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든든전세주택 5천 호, 신축매입약정 5천 호 등 신축 매입임대 주택 총 1만 호를 연내 추가 매입한다고 25일 밝혔다.지난 3월 19일 정부가 발표한 '도시 공간·거주·품격 3대 혁신 방안'에 따라, LH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 3만 호를 더해 총 7.6만 호를 공급할 계획이다.올해는 지난 2월 발표된 2.3만 호에서 △든든전세주택 0.5만 호, △신축매입약정 0.5만 호를 더한 총 3.3만 호를 공급한다. 이번 추가 매입물량은 저출생에 대응하고, 청년의 자립 지원을 위해 신생아·다자녀 가구, 신혼부부, 청년층을 주요 공
MG새마을금고는 2024년에도 국가적 문제인 저출생 현상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출산가정에 대한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MG새마을금고는 합계 출산율 저하에 따른 인구절벽 및 지방소멸 등 사회문제에 대한 위기의식을 공감하며 저출생 극복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왔다.MG새마을금고는 2020년부터 매년 생애 첫 통장 개설 출생아에게 1인당 최대 20만원의 출생축하금을 지원하고 있다. 2023년에는 토끼띠 출생아를 대상으로 연 10%의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적금상품을 판매했다. 그 결과 3만 5000명의
Sh수협은행은 수협재단에 어업인 지원을 위한 기부금 25억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지난 8일, 서울시 송파구 수협중앙회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노동진 수협재단 이사장과 강신숙 수협은행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기부금은 고금리와 고물가로 어려움에 직면한 어업인과 소상공인, 청년 등 취약계층을 위한 민생금융 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했다.수협재단은 수협은행의 기부금을 어업인 복지증진을 위한 지원사업을 비롯해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어촌지역 저출산‧고령화 등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어촌환경 보전 및
KB금융그룹은 지난 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초등학교에서 KB금융 직원이 함께하는 ‘늘봄학교 샌드아트 체험 수업’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이 날 체험 수업에서 샌드아트 전문 강사와 KB금융 직원은 ‘늘봄학교’를 이용하고 있는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빛과 모래를 이용해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표현해 보는 ‘샌드아트 체험’ 시간을 가졌다.학생들은 즐거운 체험에 더해 빛과 모래로 만들어 낸 세상과 그림자가 어우러진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 공연도 관람했다.늘봄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반짝반짝 빛나는 모래
농협 상호금융은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의 일환으로 5일 ‘새봄N새희망예금’을 출시하고, 상품 출시를 기념해 총 5300명을 추첨해 1억 5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새봄N새희망예금’에 가입 후 이벤트 응모까지 완료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총 2000명을 추첨해 골드바 3돈(5명), 골드바 1돈(10명), 농촌사랑상품권(1985명)을 증정할 뿐 아니라, 2000만원 이상 가입고객의 경우 골드바 10돈(1명), 안마의자(2명), 김치냉장고(3명), 다이슨에어랩(5명) 등 총 1000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은 4월 3일 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손해보험산업의 보장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성장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업무추진 방향을 밝혔습니다.손해보험산업은 최근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역피라미드형 인구구조로의 변화 및 경제 전반의 저성장 우려, 글로벌 경기불안 지속 등 대내외적으로 불안정한 환경에 맞닥뜨린 상황이다.아울러 AI를 비롯한 디지털 혁신 기술의 발전 등 변화하고 있는 산업 환경과 시장 트렌드에 기민하게 대응해야 하는 시점이기도 하다.이에 이 회장은 미래 한국의 새로운 경제·산업 환경에 대비해 △인구
MG새마을금고는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깡총적금'에 이어 올해 '용용적금' 첫 가입 행사를 1일 서울 신당1·2·3동 새마을금고 약수지점에서 진행했다.MG희망나눔 용용적금의 첫 가입자는 서울 중구 청구동에 거주하는 1995년생 20대 부부의 일곱째 자녀와 서울 중부소방서에 근무하는 소방관의 셋째 자녀이다. 두 자녀는 적금에 가입해 연 12%의 금리와 함께 출생축하선물(500만원)과 새마을금고의 출생축하금(20만원)을 받았다.MG희망나눔 용용적금은 1년 만기 정기적금으로 최대 1
