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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K-뷰티> 위메프, 13일 ‘뷰티데이’ 특가 판매

클라뷰, 홍콩 컬러믹스 60개 매장 입점…올리브영, 전 직원 대상 ‘임산부 배려 캠페인’

  • 기사입력 2017.06.13 11:03

위메프는 매달 13일을 ‘뷰티데이’로 정하고, 이날 자정부터 24시간 동안 뷰티 관련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진주코스메틱 브랜드 클라뷰는 미국 백화점 블루밍데일즈의 뉴욕 소호점과 홍콩 H&B스토어 컬러믹스 매장에 입점했다.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임산부 배려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위메프

▲위메프, 200여 개 뷰티제품 할인 판매= 위메프는 13일 ‘뷰티데이’를 맞아 13일 자정부터 24시간 동안 200여 개 뷰티 관련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위메프는 1과 3을 붙인 모습이 알파벳 B와 유사해 13일을 뷰티데이로 정했다. 메이크업과 바디&헤어 등 각종 뷰티 관련 상품을 특가에 선보이며, 무료배송 혜택도 적용된다.

6월 뷰티데이에서는 에뛰드하우스, 페리페라, 투쿨포스쿨, AHC, 조성아, 키스미, 캔메이크 등의 워터프루프 썸머 메이크업을 주력으로 선보인다. 페리페라 맑은 수채화 벨벳 치크 1+1 구성은 1만1200원, 페리스 잉크 1+1 구성은 1만2600원 등 최대 51%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에뛰드하우스 플레이 101 스틱 컨투어 듀오는 9000원, 퍼스널 컬러 팔레트 립스는 1만7600원이다. 투쿨포스쿨의 바이로댕 누벨레퐁쥬 쿠션은 9900원, 스탈리 올인 선블록 스틱 1+1+1 구성은 86% 할인된 1만4900원에 판매한다.

AHC의 듀얼 커버 팩트와 한스킨의 신제품도 위메프 뷰티데이를 통해 첫 론칭한다. 이 밖에도 설화수, 헤라, 오휘, 존바바토스, 랑방, 불가리 등 고가 명품 브랜드 아이템도 특가에 판매할 예정이다.

ⓒ클라뷰

▲클라뷰, 홍콩 컬러믹스 입점= 진주코스메틱 브랜드 클라뷰(대표 김현배)가 해외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확대하며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클라뷰는 최근 미국 백화점 블루밍데일즈(Bloomingdales)의 뉴욕 소호점과 홍콩 유명 H&B스토어 컬러믹스(Colour mix) 60여 개 매장에 입점했다고 13일 밝혔다. 

클라뷰는 지난해 말 미국 온라인 뷰티 셀렉트숍 소코글램(Soko Glam)에 입점하며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차별화된 제품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사용자들의 긍정적인 후기로 미국 시장 내 좋은 반응을 얻어 이번 소코글램의 뉴욕 블루밍데일즈 팝업스토어에 참여하게 됐다.

블루밍데일즈 백화점 뉴욕 소호점의 소코글램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이는 클라뷰 제품은 미국 시장에서 현재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화이트펄세이션 진주 마스크팩과 클렌징폼을 포함해 클렌징 오일, 아쿠아 쿠션 등으로 스킨케어 및 클렌징 라인이 주력이다.

클라뷰는 미국뿐 아니라 홍콩의 유명 H&B스토어 컬러믹스에도 입점했다. 홍콩 컬러믹스의 60여 개 매장에서 판매되는 클라뷰 제품은 히트상품인 여배우크림을 비롯해 마린 콜라겐 아쿠아 쿠션, 피부를 화사하게 가꿔주는 진주 미스트, 진주 미백크림 등 현지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스킨케어 및 메이크업 라인으로 구성됐다.

ⓒ올리브영

▲올리브영, 임산부 배려 캠페인 실시= 저출산 문제 해결이 국가적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이 ‘임산부 배려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을 위해 본사 근무자뿐만 아니라, 매장에서 근무하는 올리브영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부서나 매장에 임산부가 생기면, 모든 구성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해당 조직장이 직접 찾아가 임산부 배지를 달아주고 선물세트와 함께 회사 차원의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도록 했다.

유지은 올리브영 동부이촌점장은 “임신 초기에는 겉으로도 잘 드러나지 않는데, 배지를 착용하고 난 뒤엔 고객들도 먼저 알아봐주시고 배려해주는 것에 안심이 된다”며 “회사 차원에서 임신의 중요성을 먼저 알아주고 축하해준다는 점이 고맙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의 경우 여성 직원 비율이 70%에 달하는 만큼, 앞으로도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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