대한항공은 최대 2마일리지, 아시아나항공은 최대 3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또, ‘I-Mileage
HDC현대산업개발은 금호건설 및 아시아나항공이 제기한 계약금반환채무부존재 확인 및 질권소멸통지 소송에 대한 21일 서울고등법원의 2심 판결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HDC현대산업개발은 “아시아나항공의 인수과정 중 매도인 측의 귀책으로 발생한 부정적 영향이 판결에 충분히 반영 되지 않은 점에 대해 유감”이라며, ”판결문을 면밀히 검토한 후 상고하는 등 주주와 이해관계자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의 비건 매트리스 컬렉션 ‘N32’가 최근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8층에 ‘N32 갤러리아 광교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N32가 갤러리아 백화점에 매장을 오픈한 것은 지난해 11월 문을 연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경기 남부 최대 상권인 수원에 자리한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은 국내 갤러리아 점포 중 최대 규모로, 각종 생활 편의시설과 가까워 가족 단위 고객부터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까지 전 세대가 모이는 곳이다.이번에 오픈한 N32 갤러리아 광교점는 △스프링 명가 시몬스의 헤리티지
통신 3사(SKT, KT, LG유플러스)와 한국공항공사는 전국 국내선 14개 전 공항에서 본인의 스마트폰 내 PASS(패스)앱으로 신분증과 탑승권을 한번에 인증받는 ‘PASS스마트항공권' 제휴 항공사에 대한항공과 진에어를 새롭게 추가했다고 6일 밝혔다.이에 따라 국내선 이용 시 ‘PASS스마트항공권’ 이용이 가능한 항공사는 기존 제주항공·티웨이항공·이스타항공·에어서울·하이에어 등을 포함해 총 7개사로 확대된다.통신3사와 한국공항공사가 협력해 지난해 8월부터 국내선 여행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중인 PASS 스마트항공권은 올해 2월 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예비부부 및 신혼부부를 위해 ‘웨딩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웨딩 프로모션을 통해 시몬스는 △매트리스 최대 20% 할인 △신제품 프레임과 룸퍼니처, 베딩류 10% 할인 △특정 퍼니처 20% 할인 등 혜택을 선사한다. 여기에는 국민 혼수침대로 인기를 끌고 있는 뷰티레스트(Beautyrest) △젤몬 △에디슨 △윌리엄 △헨리 등도 포함돼 있다.구매 금액대별 다양한 사은품도 마련했다. 구매 금액에 따라 △매트리스 커버 △화이트 컬렉션 루밀라 침구세트 △화이버 포켓스프링 베개 △사계절 구스 이불
IBK기업은행은 아시아나항공과 협업을 통해 ‘아시아나 기업우대 법인카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아시아나 기업우대 법인카드’는 항공 마일리지 적립 서비스와 아시아나항공에서 운영하는 기업우대 프로그램 혜택을 결합해 만든 법인회원 출장 특화 카드다.아시아나 기업우대 프로그램(Asiana Corporate Plus)은 법인 중소·중견기업에 △항공권 상시할인 △인천공항 기업회원 전용 카운터 이용 △수하물 우선 수취 서비스 △기업대표 장거리 노선 구매 시 아시아나 비즈니스 라운지 쿠폰 1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또, 아시아나항공에
엔데믹 기조로 해외여행 수요가 늘었던 지난해에 비즈니스석 등 프리미엄 항공권을 구매하는 경우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이 지난해 해외여행 항공권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비즈니스석 항공권 예약이 2022년 대비 3.5배인 254%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장기적인 경기침체에도 비행기 좌석에 비용을 더 투자해 여유를 즐기는 이른바 ‘비캉스(비행기+바캉스)족’이 많아진 것. 장바구니 물가에 민감하고, 생활비를 아끼기 위해 노력하는 것과 비교하면, 소비 양극화를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하다.비즈니스석으로
아시아나항공이 친환경 토양개량제 바이오차(Biochar) 지원으로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온실가스 감축 행보에 힘쓰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강화도 매화마름 군락지 내 토질 개선 및 쌀 품질 향상을 위해 2500kg의 바이오차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약 4500kg의 이산화탄소 감소 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바이오차는 바이오매스(Biomass·생물자원)와 숯(Charcoal)의 합성어다. 목재, 왕겨, 음식물쓰레기, 가축분뇨 등의 바이오매스를 350도 이상 고온에서 산소 없이 열분해해 만든 물질이다. 토양에 활용 시 약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동계 시즌을 맞아 대만 타이중에 단독으로 전세기를 띄운다. 선호도가 높은 대만에 전세기를 투입해 겨울철 여행 수요를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여행이지는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내년 2월 29일까지 주 2회씩 총 21항차에 걸쳐 인천~타이중 직항 전세기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기간에 운영되는 상품은 예약과 동시에 출발이 100% 확정된다. 여행이지는 엔데믹 이후 업계 최초로 직항 노선이 없는 타이중에 전세기를 띄워 이곳이 지닌 매력을 고객에게 소개한다. 전세기를 통한 안정적인 항공 좌석 수급으로 합리적인 가격
아시아나항공이 14일 3분기 매출액 1조7250억원, 영업이익 1267억원, 당기순이익 -312억원의 실적을 공시했다.코로나19 엔데믹 전환으로 국제선 여객 수요와 공급이 크게 늘어나 2023년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4.8%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원-달러 환율 하락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을 줄였다.영업이익은 국제선 공급 회복에 따른 항공기 운항 확대로 인한 영업비용 증가와 화물사업 수익성하락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보다 1026억원 줄어들었으나 여객 성수기로 직전