LH는 28일 경기 성남시 소재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아이돌봄 시설 클러스터 시범사업 설계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12월 창의적인 아이돌봄 클러스터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통합설계(도시+건축+조경) 모델 마련을 위해 시작됐다. 심사를 통해 출품된 10개 작품 중 총 5개 작품(최우수상 1건, 우수상 1건, 장려상 3건)이 선정됐다.LH는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 의정부 고산지구에 아이돌봄 시설, 어린이 전용 문화시설, 의료시설 등 부모와 아이가 필요로 하는 시설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LH는 21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국민 공감 사회공헌 브랜드 마련을 위한 'LH 사회공헌 혁신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혁신위원회는 LH 사회공헌 방향에 대한 진단과 자문을 통해 LH 고유의 사회공헌 브랜드를 정립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사업체계 및 관련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혁신위원은 학계, 법조계를 비롯한 공공기관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경영 관련 경험이 풍부한 외부위원을 포함해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혁신위원장은 오준 前 유엔대사가 위촉됐다. 오준 위원장은 유엔 대한민국 대사와 유
MBC 임현주 아나운서는 2018년 4월 자신이 진행하던 아침 뉴스 ‘뉴스투데이’에 렌즈를 빼고 안경을 쓰고 나왔다. 그전까지 지상파 여자 앵커가 뉴스를 진행하며 안경을 쓴 사례는 없었다.그는 화제의 인물이 되자 “남자 앵커는 안경을 쓰고 나와도 되는데 여자는 왜 안 되는가”라며 “여자 앵커도 안경을 쓰고 뉴스를 진행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방송에서 성별 고정관념의 틀을 깼다”는 평가가 쏟아졌지만, 이를 비난하는 일부 남성들도 있었다.임현주 아나운서가 이번에는 자신이 진행하는 ‘생방송 오늘아침’에 18일 생후
KB금융그룹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대구, 세종, 서울에서 ‘빈 심포니와 함께하는 KB 국민함께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콘서트는 국민과 함께 상생하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KB금융이 추진하고 있는 ‘KB 국민함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KB금융은 천원의 아침밥, KB마음가게 등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미래세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상생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이번 공연은 KB금융의 고객뿐만 아니라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민의 안전과 일상을 지키기 위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필수노동자와 소상공인
저출생 고착화로 인구소멸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갈아치웠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한 명이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다.낮아지는 합계출산율 여파는 우유와 분유 소비량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의하면 1인당 연간 흰 우유 소비량은 △2012년 28.1kg △2017년 26.6kg △2020년 26.3kg △2022년 26.2kg으로 점차 쪼그라들고 있다. 국내 분유 시장 규모 역시 2017년 4314억원에서 2022년
저출생 극복과 건강한 산후조리원 문화 구축을 위해 언론과 산후조리원이 손을 잡았다. 맘스커리어는 12일 산후조리원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맘스커리어는 대한민국 저출생 문제 해결과 더불어 출산으로 경력단절 된 여성들이 제약 없이 사회에 복귀할 수 있는 건강한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출범한 언론이다. 협약식은 과천에 있는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 사무실에서 이금재 맘스커리어 대표를 비롯해 이석범 한국산후조리원엽합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저출생 극복 및 건강한 가족문화를 만들기 위한 상호 네트워크를 형성해
