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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에 민감해진 피부 ‘보습’ 화장품으로 지킨다

오일·고보습 크림으로 피부 컨디션 강화···겨울철 각종 피부 변화에 대응

  • 기사입력 2016.01.26 17:52
  • 최종수정 2016.02.02 09:32

[우먼타임스 최은혜 기자]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외부 환경에 약해지는 피부에도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다. 이처럼 매서운 추위에는 우리 몸의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고 피부가 점점 더 민감해지기 때문에 피부 당김이나 갈라짐, 안면 홍조 등 겨울철에 흔히 생길 수 있는 각종 피부 변화에 주의해야한다.

▲ 동인비 ‘동인비초 오일’, SK-II ‘미라클 오일’, 이니스프리 ‘진저 오일 세럼’

▲ 겨울에 최적화 된 ‘오일’ 화장품

오일은 멀티제품이라고 불러도 될 만큼 다양한 단계에서의 사용이 가능하고 다양한 효과를 낼 수 있는 제품이다.

먼저, 오일은 세안 직후 사용하여 부스터처럼 사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에센스, 크림, 마스크처럼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시로 변하는 피부 상태에 맞춰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오일을 마사지하듯 손으로 문질러 사용하면, 그 열로 피부에 진정과 안정감을 줄 수 있고 오일 속 활성 성분이 영양과 보습을 선사해 겨울에 가장 많이 찾게 된다. 반면에 오일의 사용감이 부담스럽다면 오일의 강력한 보습력과 세럼의 산뜻하고 빠른 흡수력을 한 병에 담은 ‘오일 세럼’을 추천한다.

홍삼화장품 동인비 ‘동인비초 오일’은 홍삼 10뿌리에서 단 한 방울만 얻어지는 진귀한 홍삼오일이 함유돼 보습과 안티에이징 효과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입자가 작아 빠르게 흡수되기 때문에 얼굴은 물론 바디와 헤어까지 멀티로 사용이 가능하다.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있게 가꿔주며, 끈적이지 않는 영양감 있는 풍부한 감촉으로 바르는 순간 부드럽게 스며든다.

SK-II ‘미라클 오일’은 오일과 피테라™가 61.8 대 38.2 의 황금비율로 이루어져, 강력한 보습과 건강하게 빛나는 윤기를 선사해주는 제품이다. 오일과 피테라™의 두 성분이 가장 알맞은 비율로 구성돼 더욱더 강력한 보습 효과를 제공하고 피부결 정돈과 윤기를 함께 선사한다. 

이니스프리 ‘진저 오일 세럼’은 생강의 응축된 영양을 담은 진귀한 성분이 피부에 힘을 길러 건강하게 가꿔준다. 생강의 효능 성분인 진저롤이 피부를 매끄럽고 윤기 넘치게 가꿔주며, 생강이 품고 있는 따뜻한 에너지가 외부 유해 환경으로 인해 지친 피부에 힘을 주고 보호력을 높여 한 겨울에도 건강한 컨디션으로 만들어준다.

▲ 베리떼 ‘울트라 모이스트 스킨 인텐스 크림’, 스킨푸드 신제품 ‘로열허니 프로폴리스 장벽 크림’

▲ 고보습 세라마이드 크림으로 피부 장벽 강화

전 단계에서 아무리 기초공사를 튼튼히 한다 해도 마무리가 완벽하지 않으면 쉽게 무너져 내리는 것처럼 피부도 마지막 단계까지 꼼꼼히 피부 장벽을 강화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겨울철에는 가벼운 젤 타입보다는 수분과 영양을 가득 담은 고보습 크림을 추천한다.

베리떼 ‘울트라 모이스트 스킨 인텐스 크림’은 ‘세라마이드 인텐스 포뮬라’가 피부 틈새를 촘촘히 메꿔주어 유해 물질이 침투하고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차단한다. 또한 수분을 잡아주는 피부 내 보습인자(NMF)를 재현한 베리언트 모이스처라이징 워터™가 오랜 시간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스킨푸드 신제품 ‘로열허니 프로폴리스 장벽 크림’은 프로폴리스추출물 20%, 로열젤리추출물 20%, 로열블랙허니추출물 10%를 함유, 한겨울 건조하고 예민해진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주는 제품이다. 또한 세라마이드 성분이 약해진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강화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사진출처 = 베리떼, 스킨푸드, 이니스프리, 동인비, 에스케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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