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은 정부지원 사칭 불법 대출 활개에 따른 피해를 막고자 ‘불법 광고 피해 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유튜브 등 SNS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정부지원·서민금융 사칭 불법 대출은 ‘태극마크’와 ‘정부 지원’ 등의 문구를 표시해 금융소비자가 정부 지원 상품으로 오인하도록 유도한다. 이후 대출 희망자가 생기면 대환대출을 핑계로 고금리 대출 상품 계약을 권유하는 식이다.햇살론 등의 문구를 사용해 서민금융 전용 상품으로 오인하도록 광고하고 금융기관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 사례도 다수 발견되고 있다. 저금리 대환대출을
◇ 이사대우▲ OK홀딩스 전략기획부 담당임원 오민식◇ 임원▲ OK신용정보 대표이사 전무 김인범 ▲ OK저축은행 영업본부 상무 류홍용 ▲ OK저축은행 기업금융1본부 이사 차영섭◇ 부장▲ OK저축은행 소비자금융기획부장 이규만 ▲ OK저축은행 대전지점장 남윤수 ▲ OK저축은행 분당지점장 이승철 ▲ OK신용정보 채권기획부장 김홍일 ▲ 오케이넥스트 해외시장조사팀 부부장 변이구 ▲ OK데이터시스템 시스템운영부 부부장 김영배 ▲ OK홀딩스 인재개발부장 신수진◇ 부부장▲ OK저축은행 IB금융1부 부부장 이우창 ▲ OK저축은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이 아시아럭비연맹이 주관하는 ‘아시아 럭비 어워드(Asia Rugby Awards)’에서 한국인 최초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OK금융그룹은 지난 11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아시아럭비연맹의 ‘아시아 럭비 어워드’ 시상식에서 최윤 회장이 대한민국 럭비 저변 확대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아시아 럭비 공로상(Asia Rugby Distinguished Service Award)’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아시아럭비연맹은 아시아의 럭비 종목을 총괄하는 국제 스포츠 행정기구로, 매해 아시아 럭비 어워드를 통
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 OK금융그룹 계열사들이 출연한 OK배정장학재단은 ‘12기 OK배정장학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OK배정장학금은 성실하고 재능이 우수한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졸업 시까지 매월 최대 200만원을 지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생활비 장학 프로그램이다.이번 12기 장학생은 등록금 전액을 교내·외 장학금으로 해결한 대학생 및 대학원 재학생(박사과정은 입학예정자 가능)이 지원 대상이다.대학생은 국내·외 정규 4년제 대학교 재학생 중 정규학기가 2학기 이상 남아야 하며 △2개 학기 이상 성적증명서 제출
OK저축은행은 ‘연 7%를 제공하는 통장시리즈 2탄’으로 개인고객 누구나 우대금리 조건 없이 연 7%(세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OK짠테크통장’을 출시하고, ‘OK페이통장’에 이은 신규 광고도 방영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OK짠테크통장은 하루만 맡겨도 정해진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수시입출금통장(파킹통장) 상품으로, 복잡하고 까다로운 우대금리 조건 없이 고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OK짠테크통장은 50만원까지 연 7%(세전)를 적용하며, 5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도 연 3.5%(세전)를 준다. 최근 소비를 절약해
OK금융그룹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임직원 자녀들에게 응원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수험생 자녀와 임직원 가족을 격려하고 대학 합격을 기원하고자 마련됐으며, 선물 세트에는 쿠키·마들렌 등 시험 당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과 임직원 가족들의 응원 메시지가 담긴 카드가 동봉돼 수험생 자녀에게 전달됐다.OK금융그룹은 다양한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사내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5월에는 가정의 달 맞이 ‘가족사진 및 부모님 리마인드 웨딩 촬영
