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최성원 대표이사 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 3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최성원 회장은 1992년 광동제약에 입사해 2000년 영업본부장, 2004년 부사장, 2013년 대표이사 사장, 2015년 대표이사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이와 함께 광동제약은 천연물융합연구개발본부 구영태 전무이사를 부사장으로, 약국사업본부 이재육 상무이사를 전무이사로 각각 승진시켰다.광동제약 관계자는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장기화로 인해 임원승진 인사 폭을 최소화한 가운데, 식·의약품을 아우르는 천연물 사업 핵심역량 확보에 더욱
광동제약이 미국 협동조합 ‘썬키스트 그로워스’와 한국 사업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광동제약은 2024년 1월 1일부터 국내 음료 제품과 멀티비타민 등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썬키스트 브랜드 사용 권한을 부여 받는다. 제품 개발부터 생산, 출시와 관련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썬키스트는 미국 캘리포니아 발렌시아에 본사가 위치한 과수농업 협동조합으로 씨트러스를 즐기는 소비층이 많은 한국을 포함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씨트러스 브랜드 중 하나다. 국내에는 과일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현재 글로벌 80여
광동제약은 ISO 14001 인증 및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에 대한 환경경영 인증 통합 수여식을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26일 개최된 수여식에는 광동제약 최성원 대표이사, 한국경영인증원(KMR) 황은주 대표이사가 참석해 인증서를 교부하고 환경경영의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광동제약은 지난 7월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환경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인 ISO 14001 인증을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획득한 바 있다. 최근에는 광동제약 본사와 공장, 연구소 등 사업장을 대상으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약 4년간의 온실가스 배
제약업계는 전통적으로 남성 중심의 보수적인 문화가 남아 있어 유리천장이 유난히 높은 업종으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최근 R&D 비중이 늘어나면서 연구·개발 및 마케팅 분야에 포진해 있던 여성 인력의 임원 진출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우먼타임스가 국내 제약회사 가운데 여성 임원 비율이 높은 25곳을 중심으로 매출 실적과 함께 R&D 투자,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 지배구조와 경영 체제 등을 폭넓게 살펴본다.스물한 번째 기업은 1조 매출을 올리고 있지만 F&B사업 비중이 높은 구조로 제약사로서의 정체성에 대한 지적을 받고 있는 광동제약
아프리카TV는 3쿠션 세계 최고 무대인 ‘앙카라 세계3쿠션선수권’ 대회가 오는 6일 개막한다고 4일 밝혔다.세계3쿠션선수권은 각 대륙에서 선발된 탑랭커 선수들이 경쟁을 펼치는, 명실상부 세계 최고 권위의 3쿠션 국제대회다.대회는 남녀 개인전을 비롯해 3쿠션의 미래를 만나보는 주니어 대회와 예술구 경연까지 총 4개 종목으로, 오는 23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랭킹 1위 딕 야스퍼스(네덜란드)는 물론, 마르코 자네티(2위, 이탈리아), 토브욘 브롬달(3위, 스웨덴) 등 세계 탑랭커가 모두 출격한다. 지난해 동해에서
우먼타임스 = 조원규 기자역대급 챔피언결정전에 이어 역대급 자유계약선수(FA) 자율협상이 이어졌다. 스토리가 풍부했던 2023년 KBL FA 자율협상 결과와 주요 이슈를 점검한다. 2023년 KBL FA 자율협상에서 29명의 선수가 계약을 했다. 29명의 선수 중에 16명은 원 소속팀에 남았다. 13명은 새로운 둥지를 찾아 떠났다. 이별을 택한 공통의 이유는 ‘새로운 도전’이다. 그런데 그 속내는 다 다르다. 가장 논란이 된 팀은 안양 KGC다. 프랜차이즈 스타인 오세근과 문성곤이 떠났다.◇ 큰 실망과 허탈함을 느꼈다오세근이 화제의
[우먼타임스] 경기도주식회사는 27일 도내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하노이에 ‘경기도 우수상품 홍보관 1호점’을 개점했다.경기도주식회사는 정부의 신남방정책에 힘입어 연말까지 베트남 전지역에 우리나라 중앙 및 지방정부 최대 규모로 우수상품 홍보관 60곳을 연다. 2020년까지는 100개의 경기도 중소기업에게 신남방 및 아세안 지역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베트남 상무국이 운영하는 한-베 디자인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1호점 개점 행사에는 경기도주식회사 이석훈 대표, 홍석민 미래경영실장, 베트남 산업무역부 누인홍지엉 국장,
