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타임스 = 강푸름 기자 코로나19 가 장기화하면서 고용위기를 겪는 여성들이 많다. 서울시는 여성의 고용을 돕기 위해 우먼업 기관을 통해 527개 직업훈련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우먼업 기관은 여성발전센터 5개소와 여성인력개발센터 18개소 등을 통칭하는 브랜드다. 혼인·임신·출산·육아·가족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구인·구직, 직업교육 등을 지원한다.교육과정은 정보기술(IT)·소프트웨어(SW), 마케팅·홍보, 재무회계, 디자인·뷰티·식품, 문화예술·서비스 등이다. 특히 올해는 4차 산업혁
우먼타임스 = 이사라 기자 사회 초년생인 청년 여성들이 균형 잡힌 재무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온라인 재무특강이 열린다. 서울시 여성능력개발원은 오는 28일 온라인 재무특강 ‘잡블레스유’를 진행하고, 강의에 참여할 청년 여성 200명(선착순)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일하는 청년 여성들이 지속가능한 소득창출과 합리적 지출관리를 할 수 있도록 재무특강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특강은 생활경제도서 저자인 박미정 경제교육협동조합 푸른살림 대표가 진행한다. 박
[우먼타임스 김성은 기자] 빅데이터 마케터, 콘텐츠 크리에이터, 뇌건강 레크레이션지도자, 반려동물용품 디자이너, K컬쳐 체험 여행 가이드 등이 미래에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직업으로 선정됐다. 서울시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은 여성유망직종 20개를 선정해 12일 발표했다. 직종은 여성일자리 수요증가의 가능성 ▴산업변화에 맞춘 미래전망 ▴서울시 지역적합 등을 고려해 전문가 검토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직종은 ①콘텐츠 크리에이터 ②영상편집 지도사 ③치매예방관리사 ④반려동물용품 디자이너 ⑤노인여가문화 지도자 ⑥코딩교육강사 ⑦K-컬쳐 체험 여행
[우먼타임스 최지원 기자] 경력 단절 이후 재취업한 여성 중 30.5%가 현재 일자리에 만족하지 못해 1년 이내 직장을 그만둘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30~54세 여성 중 경력단절 경험이 있는 취업 여성 1,015명을 대상으로 ‘서울시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만족도 및 요인조사 연구’ 실시하고 주요 내용을 31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 310명(30.5%)이 1년 이내에 현재 다니는 직장을 그만둘 것이라고 답했다. 퇴사 이유로는 ‘직장이나 직무가 전망이 없어서’(16.0%)
[우먼타임스 김성은 기자] ‘일자리 부르릉’이 졸업을 앞둔 여대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나섰다.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이하 여성능력개발원)은 이화여대병설미디어고등학교(이하 이대병설미디어고)와 지난 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일자리부르릉’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이 2009년부터 운영하는 취업상담버스로, 취업 및 직업교육을 희망하는 서울시 여성들에게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1: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청년여성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해 특성화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도 직접 찾아가고 있다.
[우먼타임스 김성은 기자] 서울시가 IT, 웹, 스타트업 분야에 취․창업을 꿈꾸는 청년여성들을 위한 포럼을 연다.서울시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은 오는 11월 8일 서울창업허브(공덕역)에서 ‘제3회 청년여성 직무업(Up) 포럼’을 개최한다.포럼은 정보통신과 스타트업 분야이다. 먼저 한국기업데이터 IT운영부 문영화 부부장의 취·창업전략 특강으로 문을 연다. 문영화 부부장은 한국기업데이터의 IT운영부에 재직 중이며, 시스템 운영 전반의 기획과 관리 실무를 맡고 있다. IT 분야로 진출을 희망하고 있는 청년들을 위한 취·창업 전략 특강을 진
[러브즈뷰티 김성은 기자] 서울특별시여성능력개발원에서 운영하는 서울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에서 교육 후 여성창업자로 성장한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여성창업자 수기 공모전 ‘그녀들의 창업, 어서와 창업TMI’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으로 서울시 새일센터의 취·창업 교육 후에 있었던 창업과 관련된 모든 이야기를 담을 수 있다. 교육내용부터 교육 수료 이후 창업 동기·계기, 창업 경영 등 다양한 소재로 응모가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이번 달 말인 8월 31일까지이며, 새일
[우먼타임스 김성은 기자] 서울시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이 오는 22일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에서 ‘제2회 청년여성 직무업(Up)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문화예술, 체육, 디자인 등 예체능 분야에 특화해 진행되며, 현직자의 다양한 경험과 조언 및 맞춤형 취업상담과 ㅌ까지 제공할 예정이다.포럼은 곽현주 패션디자이너의 취업전략 미니특강과 예체능 분야 전문가 멘토와 함께하는 소규모 그룹 멘토링, 1:1 현장 컨설팅을 통한 진단 및 취업진로 설계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청년여성들이 구직활동을 하는데 가장 필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