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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롯데호텔, 가족형객실 리뉴얼 경쟁력 강화

  • 기사입력 2019.10.21 11:29
  • 최종수정 2019.10.21 11:35
사진=롯데호텔울산 디럭스 더블더블 룸

[우먼타임스 이재경 기자] 롯데호텔울산이 가족형 객실 확대를 통해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지난 7월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등을 계기로 울산의 내외국인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롯데호텔은 늘어나는 가족 단위 고객과 관광객의 수요를 충족하고 보다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디럭스 더블룸과 디럭스 패밀리 트윈룸 중 일부를 퀸사이즈 더블베드 2개가 비치된 '디럭스 더블더블룸'으로 리뉴얼하고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4인 기준의 '디럭스 더블더블룸'은 퀸사이즈 베드와 싱글 베드가 1개씩 있는 디럭스 패밀리 트윈룸보다 넉넉한 사이즈의 침대를 갖추고 있다. 엑스트라 베드·어메니티를 추가하지 않고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가족 또는 3인 이상이 함께하는 울산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디럭스 더블더블룸이 포함된 '위드 패밀리' 패키지를 추천한다.

패키지는 내년 2월 29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디럭스 더블더블룸 1박을 15만원(세금·봉사료 별도)부터 디럭스 더블더블룸과 조식 4인을 19만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최대 4인까지 투숙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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