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열린 범금융 신년인사회에서 당국 관계자들이 부동산 PF 정상화와 리스크 대응을 강조했다.3일 금융권에 따르면 6개 금융업권별 협회(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는 롯데호텔에서 '2024년 범금융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인사회에는 금융회사 대표와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국회의원, 언론인, 금융유관기관 대표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 등 주요
은행‧증권
황예찬 기자
2024.01.03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