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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지에서 유용한 화장품은 무엇?

여름 휴가지 간편 화장품은?

  • 기사입력 2015.08.03 17:08
  • 최종수정 2016.02.01 12:13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접어들면서 하나 둘 바캉스를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지난 7월, 소셜커머스 위메프가 남녀회원 1000명을 대상(20~50대)으로 조사한 ‘올여름 휴가 계획’ 설문결과에 따르면 휴가를 가는 주요 목적으로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46.1%)’와 ‘스트레스 해소(26.5%)’이며 대표 휴가지로 국내에서는 제주도와 동해를, 해외로는 동남아와 유럽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오랜만의 일상 탈출에 설레는 바캉스지만 떠나기 전 챙겨야 할 것도 만만치 않다. 실속있는 짐을 꾸리는 게 관건인 휴가철, 휴가지에서 사용하기 좋은 일석이조의 아이템에 주목해보자.

 

▲ 클렝징 티슈로 간편하게!

여행지에서도 꼼꼼한 클렌징은 소홀히 할 수 없다. 그러나 무거운 클렌징 제품 대신 간편한 티슈 타입을 골라보자.

이니스프리 ‘애플 쥬이시 클렌징 티슈’는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부드럽고 촘촘한 클렌징 티슈로, 클렌징 오일 성분을 함유해 간편하게 메이크업을 지워주고 피부의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 

스킨푸드 ‘해조 워터프루프 포인트 메이크업 리무버 티슈’는 일반 메이크업은 물론, 강력한 워터프루프 메이크업까지 손쉽게 녹여준다. 티슈를 꺼내 클렌징 할 부위에 올린 후, 약 15초간 가볍게 눌러 메이크업을 녹여낸 뒤 부드럽게 닦아내면 된다.

 

▲ 달아오른 피부 온도 낮추기 ‘수딩&쿨링템’

자외선에 놀란 피부에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깊은 수분. 땀으로 인해 피부 겉은 번들거리지만 피부 속은 말라가는 속 건조를 더욱 조심해야 한다.

‘참존 알바트로스 워터풀 파워 크림’은 정제수 대신 미네랄이 풍부한 자작나무 수액이 60% 함유돼 피부 깊은 곳까지 수분을 충전해 물광 피부를 선사한다.

뜨거운 햇볕 아래에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 염증을 유발해 따갑고 가려울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증상이 사라지기도 하지만 건강한 피부를 원한다면 빠른 시간 내에 수딩 케어를 하자.

‘참존 알바트로스 워터풀 쿨링젤’은 보습의 여왕이라 불리는 자작나무 수액과 히알루론산, 알로에 추출물 등을 담아 피부를 보다 빠르게 진정시켜 주며 멘톨을 함유한 쿨링 성분이 청량감을 주어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켜준다.

이니스프리 ‘알로에 리바이탈 수딩젤’은 제주 무농약 알로에 속살이 지친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보충해 생기 있는 피부로 만들어준다. 피부 보호막을 강화해줘 팔, 다리, 얼굴, 머리 등 집중 수분 케어가 필요한 부위라면 어디든 사용할 수 있다.

 

▲ 화장은 간편하게 ‘쿠션과 팔레트 활용’

투쿨포스쿨의 ‘다이노플라츠 라 올라’는 아쿠아 세럼이 함유돼 촉촉한 수분 메이크업을 연출해 줄 뿐만 아니라 해양심층수, 해조 추출물, 콜라겐을 합성한 블루마린 콤플렉스가 스킨케어까지 도와준다. 팔레트 형태로 브라이트너, 컨실러, 치크가 함께 내장돼 있는 멀티 아이템이다.

단계별 메이크업이 힘든 여행지에서는 ‘쿠션’ 제품이 유용하다. 베리떼 ‘UV 멀티 쿠션 LX’는 보습 성분과 안티에이징 성분을 추가해 무결점 메이크업과 강력한 안티에이징 케어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스웻프루프 기능으로 피지와 땀이 많은 여름에도 사용하기에 편리하며, 오랜 시간 동안 매끈한 복숭앗빛 피부를 연출해 준다.

 

▲ 벌레와 모기가 걱정된다면?

알로에베라, 병풀, 마누카꿀, 카렌둘라꽃, 위치하젤 등의 천연 원료로 구성된 ‘그라함스 내추럴 수스-잇 젤’은 모기나 벌레에 물린 부위의 진정 효과와 가려움 완화에 제격이다.

특히 TGA(호주 의료제품청)와 Health Canada(캐나다 연방보건부)에서 승인을 받아 아기부터 어른까지 모든 연령대가 안전하게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우먼타임스 최은혜 기자]

[사진출처= 이니스프리, 참존화장품, 스킨푸드, 투쿨포스쿨, 베리떼, 그라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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