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저축은행 돋보기] OK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 금리 인상 외

  • 기사입력 2022.10.20 14:32

우먼타임스 = 손성은 기자

OK저축은행, 수신금리 인상. (OK저축은행)
OK저축은행, 수신금리 인상. (OK저축은행)

○…OK저축은행은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최대 1.25%포인트 올렸다.

금리가 오른 상품은 △OK안심정기예금 △OK정기예금 △OK E-플러스 정기예금 △중도해지OK정기예금369 △중도해지 OK 정기예금 등이다.

먼저, 만기는 3년이지만 1년만 되어도 중도해지 손해 없이 해지할 수 있는 상품인 ‘OK안심정기예금’의 금리는 연 5.3%(세전)로 기존보다 1.15%포인트 오른다. 인터넷, 모바일뱅킹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가입할 경우에는 0.1%의 우대금리가 더해져 최고 연 5.4%(세전)의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고정금리 상품인 ‘OK정기예금’의 금리도 기존 대비 1.15%포인트 오른 연 5.2%(세전)으로 변경되며, 비대면 채널을 통한 가입 시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더한 최고 연 5.3%(세전)가 적용된다.

‘OK E-플러스 정기예금’의 경우 우대금리를 기존 1.25%포인트에서 2.5%포인트로 두 배(1.25%포인트) 올려 기본금리 연 3.0%(세전)에 약정기간인 1년 만기 해지 시 우대금리 2.5%포인트를 더한 최고 연 5.5%(세전)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IBK저축은행 CI. (IBK저축은행 홈페이지)
IBK저축은행 CI. (IBK저축은행 홈페이지)

○…IBK저축은행은 고금리 단기성 예금 상품을 출시했다.

IBK저축은행은 단기로 목돈 운용을 원하는 서민과 중소상공인을 위해 6개월 정기예금 상품을 출시했다. 고금리 시기지만 시장에 대한 불안감으로 안전한 목돈 운용처를 찾지 못한 예금 투자자들을 위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6개월 가입 시 4.80%의 고금리를 제공한다. 최근 각 금융기관의 경쟁적인 시장금리 인상 추세를 감안하더라도 업계 최고 수준의 금리다. 이와 함께 모바일 앱을 통해 ‘비대면 회전 정기예금’ 상품에 가입하면 최고 연 5.0%라는 높은 금리로 가입할 수 있다.

부산·울산·서울지역 고객은 가까운 지점으로 방문하면 가입할 수 있으며, 지점 방문이 여의치 못할 경우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IBK저축은행 모바일 앱인 i-BANK 앱을 설치하면 온라인으로도 간편한 예금 가입이 가능하다.

DB저축은행. (연합뉴스)
DB저축은행. (연합뉴스)

○…DB저축은행이 모바일과 지점에서 판매하는 정기예금 금리를 인상했다.

모바일로 판매하는 회전식예금 ‘M-드림빅 정기예금’은 5.5%(1.1%포인트 인상)로 가입할 수 있다. 창구에서 가입하는 ‘드림빅 정기예금’은 5.4%로 1.1%포인트 올렸고, 모바일 전용 ‘M 정기예금(1년 만기)’은 0.89%포인트를 올려 5.4%를 적용한다.

드림빅정기예금은 만기가 36개월이며 금리가 12개월마다 변동하는 회전식 정기예금이다. 12개월마다 시중금리를 감안해 금리가 변동되고, 회전주기에는 중도해지를 하여도 약정 이율을 다 받을 수 있다.

이자지급 방법은 단리(매월이자 지급), 회전주기식 복리(1년에 한번씩 이자 지급), 만기이자 지급식이 있으며 가입 금액은 10만 원 이상부터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당신만 안 본 뉴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