남양유업이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지난 6일 미혼모자 생활시설 애란원에 노후 매트리스 교체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지난해 9월 추석 제습기 기증에 이어 미혼모자의 편안한 주거 환경 제공을 위해 마련된 이번 후원에는 임신육아교실 공식 인스타그램 내 ‘마음을 모아요’ 이벤트를 통해 모인 소비자 응원메시지도 함께 전달됐다.소비자들은 “애란원 엄마들과 아기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엄마들이 아기와 편하게 잘 수 있길 바란다”등의 응원메시지로 힘을 보탰다.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으로 수급이 어려워진 마스크 기증을 통
DL그룹이 6일, 7일 이틀간 서울 종로구 돈의문 디타워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헌혈 캠페인은 최근 저출생과 고령화, 전염병 증가로 부족해진 혈액 수급에 도움을 보태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DL㈜를 비롯한 DL이앤씨, DL케미칼, DL에너지, 카본코 등 돈의문 사옥 내 DL의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인 헌혈증은 헌혈증이 필요한 임직원 가족에게 전달되고, 대한적십자사의 헌혈기부권 사업에도 기부될 예정이다.DL그룹은 매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기업
금융은 ‘윤활유’에 비유되곤 한다. 경제활동의 핵심이 자금의 유통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나온 표현이다. 현대 사회에서 자금의 흐름 또는 금전의 유통을 뜻하는 금융의 개념과 작용이 없다면 생산, 소비, 유통, 분배는 불가능하다. 최근 몇 년 고금리 상황이 지속되면서 금융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산했다. 은행, 증권, 카드, 보험 등 금융산업이 우리 일상에 깊게 스며들어 있기에 나온 아쉬움의 목소리다. 하지만 금융사는 ‘공적 역할’을 요구하는 사회적 목소리를 외면하고 있지 않다. '우먼타임스 창간 12주년'을 맞아 우리 사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2년 난임과 관련해 진료를 받은 남성은 35.9%로 2013년 22.6%와 비교하면 크게 늘었다. 그러나 남성의 난임 관련 상담 건수는 2022년 5%에 채 미치지 못했다.난임은 부부 쌍방의 문제이지만 그동안 법과 제도는 남성을 배제하고 여성 위주로 논의되고 시행됐다.이에 따라 난임이 남성 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음을 법에 명시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난임 지원 사업에 여성뿐 아니라 부부 모두를 참여하도록 하는 근거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국민의힘 김은희 의원(비례대표)이 23일 저출생 극복 대책의 일
유한킴벌리 하기스는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 무상 공급 사업을 통해 이른둥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대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초록우산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하기스는 저출생 기조 속에서 유아용품 1위 브랜드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이른둥이 돌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기 위해 2017년부터 초소형 기저귀를 공급해 왔다. 500만 매 이상을 기부(소형)해 3만 명이 넘는 이른둥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해 왔다. 국내에서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 제조 기반을 갖추고 있는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20일 본사 임직원 40명이 여의도 사옥에서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동절기 헌혈 인구 감소로 인해 전국적으로 수혈 환자를 위한 혈액 보유량이 부족한 상황에 힘을 더하고자 임직원들의 자발적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참여 직원들은 헌혈증도 기부할 계획이다.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반기에 한 번씩 우리 사회를 위한 생명 존중 문화에 동참하기 위해 헌혈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 5년간 320여명이 참여해 12만 8000mL의 혈액을 기증했다”라고 전했다.이어 “이 외에도 2
1월 1일부터 서울에서 아이를 낳은 산모는 거주 기간과 상관없이 ‘서울형 산후조리경비’라고 불리는 100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받을 수 있다.종전에는 6개월 이상 서울에 거주해야만 받을 수 있었는데, 이 조건을 폐지한 것이다.그동안 출산 6개월 이내에 다른 지역에서 서울로 전입한 산모나, 서울에 살다가 다른 지역에서 출산한 산모는 지원을 받지 못했다.다만, 타 시·도에서의 중복수급을 막기 위해 자녀의 출생 신고는 서울로 해야 한다.쌍둥이(쌍생아)를 낳은 산모는 200만 원, 삼태아 이상 출산 산모는 300만 원 상당을 받는다.바우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