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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품은 초코파이"...오리온, '초코파이 하우스' 2종 출시

케이크 사이에 우유 크림으로 부드러운 식감 극대화

  • 기사입력 2024.02.22 10:22

우먼타임스 = 최인영 기자

오리온이 케이크 속 마시멜로 대신 크림을 품은 ‘초코파이 하우스’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리온)
(오리온)

초코파이 하우스는 촉촉한 케이크 사이에 사르르 녹는 우유 크림으로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크림 속에 잼을 넣어 만든 마블링 크림이 진하고 풍부한 맛을 선사한다.

이번 신제품은 초코잼을 더해 진하면서도 풍성한 초콜릿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초코 앤 크림’, 카카오 케이크와 상큼달콤한 딸기잼의 조화가 일품인 ‘딸기 앤 크림’ 두 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오리온 초코파이는 지난 2016년 처음으로 자매품인 ‘바나나’를 선보인 데 이어 ‘딸기’, ‘수박’ 등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취향에 발맞춰 색다른 맛과 콘셉트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 시장에서도 현지 식문화를 반영해 오리지널 포함, 총 25종의 초코파이를 판매하며 글로벌 파이로드를 넓혀가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50년 동안 유지해 온 마시멜로 초코파이에 처음으로 크림을 넣어 맛과 식감을 파격적으로 변신한 만큼 새로운 트렌드를 추구하는 2030세대들의 디저트 간식으로 인기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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