[러브즈뷰티 정솔 기자] 광동제약의 리베이트 사건은 한두번이 아니었다. 지난해 서울중앙지검은 광동제약 임직원들이 광고비 집행과 관련해 불법 리베이트 수수한 협의를 잡고 광동제약 본사를 압수 수색했다. 검찰은 광동제약이 특정 광고대행사에 일감을 밀어주는 대가로 수억원대의 금품을 뒷돈으로 되돌려받는 정황을 포착했다.수사 확대 여부를 판가름낼 열쇠는 검찰 수사 도중 투신한 이강남 광동한방병원 이사장이 쥐고 있다. 이 이사장은 창업주인 고(故) 최수부 회장의 사위로, 광동제약의 지분 0.38%를 보유하고 있다. 검찰은 광동제약이 2013년
[러브즈뷰티 정솔 기자] 업계에서는 광동제약을 물장수로 표현한다. 2017년 매출 순위에서 업계 3위는 광동제약이 차지했다. 광동제약은 의약품보다 음료수에 의존해 매출을 올리면서 명실상부한 1조클럽을 2016년부터 진출했다. 비타500, 옥수수수염차, 헛개차, 삼다수로 유명한 광동제약은 음료부문 매출 비중은 그해 54.6%를 기록할 만큼 제약회사라기 보다는 음료부문이 회사에 큰부분을 차지하고있다.반면 2017년 광동제약의 연구개발비용(R&D)은 62억 원이다. 매출의 1%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상장 제약사의 매출액 대비
[러브즈뷰티 최영민 기자] 20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6회 비타민 C 국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석학들이 ‘비타민 C를 통한 건강한 삶(Healthy Life with Vitamin C)’을 주제로 분야별 연구 성과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비타민 C 국제 심포지엄’은 한국식품과학회(회장 황재관)가 주최하고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후원하는 국제 학술행사로, 지난 2008년 제1회 행사 이후 2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비타민 C가 갖고 있는 질병 예방 및 항피로 효과 등을 통해 평소
[러브즈뷰티 최영민 기자] 한국식품과학회(회장 황재관)가 주관하고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후원하는 ‘제6회 비타민C 국제심포지엄’이 오는 20일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 주제는 ‘비타민C를 통한 건강한 삶’으로, 건강 수명 연장과 질병 예방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에 대한 연구 결과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심포지엄은 비타민C에 관심있는 누구라도 사전등록하면 참석이 가능하다 올해 심포지엄은 △비타민C의 건강 수명 연장 효과 △비타민C의 질병 예방 효과 △비
[러브즈뷰티 최영민 기자] 최근 제약업계가 기존 의약품의 제형을 변화시키거나 패키지를 새롭게 디자인하는 등 리뉴얼 작업에 나섰다. 특히 소비자의 편의성을 한층 업그레이드 리뉴얼한 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광동제약(대표 최성원) 광동 경옥고는 새로운 형태의 용기와 패키지를 선보인 후 지난해부터 소비자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1963년 처음 출시된 이 제품은 원래 유리병 용기에 떠먹는 형태였으나, 지난 2016년 짜먹는 스틱포로 리뉴얼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더욱 높이고 패키지 디자인에 품격을 더했다. 이후 수요가 급증해
[러브즈뷰티 심은혜 기자] 세상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원대한 기업(Great Brand Company)’이 슬로건은 아모레퍼시픽그룹(회장 서경배)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내세운 것이다. 아모레퍼시픽이 추구하는 글로벌 기업상은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소임을 다함으로써 세상의 아름다운 변화를 실현하는 것이다. 이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서 확장하며 사회를 선순환구조로 만들어 가는데 노력중이다.최근 기업들은 사회 가 선순한 구조가 될 수 있도록 단순한 기부를 넘어 다양하고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러브즈뷰티 심은혜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올해 소통화 협력을 바탕으로 내실을 다져 올 한해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광동제약은 경기도 성남 소재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과 양재동 aT센터에서 광동제약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신년 워크숍을 진행하고 2018년 경영방침을 선포와 더불어 사업부별 연간 목표와 세부 전략을 공유했다고 8일 밝혔다. 신년 워크숍에서 최성원 대표이사는 “지난해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을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tvN '응답하라1988' 혜리, 정은지과 고아라 잇는 히로인 될까.6일 오후 7시50분 첫 방송되는 '응답하라 1988'은 연달아 큰 히트를 치며 복고열풍을 일으킨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에 이은 '응답하라' 시리즈의 3번째 작품. 이번 시즌이 차별화 되는 포인트는 2015년판 '한 지붕 세 가족' 같은 드라마를 표방한다는 점이다. 그간 친구와 사랑에 대해 집중했던 '응답하라'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