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경동나비엔, K-BPI 환기청정기 부문서 3년 연속 1위 달성

UV-LED 탑재된 4단계 청정 필터시스템 적용
한 대로 집안 전체 공기 관리할 수 있어

  • 기사입력 2024.03.26 17:22

우먼타임스 = 최인영 기자

경동나비엔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가 주관하는 ‘제26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환기청정기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우먼타임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1999년부터 매년 발표하는 브랜드 가치 인증 제도다. 국내 소비 생활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 충성도 등 브랜드파워 조사 결과를 지수화해 부문별 1위 브랜드를 발표한다. 환기청정기 부문은 지난 2022년 첫 신설된 부문으로, 올해 청정환기시스템 부문에서 환기청정기 부문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경동나비엔의 환기청정기는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를 평가하는 조사 항목 전반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제품은 공기청정기의 한계를 극복하며 새로운 실내 공기질 관리 솔루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공기청정 기능으로 내부 공기를 정화하는 동시에 UV-LED가 탑재된 4단계의 청정 필터시스템으로 외부의 공기를 깨끗하게 걸러 실내로 공급하기 때문이다. 별도의 자연환기를 수반해야 하는 공기청정기는 묵은 공기를 재활용하는 반면, 경동나비엔의 환기청정기는 창문을 열지 않고도 환기가 가능해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하게 해준다.

단 한 대로 집안 전체의 공기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도 차별화 포인트다. 한정된 용량으로 제한된 공간만 케어하는 공기청정기로 집안 전체를 관리하려면 4-5대의 공기청정기가 필요하다. 이는 제품 구입비용은 물론 전기세 등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고, 공간을 많이 차지한다. 반면 환기청정기는 천장 내부에 설치된 덕트(공기 통로)로 공기를 출입시키기 때문에 공간을 전혀 차지하지 않는다. 또 24시간 내내 작동해도 한 달 전기료가 최대 1만원 수준에 불과하다.

경동나비엔은 소비자들이 환기청정기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렌탈과 케어 서비스를 하나의 패키지 형태로 제공하는 렌탈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케어 서비스는 전문성을 갖춘 나비엔 파트너가 직접 방문해 클리닝, 필터 교체 등 제품 점검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영업마케팅 총괄 임원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환기청정기 부문 1위 수상은 경동나비엔의 환기청정기가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뜻 깊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경동나비엔은 소비자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선사하기 위해 환기청정기를 통한 실내 공기질 관리 솔루션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키워드

#경동나비엔
당신만 안 본 뉴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