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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레이더] 에이지투웨니스, ‘에센스 커버 팩트 HE’ 출시 외

  • 기사입력 2021.11.08 15:10

우먼타임스 = 심은혜·김소윤 기자

에이지투웨니스는 24K 골드 성분을 함유한 ‘에센스 커버 팩트 HE’를 새롭게 출시했다. 뷰티 브랜드 숨37°은 드레스 디자이너 림 아크라와 메이크업 에디션 ‘림 아크라 에디션’을 선보였고, 트루릴리젼은 양면 착용이 가능한 ‘리버시블 플리스 구스다운’을 내놓았다. 유아동 브랜드 알로앤루·알퐁소는 포근한 소재를 활용한 상하복 시리즈를 출시했다. 

오뚜기는 돌솥 알밥을 간편식으로 만든 ‘오즈키친 철판알밥’을 선보였고,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2021 크리스마스 시즌 제품을 출시했다. 롯데제과는 50년 전통의 빵 전문 브랜드인 ‘기린’을 앞세운 호빵 시리즈를 내놓았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는 겨울 시즌 한정 메뉴 6종을 선보였다.

24K 골드 성분을 함유한 ‘에센스 커버 팩트 HE’ [사진=에이지투웨니스]
24K 골드 성분을 함유한 ‘에센스 커버 팩트 HE’ [사진=에이지투웨니스]

○…화장품 브랜드 에이지투웨니스는 촉촉하고 빛나는 피부를 연출해주는 ‘에센스 커버 팩트 HE’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콜라겐 바이옴 에센스’를 73% 함유해 메이크업과 동시에 안티에이징 효과에 도움을 주는 에센스 커버 팩트다. 콜라겐 바이옴 에센스는 콜라겐과 피부의 마이크로바이옴 환경을 만들어 주는 ‘제주 비단망사추출물’을 담아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를 오래도록 연출해준다. 제주 비단망사추출물은 에이지투웨니스만의 최신 특허 성분이다.

특히 에센스 커버 팩트 시즌 최다로 순도 99.9%의 24K 골드 성분을 함유해 빛나는 피부 광채를 표현해준다. 또 피부 필수 성분인 아미노산과 콜라겐, 히알루론산을 함유한 ‘시크릿 3중 파우더’를 적용해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나게 커버해준다.

에이지투웨니스 특징인 4가지 라떼 색상을 적용해 피부 결점을 커버해주고, 전 시즌 제품인 ‘에센스 커버 팩트 HJ 볼륨 에센스’ 대비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는 특허 성분이 2배 이상 함유됐다.

이 외에도 진정 케어에 도움을 주는 특허 성분이 함유됐고, 누적커버 효과에 도움을 주는 등의 44가지의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했다.

드레스 디자이너 림 아크라와 컬래버를 진행한 ‘림 아크라 에디션’ [사진=숨37°]
드레스 디자이너 림 아크라와 컬래버를 진행한 ‘림 아크라 에디션’ [사진=숨37°]

○…뷰티 브랜드 숨37°(이하 숨)이 메이크업 에디션 ‘림 아크라 에디션’을 출시했다.

숨은 지난 9월, 특별한 순간 빛나고 싶은 여성들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세계적인 드레스 디자이너 ‘림 아크라’와의 만남을 통해 특별한 디자인의 숨마 에센스를 출시한 데 이어 쿠션과 립 제품 등 메이크업 제품도 컬래버를 진행했다. 

‘로시크숨마 엘릭서 골든 쿠션 림 아크라 에디션’은 우아한 순백의 드레스 자락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패키지에 적용했다. 크리미한 텍스처가 피부에 균일하게 밀착돼 피부 결점을 커버하고 빛나는 피부로 연출한다. 여러 번 덧발라도 들뜨지 않고 아침 첫 메이크업의 화사한 피부를 하루 종일 다크닝 없이 유지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로시크숨마 벨벳 립스틱 림 아크라 에디션’은 베스트셀러인 03호 피치코랄 컬러로 출시됐다. 반짝이는 크리스털 장식과 사랑스러운 드레이핑을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로시크숨마 스킨케어의 핵심 성분을 함유한 벨벳 텍스처로 입술에 부드럽게 발려 섬세하게 밀착되고, 오랜 시간 묻어남이나 번짐 없이 선명한 컬러를 유지시켜준다. 

