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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복 된 아웃도어...'고프코어' 룩 입어봤어?

아웃도어 브랜드, 고어텍스 소재 등 적극 활용

  • 기사입력 2023.05.19 09:40
  • 최종수정 2023.05.19 09:41

우먼타임스 = 최인영 기자

기능성 의류를 일상복으로 소화하는 '고프코어'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들은 고어텍스 소재 등을 활용한 제품들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고프코어룩의 핵심은 기능성과 디자인의 조화다. 기존에 소재의 기능성을 강조하고, 화려한 컬러가 특징이었던 아웃도어 패션 아이템에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더했다.

의류 브랜드들은 이런 트렌드에 걸맞게 △방수 △방풍 △투습성의 기능성을 가진 고어텍스(GORE-TEX) 소재를 활용한 고프코어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고어텍스)
(고어텍스)

바람막이 자켓은 고프코어룩의 대표 아이템 중 하나다. 간절기에 가볍게 들고 다니며 큰 일교차에 대비할 수 있고, 갑작스러운 비 소식에도 신체를 보호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아크테릭스 ‘랄레 재킷 남성’ 제품은 기능적인 소재에 편안한 패턴으로 일상의 즐거운 에너지를 담은 라이프스타일 웨어 컬렉션이다. 블랙과 벨벳 샌드, 헤리티지 3가지 컬러가 있으며, 단색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일상복으로 활용하기에도 제격이다. 특히 핏 조절이 가능한 스톰 후드로 갑작스러운 악천후에도 시야 확보와 커버가 가능하다.

코오롱스포츠 ‘남성 고어텍스 2L 기본형 방수 자켓’은 4계절 모두 입을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이다. 몸에 달라붙지 않는 기본핏으로 어떤 활동에도 제약 없이 편안하다. 하이넥 디자인, 2WAY지퍼 디테일, 제품의 품을 줄일 수 있는 스트링으로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노스페이스 ‘남성 슈퍼 라이트 고어텍스 자켓’은 아웃도어부터 일상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핸드 포켓과 이너 포켓이 적용돼 우수한 수납력을 자랑한다. 탈부착 후드, 품 조절이 가능한 스트링 등 디테일을 활용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으며, 착용감도 편안하다.

(고어텍스)
(고어텍스)

고프코어 트렌드 인기는 의류뿐만 아니라 신발로까지 확장되고 있다. 그중에서 어떠한 환경에도 접지력이 높고 쾌적하게 착용 가능한 트레킹화가 인기다.

살로몬 ‘펄사 트레일 gtx’는 끈 대신 스트링으로 품 조절이 가능해 착용하기 쉽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의상에 활용하기 좋다. 추진력을 더해주는 소재를 적용해 편안하고 활동적인 착화감을 자랑하며, PET병과 재활용 소재를 적용하는 등 환경도 생각했다.

알트라 ‘올림퍼스5 남성용 로우 고어텍스’는 일상부터 트레일 러닝까지 착용 가능하다. 기존 제품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알트라만의 시그니처 토박스가 적용돼 충분한 공간을 제공해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하며, 비브람 메가 그립으로 높은 접지력으로 안정성 있게 착용할 수 있다.

스카르파 ‘모히토gtx’는 클라이밍 부츠에서 영감을 받은 레이스 조임 방식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생활 방수 가능한 스웨이드 외피가 적용돼 보다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된다. 여기에 EVA 소재의 중창과 비브람 고무가 사용된 스파이더 아웃솔을 적용해 우수한 접지력과 쿠션감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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