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이동 명단 >◇지역성장부문□단장▲영업부 유나경□팀장▲지역성장지원실 이승욱, 이인성▲동남권투자금융센터 김동선▲강남지역본부 함지호 ▲강북지역본부 이용석 ▲중부지역본부 김성훈▲충청지역본부 노형준 ▲호남지역본부 김현진▲도곡 김미조, 이창훈 ▲반포 명선이 ▲서초 전계선 ▲압구정 이선옥▲잠실 송상규 김순덕 ▲잠원 양혜진, 송은미 ▲제주 박형배 ▲하남 김지명▲한티 송지은 ▲가산 유현진, 김교탁, 김복임 ▲구로디지털 우종원▲노원 김형석, 이정아 ▲마곡 최하정, 김미경 ▲서소문 이웅세 ▲성동 이인기▲여의도 유창수, 이정미 ▲영업부 정묵현,
◇ 본부장 【전보】▲강남1 최재필 ▲강남2 김상철 ▲강서양천 성훈 ▲관악동작 장희숙 ▲광진성동 손형주 ▲구로금천 민복기 ▲서대문 구효진 ▲서초1 김선 ▲서초2 구자민 ▲성북동대문 이정미 ▲송파 신재철 ▲영등포 이재영 ▲용산 전성찬 ▲중랑노원 임윤균 ▲중앙 박영하 ▲인천 김형조 ▲부천인천북부 김호상 ▲경기남부 정동일 ▲경기수원 송윤홍▲경영지원그룹 이명수 ▲검사본부兼검사총괄부 송유수▲본점영업부 박종인 ▲TWO CHAIRS W 대치兼청담 최은희 ▲반월/시화BIZ프라임센터 양동혁◇ 부장 【승진】
우먼타임스 = 심은혜 기자정정미(54) 신임 헌법재판관이 17일 취임식을 갖고 6년 임기를 시작했다. 전효숙·이정미·이선애·이은애·이미선 재판관에 이어 6번째 여성 헌재 재판관이다.정 재판관이 취임하면서 여성 3명(이은애·이미선·정정미), 남성 6명인 헌법재판관 성별 비율은 그대로 유지됐다.정 재판관은 취임사에서 “갈수록 사회구성원들의 경제적 격차가 커지고, 저출산·고령화 현상에 따라 사회구조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교육, 젠더, 세대 간 갈등도 상당히 커지고 있다”며 “사건 관계인과 국민 말씀의 내용뿐 아니라 내면에 있는 동기와
우먼타임스 = 한기봉 기자이탈리아 유력 언론매체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한국의 저출산 문제를 집중 분석하면서 근본 원인으로 남녀 갈등을 지적했다. 위기 극복을 위한 근본 대책은 ‘성평등’이라고 꼽았다.이탈리아에서 최다 부수를 발행하는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는 2일 ‘한국의 엄마들이 파업한다:동아시아 호랑이의 멸종 위기’라는 제목의 기사를 국제면에 실었다.기사를 작성한 미켈라 만토반 기자는 한국 저출산의 근본 원인으로 한국 사회의 남녀 불평등과 직업 환경에서의 차별을 지적했다. 이런 이유로 한국 여성들이 의도적으로 출산을 기피하고
우먼타임스 = 한기봉 편집인여러분 '연포탕' 좋아하시죠? 저도 그 시원한 낙지육수에 빠져서 애호하는 음식이지만 비싸서 잘 사먹지는 못합니다.그런데 해산물집에서나 있어야 할 연포탕이 얼마 전부터 여의도로 건너갔지요.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과정에서 김기현 후보의 '음식'으로 간택된 것입니다. ‘연대, 포용, 탕평’을 줄인 거라고 하네요.8일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로 선출된 김기현 후보는 당선회견에서도 “오늘부터 연포탕의 기본 원칙을 지키며 당직 인선 구상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연대·포용·탕평’ 얼마나 좋은 말입니까. 정치권이 진작 연포
◇ 본부장【승진】▲재무관리부 곽성민◇ 본부장【승진】▲경기동부 안재설 ▲충청북부 김동희 ▲부산서부 이해광 ▲경남 정재훈 ▲대구경북동부 문형도 ▲NPS전북 박수영 ▲신성장기업 강기중▲가산IT 민복기 ▲남역삼동 김상철 ▲도산대로 박영하 ▲무역센터 손형주 ▲문정중앙 신재철 ▲법조타운 구자민 ▲서여의도 이재영 ▲서초 김선 ▲테헤란로 김호상 ▲반월공단 양동혁 ▲오산 정동일 ▲판교역 조진오▲캄보디아우리은행 법인장 김홍주▲고객센터 이정미 ▲투자금융본부 전현기
우먼타임스 = 천지인 기자머리의 볼륨감을 높여주는 헤어롤은 여성들이 집안이나 미용실에서 외출하기 전에 쓰던 미용도구였다. 그러나 수년 전부터 길거리나 지하철, 공공장소, 심지어 회사 사무실에서까지 버젓이 헤어롤을 하고 있는 여성들을 쉽게 볼 수 있게 됐다.한국 젊은 여성들의 이런 독특한 패션스타일이 해외 유력 언론의 관심을 끌었다. 뉴욕타임스는 21일 한국의 헤어롤 문화를 비교적 상세히 보도했다.이 신문은 ‘공공장소에서 헤어롤? 그들이 머리 하는 방식일 뿐’ 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의 이런 현상은 젊은 세대들의 인식이 옛 세대