OK저축은행은 경기도 안산에 있는 안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 20~30대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안산시장애인복지관 금융교육은 장애인들에게 금융 생활을 개선할 수 있는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지난 2021년 첫 시행된 이후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했다.이번 교육은 ‘현명한 저축과 소비, 보이스피싱 예방’을 주제로 △불필요한 지출 줄이는 방법 △저축하기 좋은 금융회사 찾기 △예금자 보호법 △신용관리 방법 △보이스피싱 유형과 대처법 등의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OK저축은행은 발달장애인들의 이
OK저축은행은 간편결제 충전계좌 연동 시 최고 연 7%(세전, 우대금리 포함)를 받을 수 있는 ‘OK페이통장’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OK페이통장은 간편결제 이용이 일상화되어 있는 MZ세대들의 소비 추세에 맞춰 특화된 금리 혜택을 주는 ‘페이 맞춤형’ 입출금통장이다. 4대 페이사(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페이코·토스페이)에 OK페이통장을 결제·충전계좌로 등록하면 우대금리(연 3.0%) 혜택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OK페이통장의 기본금리는 50만 원까지 연 4.0%(세전)를 적용하며, 5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연 0.5%(세전)를 준
OK금융그룹은 산하 대부업체인 아프로파이낸셜대부(러시앤캐시)가 보유한 금전대부업 라이선스를 반납했다고 19일 밝혔다.OK금융은 지난 2014년 OK저축은행의 전신인 예주·예나래저축은행 인수 당시 금융당국에 제출했던 ‘저축은행 건전 경영 및 이해상충 방지 계획’에 따라 대부업 철수 작업을 진행해 왔다.OK금융은 지난 2018년과 2019년 두 해에 거쳐 ‘원캐싱’과 ‘미즈사랑’을 철수한 바 있다. 올해는 대부업 조기 철수를 목표로 남은 대부 계열사 아프로파이낸셜대부가 보유한 대출채권을 이관하는 작업을 추진했다.이에 따라 아프로파이낸셜
OK금융그룹은 리그오브레전드(LOL) 이(e)스포츠팀 ‘OK저축은행 브리온(이하 ‘OK브리온’)’ 소속 선수들을 대상으로 ‘OK금융 읏맨 원정대 드림:금융교육’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OK금융 읏맨 원정대 드림'은 기존 봉사 중심이었던 사회공헌활동을 확장하고, 임직원들이 영웅 캐릭터 읏맨처럼 각자의 다양한 능력과 역량을 나누며 꿈(Dream)을 전한다는 의미가 담긴 OK금융그룹의 사회공헌 브랜드이다.이번 캠페인은 OK금융그룹 계열사 소속 직원들이 직접 금융교육 강사와 멘토로 나선 가운데 진행됐다.게임과 학업을 병행하기
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 OK금융그룹 계열사들이 출연한 OK배정장학재단은 재단 최대 교류 강화 프로그램인 ‘2023년 하반기 OK배정장학생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경기도 용인 소재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재단 이사장인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새롭게 선발된 11기 장학생, 1~10기 OK배정장학생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OK배정장학재단은 장학생 선후배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올해 3월 개최한 상반기 워크숍에 이어 하반기 워크숍을 추가로 기획했
OK저축은행은 보이스피싱 범죄로부터 고객의 자산을 보호한 청주지점 직원이 청주청원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OK저축은행 청주지점에서 진행된 감사장 수여식은 OK저축은행 청주지점 이소라 대리와 청주청원경찰서 백석현 서장을 대신해 내방한 수사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OK저축은행에 따르면 청주지점 이소라 대리는 1200만 원 상당의 현금을 들고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 A씨가 객장 안팎을 오가며 통화하는 것을 목격했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이소라 대리는 A씨에게 갑작스레 대출금을 현금 상환하려는 경위를 확인했다.
