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라이프플러스(LIFEPLUS) 펨테크연구소는 20~30대 여성들의 운동에 대한 인식과 선호도를 분석한 ‘피지컬 트렌드(Physical Trend)’ 조사 보고서를 15일 발표했다.‘도전하는 여성’이란 부제로 기획한 이 보고서는 빅데이터 전문기업 바이브컴퍼니가 소셜 빅데이터를 활용해 조사한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됐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홈트레이닝’, ‘파워워킹’, ‘발레’, ‘요가’ 등의 단어 언급은 감소하고, ‘팔뚝운동’, ‘어깨운동’, ‘풋살’, ‘크로스핏’, ‘클라이밍’, ‘러닝크루’ 등의 단어 사용이 증가한 것으로
한화손해보험은 여성운전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주요 부위 상해진단비 담보는 물론 차량에 함께 탄 반려동물의 안전까지 보장하는 ‘한화 시그니처 여성 운전자상해보험 무배당’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복부 및 등·발목 및 발·손목 및 손’ 등 여성운전자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상해 부위를 담보하는 △여성주요상해진단비 (상해부위별 연간 1회한)를 신설하고 △여성생애 1~5종 상해 수술비 특약을 탑재해 여성운전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상해 사고 보장에 집중했다.장기보험 최초로 운전자 상해보험 상품을 특화해 마련한 ‘차대차사고 반려동물케어 비
한화손해보험은 배우 김지원을 모델로 신규 브랜드 캠페인 ‘시작에 힘을 더하다’ TV 광고를 공개했다.이번 광고는 한화손해보험의 모델 김지원 씨가 다짐했던 작은 소망과 꿈을 메모지에 적은 후 하나하나 실행하다, 마침내 그토록 바라던 몽골 은하수 여행의 꿈을 이루는 모습을 담았다. 작은 도전이 적힌 메모들이 밤하늘의 별로 변하는 순간을 신비로운 비주얼로 표현했다.한화손해보험이 전속 모델로 선정한 배우 김지원은 TV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아스달 연대기’, ‘태양의 후예’ 이후, 최근 방영하고 있는 ‘눈물의 여왕’에 이르기까지 많은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26일 오전 여의도 사옥에서 나채범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16기 소비자 평가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고객 패널 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27일 밝혔다.고객 중심 경영의 근간이 되는 소비자의 권익을 제고하고, 여성 특화 보험사로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출범한 16기 소비자 평가단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3040 여성들로 구성됐다. 코로나19로 중단한 2020년 15기 활동 이후 약 4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16기 소비자평가단은 오는 5월까지 3개월간 회사의 서비스를 체험하면서, 고객의 시선으로 △
한화손해보험 라이프플러스(LIFEPLUS) 펨테크연구소는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2030 여성 트렌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한화손보는 20~30대 여성의 트렌드를 ‘추구미’라는 신조어로 정의했다. ‘추구하다’와 아름다움을 뜻하는 한자 ‘美’의 합성어로 ‘내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이라는 뜻이다. 아름다움에 대한 이상향이 주체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다.조사 결과, 젊은 여성들은 과거 워너비, 롤모델과 같이 대중적 아름다움을 추구했다면, 지금은 본인만의 개성과 가치관을 추구하며 주체적 삶을 영위하는 것을 새로운 미의 기준으로 생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20일 본사 임직원 40명이 여의도 사옥에서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동절기 헌혈 인구 감소로 인해 전국적으로 수혈 환자를 위한 혈액 보유량이 부족한 상황에 힘을 더하고자 임직원들의 자발적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참여 직원들은 헌혈증도 기부할 계획이다.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반기에 한 번씩 우리 사회를 위한 생명 존중 문화에 동참하기 위해 헌혈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 5년간 320여명이 참여해 12만 8000mL의 혈액을 기증했다”라고 전했다.이어 “이 외에도 2
한화손해보험은 3대 질환과 전이암 진단비를 33가지로 세분화하여 촘촘하게 보장하고, 무사고 전환 제도를 통해 건강한 고객에게는 매년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라이프플러스 (LIFEPLUS) 더건강한 한아름종합보험 무배당’을 13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고객의 니즈가 높은 중대질환 진단비를 강화한 이 상품은 암이 발생한 부위를 10개로 나누어 담보하는 통합암진단비와 암이 전이됐을 때 전이된 부위 기준으로 보장하는 통합전이암진단비로 구성했다.△남·여 생식기암 △소화기관암 △유방암 △림프 및 조혈 관련 특정암 등 10개 통합암(4대
한화손해보험이 1월 출시한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2.0’의 ‘유방암(수용체 타입) 진단비 특약과 출산장려 가임력 보존 서비스가 지난 23일 손해보험협회로부터 올해 첫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배타적 사용권은 승인일로부터 3개월간 적용된다.한화손해보험이 차병원과 협업해 기획한 유방암(수용체 타입) 특약은 여성의 대표적 다빈도 암인 유방암의 종류를 4가지 타입으로 구분하고, 수용체에 따라 후속 항암치료 방식도 달라진다는 연구 결과에서 착안한 상품이다. 유방암으로 진단이 확정되면 세부 보장 유형별로 보험금을 최대 4회까지 지급
한화손해보험은 15일 여의도 사옥에서 아시아태평양 생명의학 연구재단과 ‘저출생 극복 및 난임의학 발전을 위한 기부협약식’을 가졌다.한화손보는 예방과 치료, 출산력 회복 등 여성 건강 관련 분야의 의학 기술력 증진을 도모하며, 더 나은 치료 방법을 개발하자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생명의학연구재단에 매년 1억원씩 5년간 후원할 예정이다.아시아태평양 생명의학연구재단은 저출생 극복을 위해 생명 의학과 기초발생학을 연구하는 임상, 기초과학자들의 인적 교류와 공동 연구기관 구축, 기술 이전 등을 통해 난임 환자를
