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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올봄 어떤 ‘쿠션’을 고를까?

박신혜 쿠션-초아 쿠션, 당신의 선택은?

  • 기사입력 2015.03.09 10:35
  • 최종수정 2015.03.09 11:53

▲ 마몽드 ‘커버 파우더 쿠션’

마몽드가 반사판을 댄 듯 화사한 피부를 연출해주는 ‘커버 파우더 쿠션’을 출시했다.

마몽드 ‘커버 파우더 쿠션’은 기존 쿠션 파운데이션의 단점이었던 머리카락이 달라붙는 끈적임, 부족한 커버력, 속건조, 다크닝 현상을 한 번에 해결해줄 수 있다. 복숭아 꽃잎의 미세돌기가 빛을 난반사하는 원리를 담아 다크닝 없이 마치 반사판을 댄 듯 화사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또한 쿠션 하나만으로도 잡티를 완벽하게 커버해주면서, 초박막 필름 형성제가 얇고 가볍게 피부 메이크업을 표현해준다. 복숭아 꽃물이 속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로 유지해주면서 복숭아꽃 파우더를 함유해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가격은 리필 포함 3만 원대.
 


▲ 어퓨 ‘에어 핏 쿠션’

에이블씨엔씨가 미샤에 이어 ‘어퓨 에어 핏’ 쿠션을 출시했다.

어퓨 에어 핏은 일반 정제수 대신 미네랄워터를 사용해 촉촉함을 더했다. 피부진정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알로에베라와 티트리 추출물이 함유돼 민감한 피부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피부에 탄력을 부여하는 특허성분인 아보카도 유래 팹타이드도 함유됐다.

또한 에어 라이트 파우더와 에어리 커버 파우더가 투명하면서도 부드러운 밀착력과 커버력을, 슬라이딩 파우더는 화장을 할 때 뭉침 없이 미끄러지듯 발리는 효과를 연출한다.

김민수 어퓨 팀장은 “어퓨 에어 핏은 간편한 베이스 메이크업과 함께 피부에 건강함을 선사하는 차세대 쿠션 제품”이라며 “감각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젊은 세대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우먼타임스 최은혜 기자]

[사진출처 = 마몽드, 어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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