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타임스 심은혜 기자] 소비자들은 유기농, 친환경 등 자연적이고 몸에 해롭지 않은 제품을 선호한다. 또 동물실험을 진행한 화장품을 배제한다.이런 추세는 뷰티 업계에 이른바 ‘클린 뷰티(clean beauty)’ 열풍을 부르고 있다. 클린 뷰티는 인간과 동물, 환경까지 생각한 개념이다. 유해성 논란이 있는 성분이나 동물성 성분을 배제하고, 동물실험도 진행하지 않은 친환경적인 제품을 말한다. 미국과 유럽에서 먼저 시작된 클린 뷰티 열풍이 한국에서도 트렌드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국내 뷰티 업계도 클린 뷰티 제품을 내세우고 있다. 이니
[러브즈뷰티 서은진 기자] 베이식스의 한국형 클린뷰티 브랜드 ‘스킨그래머’가 세계 동물보호단체인 페타(PETA)로부터 동물 실험을 하지 않았다는 ‘크루얼티 프리(Cruelty Free)’ 인증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크루얼티 프리(Cruelty Free)’는 제품에 함유된 원재료부터 생산되는 과정까지 동물 실험이 배제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스킨그래머는 제품 생산을 위한 모든 절차에서 동물 실험을 거치지 않았으며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아 페타(PETA)의 ‘크루얼티 프리’ 인증 로고를 획득하는데 성공했다.스킨그래머는 이번 ‘
[러브즈뷰티 심은혜 기자] 미국과 유럽 등 해외는 현재 ‘클린 뷰티(CLEAN BEAUTY)’ 열풍이 불고 있다. 글로벌 프리미엄 화장품 편집숍 세포라는 특정 유해성분을 함유하지 않은 제품에 인증 마크를 달아 판매하고 있다. 프랑스 역시 화장품 안전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유해한 성분을 배제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용기, 포장재 까지 클린 뷰티가 대세다. 그러나 국내는 아직 클린 뷰티라는 개념이 도입되지 않았다. 이러한 가운데 김 버나드 리 베이식스 대표가 지난 4월, 한국형 클린 뷰티 브랜드 ‘스킨그래머’를 론칭하며 한국의 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