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업계 최초로 고객의 자녀가 2명 이상(다자녀)일 경우 자동차보험료의 2%를 추가 할인받을 수 있도록 '만 6세 이하 자녀 할인 특약' 상품을 개정했다고 30일 밝혔다.상생금융의 일환으로 개정된 이번 특약은 오는 3월 16일 이후 책임개시 되는 개인용 자동차보험 계약부터 적용되며 기명피보험자의 자녀가 2명 이상이고 최저 연령 자녀가 만 6세 이하(태아 포함)인 고객이 대상이다.해당 고객들은 기존 자녀 할인 특약에 더해 2% 추가 할인돼 최대 16%까지 자동차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더불어 자녀가 현대해상 어린
우먼타임스=박수연 기자최근 1년간 여성 고객의 관심도가 가장 높은 국내 손해보험사는 현대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는 빅데이터를 이용해 10개 손보사 포스팅 이용자의 프로필을 분석하고 이 같은 결과를 11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소비자 관심도 상위 10개 손보사를 대상으로 블로그‧카페‧인스타그램‧유튜브 등 채널서 1년 간 포스팅된 게시물을 분석해 진행됐다.조사에 따르면 자신이 여성임을 밝히고 현대해상 관련 글을 게재한 것이 2642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삼성화재가 1092건으로 2위,
우먼타임스 = 강푸름 기자보험사들이 기존에 출시된 상품과 서비스를 새롭게 개편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인다. 삼성화재는 건강증진 서비스 ‘애니핏’을 개선해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애니핏 플러스’를 제공한다. 롯데손해보험은 기존 전자제품 보증기간연장(EW) 보험을 ‘19대 가전’으로 확대·개편한 안심가전보험을 새롭게 출시한다.어린이보험 최강자 현대해상은 업계최초로 교정치료까지 보장하는 어린이 전용 치아보험을 판매한다. 롯데손해보험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카카오톡으로 선물할 수 있는 레저보험을 출시했다.○…삼성화재는 건강증진 서비스 디
우먼타임스 = 강푸름 기자5월에도 보험사들의 어린이보험 판매 열기가 뜨겁다. 삼성생명은 주보험 하나로 어린이와 사회초년생에게 필요한 핵심 보장을 제공하는 자녀보험을 판매한다. 롯데손해보험은 35세 ‘어른이’까지 가입할 수 있는 자녀보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KB손해보험은 ‘암’만큼은 KB손보가 책임진다는 목표로 암보험 상품 개발에 나서 업계 최초로 혈액암 치료를 보장하는 신상품을 출시했다. 삼성화재는 사업에 몰두해 본인 건강에 소홀하기 쉬운 사업자를 위한 보장 특약을 담은 사업자 전용 건강보험을 출시했다.○…삼성생명은 5월 가정의
코로나 19가 장기화되고, 2023년 새 국제회계제도(IFRS17)와 신지급여력제도(K-ICS)가 도입되는 등 대내외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보험사들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나서고 있다. 이에 보험사들의 실적과 보험 영업 현황 등을 짚어본다. 우먼타임스 = 강푸름 기자마이데이터 서비스 출시, 메타버스 사이버 연수원 인재니움 메타 오픈, 헬스케어 자회사 KB헬스케어 출범 등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하며 시장 선점에 나선 KB손해보험(이하 KB손보)을 아우르는 타이틀은 ‘업계 최초’다.김기환 KB손보 대표이사
우먼타임스 = 강푸름 기자어린이날을 맞아 아이에게 실속 있는 선물을 주고 싶다면 ‘어린이보험’은 어떨까.어린이보험은 0세부터 3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늘어난 기대수명에 맞춰 전 생애 맞춤 보장을 할 수 있다.4일 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84명이다. 10년 전인 2010년 1.22명에 비해 크게 떨어졌다. 반면 기대수명은 2020년 남성이 80.5세 여성은 86.5세로 2000년 남성 72.3세, 여성 79.7세와 비교하면 크게 늘어났다.생명보험업계는 출산 자녀 수는 적지만 기대수명이 늘어나면서 자녀에게
우먼타임스 = 강푸름 기자보험사들의 미니보험 출시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롯데손해보험은 MZ세대를 겨냥해 온라인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미니 암보험을 선보인다. MG손해보험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어린이보험에 신규 보장을 탑재해 새롭게 출시했다. ABL생명은 ‘디지털 하이브리드 사고보험금 접수 서비스’를 통해 디지털 소외계층도 편하게 서비스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한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지난해 가계부채 규모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자 신한은행과 손잡고 가계대
우먼타임스 = 강푸름 기자# 경기도 수원에 거주 중인 신입사원 A씨. 취업 후 보험 리모델링을 알아보던 중 “만 30세 이전이면 어린이보험을 들면 좋다”는 주변의 추천으로 기존 종신보험을 해지하고 어린이보험에 새로 가입했다. A씨는 “곧 만 30세가 돼 늦기 전에 어린이보험 막차에 올라탔다”며 “상황에 맞춰 원하는 보장을 골라 설계했는데 보험료는 10만원도 들지 않아 만족스럽다”고 말했다.통상 어린이보험은 아이가 성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병, 상해 위험을 보장해주는 상품이다. 태아부터 10대로 제한돼 있던 가입
우먼타임스 = 강푸름 기자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보험상품도 진화한다. NH농협생명은 새로운 의료기술로 치료받는 가입자를 위한 신의료보장보험을 출시한다. 코로나19로 ‘집콕’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주택보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에이스손해보험이 카카오와 손잡고 주택보험을 선보인다. 삼성화재는 반려인의 부담을 덜어줄 다이렉트 펫보험을 판매하고, 골프 열풍에 발맞춰 핸드폰만 있으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다이렉트 스크린홀인원 보험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롯데손해보험은 신학기를 맞이해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키즈보
금융사가 새로운 서비스와 상품을 선보였다. 하나은행은 그간 개인사업자에게만 제공하는 비대면 법인계좌 서비스를 법인고객에도 제공하고, 삼성생명은 보험료 가입 부담을 한층 낮춘 ‘삼성 행복종신보험’을, 캐롯손해보험은 ‘전기차 전용 퍼마일자동차보험’을, 교보라이프플래닛은 기존 어린이보험의 핵심 보장을 추린 ‘(무)e플러스어린이종합보험’을 각각 선보였다. 고객 편의성을 증대한 서비스와 보험료 부담을 줄이고 보장범위를 대폭 늘린 신상품은 효율적인 금융상품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하나은행은 ‘비대면 법인계좌
[러브즈뷰티 권순호 기자] 우리은행이 아동수당을 지급받는 고객에게 유아용 전동자동차, 유모차, 커피 쿠폰 등을 지급하는 '우리아이 미래행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오는 12월 31일까지 부모나 자녀 명의 입출금 통장으로 아동수당을 지급 받고, 자녀명의로 청약종합저축이나 적금을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디트로네 유아용 전동자동차(1대), 킨즈무브2 웨건(20대)를 지급한다. 자동이체 등록 후 12월말까지 30만 원 이상 납입하면 자동 응모된다. 또, 매월 100명을 추첨해 총 4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모
실시간 방송, 상세한 상품 설명, 편리한 주문방법 등의 장점 때문에 [TV홈쇼핑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관련 소비자 불만 및 피해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에 접수된 TV홈쇼핑 관련 피해구제 신청이 2011년 272건에서 2013년 374건으로 37.5% 증가하는 등 최근 3년간 TV홈쇼핑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또한 에 접수된 TV홈쇼핑 관련 소비자상담은 2011년 1만 여건에서 2013년 1만 5000여건으로 43.1%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