한화손해보험은 대졸 공채 신입사원 30명이 지난 27일 오후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연말 연탄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한화손해보험은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지역 주민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총 1만 장, 등유 2000리터를 준비해 전달했다.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한 한화손해보험 신입사원 30명은 연탄 2000장을 직접 지원 가구에 배달하며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이날 활동에 참여한 개인영업1본부 마케팅지원파트 양승호 사원은 “좁은 골목길을 오르며 수혜 가구에 연탄을 직
종합결제서비스 기업 KG모빌리언스가 한화손해보험과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제휴했다고 27일 밝혔다.KG모빌리언스는 한화손해보험과 휴대폰 결제 서비스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이달부터 보험료 납부 수단에 휴대폰결제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적용했다.보험료 납부는 계좌이체를 통해 자동 납부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계좌 잔액 부족과 같이 현금유동성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보험료 연체 혹은 보험 해지로 이어질 수 있는 단점이 있다.하지만, 한화손해보험과 제휴된 이번 휴대폰 결제 서비스는 기존의 자동 납부 수단으로 결제가 이루어지지 않을 시 휴대폰 결제
한화손해보험은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부여하는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가족친화기업 인증은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따라 근로자가 회사 업무와 가정생활의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모범적인 제도를 운영하는 기업에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을 받은 날로부터 3년간 유효하다.한화손해보험은 △육아를 위한 아빠휴가 제도 △승진 시 리프레쉬를 통해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는 안식월 제도 △임신 지원 휴가 △취학 전후 돌봄휴가 등 건강한 조직문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경협회관 컨퍼런스센터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제3회 착한기부자상' 시상식에서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취약계층 어린이와 서울시 초등학생 대상 안전 프로그램을 지속 후원한 공로로 ‘기업부문 국무 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올해로 3회를 맞는 착한기부자상 시상식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자선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시상이다. 나눔과 기부활동을 통해 사회공헌 사업을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 및 비영리 모금단체를 선발해 시상한다.한화손해보험은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한화손해보험은 세종시, 금융감독원과 함께 지역 사회공헌을 위한 '함께 같이, 아름다운 동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와 최민호 세종시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금융사기 피해 예방, 개인정보 보안 강화,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합쳐나가기로 했다.한화손해보험은 지역 사회공헌을 위해 크게 △금융사기 피해 예방 지원 및 교육 △개인 및 기관에 대한 개인정보보안시스템 점검·진단 및 컨설팅 △난자동결 시술 비용 지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세
한화손해보험은 7일 오후 서울 광진소방서에서 갑작스러운 화재 사고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피해 주민을 위해 위로금 150만 원과 20만 원 상당의 구호키트를 전달했다.수혜 주민은 광진구에 거주하고 있는 20대 외국인 유학생이다. 화재로 인해 가재도구가 소실되고 방 전체가 불길에 그을리는 피해를 보았다. 학생 비자로 생활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은 경제활동에 제약이 있어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한화손보는 이같은 사연을 접하고 광진소방서와 함께 피해 주민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마음을 더했다.한화손보는 지난 2
우먼타임스 = 손성은 기자한화손해보험이 불투명한 손해사정법인 선정과 보험금 지급심사, 의료자문제도 운영 미흡 등의 이유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경영유의 개선 등을 요구받았다.금융감독원은 지난 1월 27일 한화손해보험에 경영유의 10건, 개선 19건 등을 조치했다.한화손보는 금감원으로부터 위탁손해사정업체 선정 기준을 지적받았다.보험사는 불공정한 손해사정 업무 위탁을 방지할 수 있도록 위탁손해사정업체 선정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하지만 한화손보는 신규 위타계약 체결을 위한 테스트 법인 선정 시 구체적 평가 기준 없이 수의 계약 형태로 대상
우먼타임스=박수연 기자금융당국의 규제 완화에 올 2분기 보험사들의 RBC(지급여력) 비율이 개선됐지만 여전히 일부 보험사들은 당국의 권고치를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2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6월 말 기준 보험회사 RBC 비율 현황’에 따르면 6월 말 보험사의 RBC 비율은 218.8%로 전 분기 말 대비 9.4%p 상승했다.RBC 비율은 요구자본 대비 가용자본의 비율로 보험계약자가 일시에 보험금을 요청했을 때 보험사가 보험금을 제때 지급할 수 있는 능력을 나타낸다. 즉 보험사의 재무건전성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이다.금감원은 R
“이유가 어쨌든 분식 논란은 투서에서 시작됐고 뭔가 진통이 있는 게 아니냐는 의구심이 짙어지고 있다.” [러브즈뷰티 이동림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전직 임원의 투서를 계기로 금융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주장이 21일 한 시사주간지로부터 제기됐다.이 매체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한화손보의 분식회계 가능성을 살펴보기 위해 최근 전·현직 회사 관계자를 불러 소명 절차를 밟았다. 매체는 금감원 관계자를 인용해 “아직 정식으로 검사를 진행한 것은 아니지만 관련 사안을 들여다보고 있는 건 맞다”며 “문제가 있다면 현장 검사 등 절차에 따라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