아시아나항공이 '2023 한국서비스품질지수(이하 KS-SQI)'에서 ‘항공부문’ 1위 항공사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은 8일,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2023 KS-SQI)'시상식에서 항공부문 1위를 수상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5월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와 9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에 이어 KS-SQI에서도 항공부문 1위를 달성함으로써 국내 3대 서비스 평가를 석권했다.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KS-SQI 조사는 올해 7~9월, 전국 5대 광역도시(서울, 대전, 대구, 광주,
KB국민카드는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KB국민 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과 항공권 할인, 대학생 대상 이벤트 등 풍성한 가을맞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KB국민카드는 이달 30일까지 행사 응모 후 체크카드 건당 1만 원 이상 이용 시 추첨을 통해 매일 200명에게 치킨 쿠폰 등을 제공하는 ‘[월간KB체크] 매일 매일 200명에게 이만큼 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행사 기간 KB국민 체크카드를 건당 1만 원 이상 이용한 고객이면 참여 가능하며 매일 추첨을 통해 △굽네치킨 세트(50명) △해피콘 5000원(50명) △스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MZ세대 사이에서 여가생활을 적극적으로 즐기는 ‘호모모투스’가 증가하고 있다.‘호모모투스’란 라틴어로 ‘움직이는(Motívus) 인간(Homo)’이라는 뜻으로, 문화생활과 해외여행, 운동 등 보다 활발한 여가 활동을 통한 역동적인 삶을 추구하는 이들을 일컫는다.실제로 지난해 인터파크 공연 티켓 매출은 21년 대비 134% 증가했고, 올해 상반기 해외 항공권 예약자는 MZ세대 비율이 4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유통업계는 브랜드를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문화 공연이나 이색 공간, 여행 경험을 돕는 프
백주에 한 항공사에서 직원이 도끼 난동을 벌인 사건이 발생했다. 대한항공 직원이 본사 건물에서 도끼로 동료 직원을 협박하려 한 것으로 전해졌다.‘도끼 난동’이라니! 늘 고객의 안전을 생각해야 하는 서비스 업종인 대한항공 직원이 도끼를 휘두르는 사건을 어떻게 벌인단 말인가.‘도끼 난동’이라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적 항공사에서 어떻게 도끼 난동 사건이 벌어진다는 말인가.‘도끼 난동’이라니! 필수공익사업장인 대한항공 본사에 어떻게 버젓이 도끼를 들고 난입을 할 수 있다는 말인가.느닷없이 터져 나온 ‘도끼 난동’ 사건을 접하면서 대한항
우먼타임스 = 최인영 기자500대 기업 중 상장사 269곳의 여성 임원 비중이 10%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그마저도 여성 임원 대부분은 사외이사였고 사내이사도 절반 이상은 오너 일가여서 여성 전문경영인 숫자는 매우 적었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1일 발표한 500대 기업 상장사 여성 임원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이사회에 여성 임원을 선임한 기업은 상장사 269개 기업 중 151개(56.1%)로 집계됐다. 이는 2019년 말 조사 당시 258곳 중 42곳(16.3%)만 여성 임원을 선임했던 것과 비교하면 109곳
우먼타임스 = 곽은영 기자 항공사 유니폼은 각 항공사의 상징성과 개성을 담고 있다. 그러나 치마, 화장, 쪽진 머리 등으로 이미지화돼 있는 여성 승무원의 복장은 성차별적 요소를 더욱 두드러지게 만들기도 한다. 이에 국내외 항공사 중에서는 단순히 바지 옵션뿐만 아니라 젠더리스 복장을 통해서 성평등 정책으로 나아가는 곳이 있다. 유니폼 변화를 꾀하고 있는 곳을 들여다봤다.◇ 승무원은 비상 시 안전 책임지는 직업10년 전인 2013년 국가인권위원회가 항공기 여성 승무원의 유니폼을 치마로만 제한한 아시아나항공에 치마 외에 바지를 선택할 수
우먼타임스 = 최인영 기자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일본 무비자 입국이 지난 11일부터 재개되면서 억눌렸던 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항공료 값은 코로나19 이전 대비 3배까지 뛰었고, 이마저도 대부분 만석으로 자리가 부족한 상황이다.업계에 따르면 일본 무비자 입국이 풀리면서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에서는 일본 항공권과 여행 상품 판매량이 대폭 늘고 있다.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인터파크에서 일본 항공권을 예약한 사람은 전주 대비 268%, 여행 상품 예약은 204% 늘었고, 티몬의 지난달 오사카 등 일본
우먼타임스 = 최인영 기자다음 달 11일부터 일본 자유여행 길이 다시 열린다. 코로나19로 입국 규제를 강화한 지 약 2년 6개월 만이다.이에 국내 항공사와 유통사들은 일본으로 향하는 관광객 수요를 잡기 위해 일본 노선 증편 계획과 다양한 여행 상품 등을 속속 내놓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지난 22일(현지시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일시적으로 차단했던 입국 규제를 완화한다”고 밝혔다.일본 무비자 여행이 가능해지면서 국내 항공사들은 일본 주요 노선 증편에 나섰다.먼저
우먼타임스 = 손성은 기자○…IBK기업은행은 새로운 브랜드를 적용한 기업카드 ‘B-Point카드’와 ‘B-Mileage카드’ 2종을 27일에 출시했다.새로운 카드 브랜드는 사명인 ‘IBK’를 활용해 개인카드는 ‘I(=Individual)’, 기업카드는 ‘B(=Business)’, 프리미엄카드는 ‘K(=KOREA)’로 명명하고 서비스 내용을 뒤에 붙여 카드의 종류와 혜택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이번에는 포인트를 제공하는 기업카드인 B-Point카드와 항공마일리지를 제공하는 B-Mileage카드(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를 출시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