우먼타임스 = 박성현 기자정의당 대선 예비후보인 이정미 전 대표가 23일 성평등 개헌과 남녀동수내각 실현, 여성가족부를 성평등인권부로 재편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성평등 정책을 발표했다.이 전 대표는 “스스로 페미니스트 대통령이 되겠다고 선언했던 문재인 대통령의 시대, 그 시대에 경험한 우리 여성들의 배신감을 잘 알고 있다”며 “저는 사회적 혐오와 차별, 폭력에는 어떠한 타협도 하지 않겠다는 최고 통치권자의 의지를 보여드리겠다. 시대의 변화를 선도하고 모든 차별을 걷어내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다.그는 △성평등 사회 실현 헌법 전문
우먼타임스 = 이사라 기자이정미 전 정의당 대표가 23일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보개혁연대’에 종언을 고하고 돌봄 혁명, 대통령제 폐지 등을 약속했다. 또 누구도 차별받지 않는 나라를 만들고 페미니스트 대통령이 될 것을 선언했다. 이 전 대표는 “정의당이 무너지면 사회적 약자들의 삶도 무너진다는 절체절명의 각오로 새로 태어날 것”이라며 지난 10년간 ‘진보개혁연대’와의 관계를 단절할 것을 선언했다.그는 “기득권 세력들로부터 바톤을 빼앗아 청년 세대에게 건네주는 일을 하겠다. 안간힘을 쓰지
[우먼타임스 김성은 기자] 국회가 성평등 실천에 적극 나선다.올해 1월 국회는 국회의장 직속의 ‘성평등 국회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제127차 국제의회연맹에서 채택된 ‘성인지 의회 행동계획’을 이행하고, 성평등 국회 실현을 위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국회 자문위원회는 25일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자문위는 이날 성평등 국회 실현을 위한 효과적 논의를 위한 운영 방안을 결의했다고 밝혔다.자문위는 세 가지 주제를 채택했다. 세 가지는 △성평등 국회 운영을 위한 상설기구 마련 △여성정치참여 확대 등 성평등 국회 비전을 제시하는
[러브즈뷰티 김소윤 기자] 건설업계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2019년 국정감사에 주파수를 맞추고 있다. 이미 각 건설사 대관팀이 국회의원 보좌진들과의 스킨십을 늘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지난해 국회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9일까지 20일간 국정감사를 한다고 합의했다. 이에 따라 올 들어 안전사고가 빈번한 포스코건설, 서희건설, 현대건설 등은 이 기간에 기업의 수장이나 최고경영자가 증인으로 채택, 국감장으로 불려 나올 가능성이 커졌다. ◆지난해 국감 불려나가 도산 위기 울부짖는 하청업체 대표 보고도 허울 좋은 해
[우먼타임스 이동림 기자] 건설업계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2019년 국정감사에 주파수를 맞추고 있다. 이미 각 건설사 대관팀이 국회의원 보좌진들과의 스킨십을 늘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지난해 국회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9일까지 20일간 국정감사를 한다고 합의했다. 이에 따라 올 들어 안전사고가 빈번한 포스코건설, 서희건설, 현대건설 등은 이 기간에 기업의 수장이나 최고경영자가 증인으로 채택, 국감장으로 불려 나올 가능성이 커졌다. ◇ ‘건설 산재사망 1위·라돈아파트’ 악재 지난해 취임한 이영훈 포스코건설
[러브즈뷰티 이동림 기자] GS건설이 경북 안동 근로자 추락사에 대해 원론적인 해명을 내놨다. 20일 GS건설 관계자는 본지 취재진과의 통화에서 “안타까운 사고로 근로자가 변을 당했다”며 “최선의 조치를 위해 협력업체 측과 긴밀한 협조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덧붙여 “이번 사안에 대해 노동청과 경찰이 조사 중인 사인이어서 언급하기가 곤란하다”며 “다만 사고 재발 방지에 더욱 노력을 다하겠다. 개선하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앞서 GS건설과 안동경찰서에 따르면 18일 오후 12시 41분께 경북도가 발주한 경북 북부
롯데그룹의 계열사이자 신동빈 회장이 사내이사로 있는 캐논코리아가 사내 하청업체 근로자들을 상대로 불법파견을 저질러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정미(정의당) 의원은 "캐논코리아 사내하청인 유천산업㈜ 노사협의회로부터 제공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캐논코리아가 심각하게 불법적으로 인력을 운영한 정황이 상당부분 사실로 드러났다고" 1일 밝혔다. 같은 공장에 같은 옷을 입고 원청의 작업지시에 따랐지만 그들의 소속은 캐논코리아와 도급계약을 맺은 사내하청 유천산업(주)이고 저임금의 파견 노동자라는 것이다. 캐논코리아는 1985
