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타임스 서은진 기자] 이니스프리가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와 함께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할 수 있는 DIY 키트도 함께 선보였다. 

이니스프리는 네덜란드 그래픽 아티스트 ‘Jordy-Jordy van den Nieuwendijk’와 협업해 연말을 위한 ‘2019 그린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2019 그린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은 연말이면 울려 퍼지는 즐거운 음악을 모티브 한 스페셜 패키지다. 컬러풀하고 세련된 그래픽을 담은 패키지와 함께 방향, 기초, 색조 제품 등의 카테고리에서 총 11종으로 구성됐다. 

방향 라인의 ‘브라이트 뮤직노트 센티드 캔들’은 스파이시 우디 머스크 계열의 향초로 초를 켜면 아름답게 회전하는 캐러셀 장식품을 더해 향은 물론 감성적인 연말 홀리데이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퍼퓸드 디퓨저 2종’(로맨틱 콘트라베이스, 소프트 트럼펫)은 고급스러운 우디 계열 향의 디퓨저와 청량한 플로럴 계열 향의 디퓨저다. 검은색 시드 스틱을 사용해 세련된 무드를 연출하며, 각각의 향과 어울리는 디자인의 패키지로 센스 있는 연말 분위기로 꾸밀 수 있다. 

대용량으로 출시된 이니스프리 대표 수분 케어 제품인 ▲그린티 씨드 세럼 ▲그린티 씨드 크림과 ▲퍼퓸드 핸드크림 미니어처 세트 등도 연말연시 소중한 사람들에게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홀리데이 파티 메이크업을 위한 ▲무드 업 파티 팔레트 ▲스파클링 글리터 틴트 2종 ▲ 매직프레스 2종도 함께 선보인다.

그린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와 함께 올해로 10번째를 맞는 ‘그린 홀리데이’ 캠페인도 진행한다. 이번 그린 홀리데이 캠페인은 ‘마음을 켜다, 즐거움이 울려 퍼지다’라는 슬로건 아래 연말 파티와 어울리는 인테리어 소품을 직접 만들면서 뜻깊은 기분에 동참할 수 있도록 DIY 키트를 선보인다. 

올해 DIY 키트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연말 파티에서 즐거운 분위기를 더해주는 ‘DIY  페이퍼 스피커 키트 3종’으로, 그린 홀리데이 에디션 제품 구매 시 각 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DIY 키트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해 국내 위탁 가정과 아이들의 행복한 연말을 지원하는 사업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