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아이오페 에어쿠션이 지난 1월, ‘단일 품목 누적 판매 2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아이오페 에어쿠션은 2008년 3월 출시 이후 6년 동안 매년 매출 신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지난 2013년 9월 단일 품목으로 누적 판매 1000만개를 달성하고 지난해 2000억 원 판매 돌파 기록을 세우며 ‘4초에 1개씩’ 판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한민국 전체 인구 중 20세 이상 성인 여성 인구수인 2016만에 가까운 수치로, 대한민국 여성들이 한 번씩은 아이오페 에어쿠션을 접했다고 분석했다(통계청, 2014년 20세 이상 전국 여성 인구수 기준, 순 판매 수량 기준으로 재 구매는 고려하지 않음).

한편 지난 1월 20~50세 한국 여성 8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대한민국 여성의 쿠션 사용 현황 및 사용 행태 조사 결과(조사기관: TNS Korea)’에 따르면 대한민국 여성의 75%가 쿠션 사용 경험이 있으며, 이들 중 65%가 아이오페 에어쿠션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또한 쿠션을 알고 있다고 한 응답자들에게 쿠션 하면 최초로 떠오르는 브랜드에 대해 물었을 때 가장 많은 여성들이 아이오페(47%, 중복 응답)를 선택했으며, 가장 선호하는 쿠션 제품으로도 아이오페 에어쿠션(38%)을 1위로 꼽았다.
 

휴대성은 물론 간편한 사용법이 강점인 아이오페 에어쿠션은 ‘미네랄워터 XP’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촉촉함 부여하고 건강한 윤기를 선사한다.

또한 탄력 성분인 ‘시베리아 펩타이드’가 모공 케어는 물론 전체적인 피부 탄력을 부여함으로써 매끄러운 피부결로 가꿔주어 완벽한 피부 표현을 구현해준다.

자외선 차단, 미백 기능, 주름개선 기능에 탁월한 스킨케어 기능까지 갖춘 아이오페 에어쿠션은 최근 ‘2015년 트렌드 코리아’에서 ‘2014년 10대 히트 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아이오페 브랜드 매니저 송진아 팀장은 “아이오페 에어쿠션이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에 힘입어 또다시 놀라운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 앞으로도 최초를 넘어 최고라는 명성을 이어가도록 노력할 것이며,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아이오페만의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우먼타임스 최은혜 기자]

[사진출처 = 아이오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