[우먼타임스 신동훈 기자] 창원지검 통영지청 소속 서지현 검사가 성추행 사실을 폭로한 것을 계기로 국내에서도 이른바 ‘미투(Me too)’ 운동이 확산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미투 운동'은 지난해 미국 영화계에서 할리우드의 영화 제작자인 하비 와인스타인의 성추문 사건이 불거지며 다수의 여성들이 벌이고 있는 성폭력 피해 고발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에 참여하는 여성들은 자신의 SNS에 ‘나도 성폭력을 당했다’는 의미로 ‘#Me too’ 해시태그를 달며 피해 내용을 폭로하고 있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29일 서지현 검사가 JT
만약 남자와 여자가 직장에 매일 같은 옷을 입고 출근한다고 치자.어떤 반응이 나올까. 남자에겐 이런 말이 나올 법하다“저 남자 검소하네. 일에만 신경을 쓰나 보다.” 왠지 그는 친근해 보이고 모범사원 같고 개념도 있어 보인다.여자에겐 어떤 뒷말이 나올까?“저 여자, 좀 이상한 거 아냐? 지가 뭐라고, 좀 삐딱하고 까칠한 거 같애.”‘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사진’이 돼버린 이정미 전 헌법재판소 소장 권한대행의 분홍빛 헤어롤 머리.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올림머리와 대비되고, 일에 헌신하는 여성의 상징이 돼 대단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심
헌정 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이 파면되면서 검찰의 박 전 대통령 수사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으로 박 전 대통령이 현직이 아닌 전직 대통령이 됨에 따라 ‘불소추특권’(헌법84조)이 사라지면서 검찰 수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이에 따라 현재 수사 중인 삼성그룹을 포함해 미르·K스포츠재단에 출연해 박근혜·최순실게이트에 연루된 기업들도 수사 대상에 오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재계가 수사 향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10일 헌법재판소는 만장일치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최종 선고했다.재판장인 이정미
‘고소영 리프팅 팩’으로 불리는 끌레드벨(Cledbel)의 ‘골드 콜라겐 리프팅 마스크’가 눈에 띄는 리프팅 효과로 입소문을 타면서 홈쇼핑에서만 두 달 동안 총 33만개가 판매돼 화제다.고소영 리프팅 팩의 효능과 시장 반응의 밑바탕에는 이 제품의 ODM(제조업자 개발 생산방식) 제조사인 한국콜마의 특허 기술이 자리잡고 있다.한국콜마측은 수십 번의 임상 실험을 거쳐 에탄올 성분의 함량을 조절함으로써 빠른 건조를 통해 리프팅 효과를 극대화시켜 피부노화방지 효과가 뛰어나 이같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15일 밝혔다.한국콜마는 작년
지난해 직원 3명이 잇따라 자살, 돌연사로 사망해 게임업계의 장시간 근로실태 논란을 촉발한 넷마블게임즈 등 게임업계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내달 집중점검을 실시한다.이들의 과로와 사망 사이의 인과관계에 대한 역학조사와 산재 여부 조사 등이 이뤄질지 주목된다.13일 고용노동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인 이정미 정의당 의원의 게임사 및 IT업체에 대한 기획근로감독 실시 요청에 따라 고용부는 다음 달부터 장시간 근로 등 노동관계법 위반 행위가 만연한 것으로 알려진 게임업계에 대한 집중점검에 들어간다.고용부는 지난해 1
정의당 윤소하 의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화장품에 사용된 원료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화장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지난 29일 발의된 이 법안은 화장품에 사용된 원료의 목록을 현행 사후 보고에서 사전 보고로 전환해 식약처가 안전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하고, 사전 보고를 위반하는 경우 품목제조 정지 등의 처분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윤소하 의원은 “최근 인체에 유해한 화학물질이 포함된 화장품이 생산·유통됐으나 현황 파악과 판매중지 및 회수 등의 조치가 적시에 이루어지지 못했다”며 “이에 대한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