양면 착용이 가능한 ‘리버시블 플리스 구스다운’ [사진=트루릴리전]
양면 착용이 가능한 ‘리버시블 플리스 구스다운’ [사진=트루릴리전]

○…데님 브랜드 트루릴리젼은 양면 착용으로 실용성을 높인 ‘리버시블 플리스 구스다운’을 선보였다.

리버시블 플리스 구스다운 겉면에는 실제 양털 느낌과 비슷한 부드러운 질감의 셰르파 소재를, 안쪽 면은 구스다운 충전재를 적용해 두 가지면 모두 착용 가능하다. 특히 안쪽 면에는 칸칸마다 퀼팅을 넣고 구스다운 충전재를 적용해 볼륨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양쪽 면에 트루릴리젼 와펜 포인트를 사용해 어느 면으로 착용해도 트루릴리젼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살려 입을 수 있고, 플리스면에는 가슴패치 포켓 및 컬러 포인트를 적용했다.

소매단과 밑단에 접밴드로 마감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보온성을 한층 더 높였다. 엉덩이까지 오는 숏한 기장감의 남성용 제품은 브라운, 블랙 색상으로 출시됐고, 허벅지까지 오는 롱한 기장감의 여성용은 아이보리, 브라운, 블랙 3가지로 출시됐다. 

알로앤루 상하복 이미지 [사진= 제로투세븐]
알로앤루 상하복 이미지 [사진= 제로투세븐]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의 패션 브랜드 알로앤루·알퐁소가 플리스 퍼, 골벨로아, 삼중지 등 포근한 겨울 소재를 활용한 상하복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뛰어난 보온성은 물론 부드러운 착용감, 높은 활동성으로 겨울철 등·하원룩 등 일상복으로 활용도가 높은 점이 특징이다.

알로앤루는 컬러풀한 색감과 패턴이 인상적인 아이템을 준비했다. 대표 제품인 알래스카 오로라 상하복은 플리스 퍼 소재의 상의에 부드럽고 신축성 좋은 팬츠로 구성됐다. 상의는 하늘색과 노란색의 물나염 스타일로 제작됐고 하의는 톤 다운된 민트 색상이다.

부드럽고 따뜻한 벨로아 소재 아이템인 스윗 앤드 상하복은 상·하의 핑크 색상에 병아리 프린팅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했고, 같은 스타일의 퍼니 앤드 벨로아 상하복은 짙은 네이비 색상으로 출시됐다. 

알퐁소는 독특한 질감과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함을 선사하는 상·하의 아이템을 출시했다. 삼중지 배색 티셔츠는 삼각형 형태의 누빔과 어깨 부위의 폴라플리스 컬러 배색이 특징인 맨투맨이다. 삼중지 포켓 팬츠와 세트는 물론 개별 아이템으로도 착용하기 좋다. 두 제품 모두 천과 천 사이에 솜을 넣어 만든 삼중지 소재로 제작돼 부드럽고 따뜻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코듀로이 스타일의 골지 벨로아 소재를 활용한 하이넥 티셔츠는 코듀로이 소재 특유의 질감과 톤 다운된 컬러감이 특징이다. 목을 살짝 덮는 스타일로 제작돼 보온도 신경 썼다. 

오뚜기가 철판알밥을 출시했다. [사진=오뚜기]
오뚜기가 철판알밥을 출시했다. [사진=오뚜기]

○…오뚜기가 철판에 눌어붙은 식감을 그대로 살린 ‘오즈키친 철판알밥’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오즈키친 철판알밥’은 일반 볶음밥과는 달리 전문점에서 즐기는 메뉴로 여겨졌던 돌솥 알밥을 간편식으로 만든 제품이다.

톡톡 튀는 날치알과 바삭한 누룽지, 새콤한 단무지가 어우러져 다채로운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밥에 뿌려 먹는 ‘오뚜기 밥친구 야채’를 별첨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조리법도 매우 간단해 전자레인지에 4분 또는 프라이팬에 3분 가량 데우면 완성되며, 1인분씩 개별 포장돼 혼자서 즐기기에도 좋다.

파스쿠찌가 신제품 음료 등을 출시했다. [사진=파스쿠찌]
파스쿠찌가 신제품 음료 등을 출시했다. [사진=파스쿠찌]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2021 크리스마스 시즌 제품을 출시했다. 

파스쿠찌는 ‘파스쿠찌와 함께하는 놀라운 크리스마스(Winter Wonder Christmas)’를 주제로 신제품 음료 2종 및 2022년 플래너 키트를 선보였다.