OK저축은행은 6개월 이상 중단기 여유자금 운용에 적합한 ‘OK e-안심앱플러스정기예금6’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OK e-안심앱플러스정기예금6는 6개월마다 금리가 변동되는 ‘3년 만기 회전식 정기예금’ 상품으로 연 4.41%(세전)의 금리를 적용한다. 가입 기간이 6개월만 넘어도 중도해지 손해 없이 약정 이율을 받을 수 있고 별다른 우대금리 조건도 없어 중단기 목돈 마련에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OK e-안심앱플러스정기예금6는 비대면 전용상품으로 OK저축은행 모바일 앱인 ‘OK저축은행’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최소 가입금액은 1
우먼타임스 = 손성은 기자오는 30일 JB금융지주 정기 주주총회에 이목이 쏠린다. 올해는 유독 행동주의 사모펀드의 행보가 도드라졌다. 사측에 적극적인 배당 확대 정책을 요구하며 각을 세우는 모습이 여기저기서 보인다. JB금융도 마찬가지다. 2대 주주 행동주의 사모펀드 얼라인파트너스(얼라인)가 배당 확대와 자신들이 지목한 인물의 사외이사 선임을 요구했지만 JB금융은 이를 거부했다. 정기 주총에서 양측 표 대결이 불가피하게 됐다.◇ 주주가치 제고 캠페인 얼라인, 이번엔 JB금융에 주주제안얼라인은 지난달 10일 JB금융에 ‘주당 900원
우먼타임스 = 손성은 기자저축은행이 정기예금 금리를 크게 올리고 있다. 시중은행이 금리를 빠르게 조정하면서 저축은행과의 예금 금리 격차가 좁혀지자 저축은행업계 역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금리를 올리는 모양새다.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10월 31일 기준 저축은행업계 정기예금 12개월 평균 금리는 5.40%다. 이는 한 달 전 3.86%보다 1.34%포인트 오른 수치다. 24개월, 36개월 기준 업계 평균 금리도 이전 달보다 1%포인트 이상 높아졌다최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이 잇따르며 시중은행이 빠르게 예금 금리를 올리고 있다.
우먼타임스 = 손성은 기자○…OK저축은행은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최대 1.25%포인트 올렸다.금리가 오른 상품은 △OK안심정기예금 △OK정기예금 △OK E-플러스 정기예금 △중도해지OK정기예금369 △중도해지 OK 정기예금 등이다.먼저, 만기는 3년이지만 1년만 되어도 중도해지 손해 없이 해지할 수 있는 상품인 ‘OK안심정기예금’의 금리는 연 5.3%(세전)로 기존보다 1.15%포인트 오른다. 인터넷, 모바일뱅킹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가입할 경우에는 0.1%의 우대금리가 더해져 최고 연 5.4%(세전)의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우먼타임스 = 손성은 기자○…OK저축은행은 약정기간 1년을 채우면 우대금리가 제공되는 상품인 ‘OK e-플러스정기예금’의 우대금리를 0.25%포인트 올렸다.이에 따라 기본금리 연 3.0%(세전)에 약정기간인 1년 만기 해지시우대금리 1.25%포인트를 더한 최고 연 4.25%(세전)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OK e-플러스정기예금은 중도해지를 하더라도 기본금리(연 3.0%)를 받을 수 있고, 만기 유지 시 업계 최고 수준의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어 목돈 굴리기에 유리하다. 또 하루만 예치해도 고금리 혜택이 제공돼 파킹통장으로도 활용할
우먼타임스 = 손성은 기자○…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달 30일 저축은행중앙회 홈페이지 소비자포털(공시정보)에 저축은행별 금리인하요구권 운영 실적 비교 공시 기능을 추가했다.금리인하요구권은 소득 증가(취업, 승진 등) 또는 재산 증가(자산 증가, 부채 감소) 등 개인의 재무 상태가 개선된 경우 금융사에 대출 금리를 낮춰달라고 할 수 있는 권리다.다만 신청자가 이미 높은 신용등급으로 최저 금리를 적용받고 있는 등의 경우엔 금리인하를 받을 수 없다.공시 제도 개선에 따라 앞으로 저축은행중앙회는 반기별로 모든 저축은행의 금리인하요구권 수용률을
우먼타임스 = 손성은 기자저축은행의 수신 경쟁력 확보를 위한 예·적금 금리 인상이 잇따르고 있다. SBI저축은행은 정기예금, 정지적금의 수신상품 금리를 올렸다. OK저축은행은 우대금리 조건 없이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입출금자유예금 상품인 ‘OK비대면보통예금’을 출시했다. DB저축은행은 모바일뱅킹 오픈 4주년을 기념해 정기예금 금리를 인상했다. 또 저축은행 업계는 최근 폭우에 따른 수재 복구를 위해 3억원을 성금으로 기부했다.○…SBI저축은행은 수신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금리를 인상했다.SBI저축은행은 지난 18일 정기예금, 정기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