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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돋보기] OK저축은행, ‘OK e-플러스정기예금’ 우대금리 인상 등

  • 기사입력 2022.09.29 11:07
  • 최종수정 2022.09.29 13:42

우먼타임스 = 손성은 기자

OK저축은행 로고. (OK저축은행)
OK저축은행 로고. (OK저축은행)

○…OK저축은행은 약정기간 1년을 채우면 우대금리가 제공되는 상품인 ‘OK e-플러스정기예금’의 우대금리를 0.25%포인트 올렸다.

이에 따라 기본금리 연 3.0%(세전)에 약정기간인 1년 만기 해지시우대금리 1.25%포인트를 더한 최고 연 4.25%(세전)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OK e-플러스정기예금은 중도해지를 하더라도 기본금리(연 3.0%)를 받을 수 있고, 만기 유지 시 업계 최고 수준의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어 목돈 굴리기에 유리하다. 또 하루만 예치해도 고금리 혜택이 제공돼 파킹통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게 OK저축은행의 설명이다.

OK e-플러스정기예금은 비대면 전용상품으로, OK저축은행 모바일 앱인 ‘OK모바일뱅킹’과 저축은행중앙회가 운영하는 ‘SB톡톡플러스’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개인과 법인 고객 누구나 10만원부터 100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SBI저축은행, 사이다뱅크 수신 금리 최대 1%포인트 인상. (SBI저축은행)
SBI저축은행, 사이다뱅크 수신 금리 최대 1%포인트 인상. (SBI저축은행)

○…국내 1위 SBI저축은행의 생활밀착형 금융플랫폼 ‘사이다뱅크’가 수신상품의 금리를 0.25%~1%포인트 인상했다. 보통예금(파킹통장), 복리정기예금, 복리정기예금(변동금리), 복리자유적금 상품이 대상이다.

보통예금(파킹통장)은 1%포인트 인상된 3.2%, 복리정기예금은 0.35%포인트 인상된 4.00%, 복리정기예금(변동금리)은 0.25%포인트 인상된 4.2%, 복리자유적금은 0.35%포인트 인상된 4%로 변경되어 국내 최고 수준의 금리를 유지하게 된다.

특히 보통예금(파킹통장)의 경우 1억원까지 3.2%의 금리가 적용돼, 최근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파킹통장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DB저축은행. (연합뉴스)
DB저축은행. (연합뉴스)

○…DB저축은행은 예금 금리를 0.2%포인트 올린다고 밝혔다. 대표 예금상품인 1년 회전주기 3년 만기 ‘M-드림빅 정기예금(모바일 전용)’은 4.05%, 창구 가입 드림빅 정기예금은 3.95%이다.

드림빅정기예금은 만기가 36개월이며 금리가 12개월마다 변동하는 회전식 정기예금이다. 12개월마다 시중금리를 감안해 금리가 변동되고, 회전주기에는 중도에 해지해도 약정이율을 다 받을 수 있다.

드림빅정기예금 이자지급 방법은 단리(매월이자지급), 회전주기식 복리(1년에 한 번씩 이자 지급), 만기이자 지급식이 있으며 가입 금액은 10만원 이상부터 가능하다. 모바일뱅킹 거래가 어려운 사람은 창구에서 복리식으로 가입하면 1년 수익률은 4.02%다.

M-드림빅 정기예금은 DB저축은행 스마트뱅킹이나 SB톡톡+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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