신제품 음료 2종은 ▲향긋한 생강 풍미가 어우러진 라떼에 귀여운 진저맨 쿠키를 올린 ‘진저쿠키 카페라떼’ ▲이태리 초콜릿 라떼에 생크림과 초콜릿 칩을 풍성하게 올린 ‘윈터 초코 라떼’ 등이다.

2022년 플래너는 인기 일러스트 브랜드 ‘무직타이거’와 협업했다. 호랑이해를 맞아 호랑이 캐릭터 ‘뚱랑이’를 활용했고, 재생지를 활용한 친환경 내지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 다이어리 꾸미기가 가능한 스티커와 미니 캘린더를 세트로 구성했다.

파스쿠찌는 크리스마스 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1일까지 매장 방문 시, 모든 해피포인트 고객에게 크리스마스 신제품 음료 2천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 31일까지 해피포인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에서 음료 4잔 스탬프 적립 시 ‘아메리카노(R) 쿠폰’을 증정한다. 

롯데제과가 삼거리 찐빵을 출시했다.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가 삼거리 찐빵을 출시했다.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가 50년 전통의 빵 전문 브랜드인 ‘기린’을 앞세운 호빵 시리즈를 전격 출시했다.

다수의 발효 특허기술을 개발해 온 기린은 빵의 풍미를 더욱 풍부하게 하는 독자 유산균을 개발, 특허받아 이를 이용한 유산균발효액으로 수년 전부터 호빵의 발효에 적용해 왔다. 이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호빵 시장의 주력 제품인 팥호빵과 야채호빵의 진화에 심혈을 기울이며, 새롭게 ‘삼거리 찐빵’과 ‘식물성 야채호빵’을 출시했다.

롯데제과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옛날 삼거리 모퉁이에 있던 찐빵집의 맛을 구현한 ‘삼거리 찐빵’을 출시했다. ‘삼거리 찐빵’은 구수한 막걸리를 넣어 반죽하여 옛 풍미를 살리고, 통팥의 함량을 3배 가량 높여 본연의 풍부한 팥맛을 높이고, 당도는 낮추어 취식의 부담을 줄였다.

아울러 롯데제과는 콩을 사용하면서 맛은 그대로인 100% 순식물성 원료로 만든 ‘식물성 야채호빵’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은 최근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식문화 확산으로 식물성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트렌드를 반영해 돈육 등으로 맛을 낸 기존 기성제품들과 차별화된 제품이다.

할리스가 음료를 출시했다. [사진=할리스]
할리스가 음료를 출시했다. [사진=할리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타트 체리 스무디’를 포함한 겨울 시즌 한정 메뉴 6종을 출시했다.

할리스는 연말 분위기를 더해주는 색다른 겨울 신메뉴를 준비했다. 화려한 컬러로 파티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과일 음료 2종과 곡물을 사용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 2종,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은 디저트 메뉴 2종으로 구성됐다.

우선 ‘타트 체리 스무디’는 새콤한 맛이 특징인 타트 체리를 갈아 넣은 음료다. 화려하고 따뜻한 딥 레드 컬러로 연말 파티 음료로도 제격이다. 다크 체리 토핑에 꿀을 얹어 달콤한 맛을 더했다.

타트 체리는 멜라토닌을 다량 함유해 추운 겨울에 대비해 면역력 증진에도 효과적이다. ‘제주 레몬 사과차’는 제주도산 레몬과 국내산 사과를 블렌딩한 과일차다. 상큼한 레몬 음료 베이스에 사과 과육을 넣어 새콤한 맛과 달콤하게 씹히는 사과 과육이 조화를 이룬다. 레몬 슬라이스와 로즈마리, 레드커런트로 컬러감을 줬다.

‘바닐라 오트(귀리) 라떼’는 슈퍼 푸드로 알려진 귀리와 바닐라가 만난 커피다. 달콤한 바닐라향과 토핑으로 올라간 오트 특유의 고소함이 잘 어우러진다. ‘우리 곡물 라떼’는 검정콩, 검정깨, 흑미, 현미, 백태 등 국내산 곡물을 우유에 믹스한 라떼로 든든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할리스는 커피와 함께하기 좋은 디저트 메뉴도 출시했다. ‘레드벨벳 뚱카롱’은 진한 크림치즈 필링 사이에 레드벨벳 케이크 조각을 넣어 부드러운 풍미를 더했다. 또 민초단 (민트초코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민트 초코칩 케이크’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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