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재정을 지원하는 창신대학교 학생 4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했다고 1일 밝혔다.부영그룹은 2023년 하계방학 부영트랙 현장실습학기제에 참여한 항공관광전공 이건, 강수빈 학생과 식품영양학과 김성희, 박경근 학생을 그룹 계열사인 제주부영호텔&리조트의 정규직으로 채용했다.이들은 지난 7월 11일부터 8월 25일까지 총 7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었던 부영트랙 현장실습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학생들로 실습을 마친 후 정규직으로 전환되어 9월부터 업무를 시작한다.채용에 확정된 이건 학생은 “제주도가 고향이라서 방학기간 동안 현장실습을 통해
우먼타임스 = 곽은영 기자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중 합계출산율 1명을 밑도는 유일한 국가다. 합계출산율이 2.1명 이하로 떨어지면 현재 인구를 유지할 수 없는 상태, 1.3명부터는 초저출산 국가로 분류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우리는 이미 마지노선을 지난 셈이다. 인구감소는 언제부터 일어났고 인구구조 변화가 우리 사회에 가져올 문제는 무엇인지, 이른바 출생률 쇼크의 원인과 대안은 무엇인지, 함께 고령화 사회로 가고 있는 해외국가들은 어떤 대책을 준비하고 있는지 총 5회차로 나눠서 살펴본다. [편집자주] 올해
우먼타임스 = 이한 기자17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가운데 올해 수능시험 재학생 응시자 수가 지난해와 비교해 만 명 정도 줄었다. 한때 90만명에 육박하던 수능 응시자는 현재 절반 가까이 줄어든 상태다. 이처럼 수능 응시자가 줄어드는 이유로는 수시모집 확대 등을 꼽을 수 있지만, 전 세계 꼴찌 수준인 우리나라의 출산율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올해 수능 응시원서 접수 기준 재학생 응시자는 지난해보다 1만 471명 줄어든 35만 239명이다. 남학생은 전년 대비 1,224명 줄었고 여
우먼타임스 = 박성현 기자경희대학교는 지난 21일(금) 서울캠퍼스 청운관에서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포럼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지난 3년간 운영한 대학혁신지원사업을 돌아보고 올 3월부터 시작할 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균태 총장과 대학혁신지원사업 총괄협의회 김석수 회장(부산대 기획처장), 중앙일보 윤석만 논설위원, 경희대 권오병 학무부총장 등이 참여했다.중앙일보 윤석만 논설위원은 ‘대학의 위기와 도전’이라는 주제로 미래사회의 변화 속 대학이 추구할 방향을 이야기했다. 권오병 학
[러브즈뷰티 박지연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2019년 유· 초· 중등학교 공립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의 선발예정과목 및 인원과 시험일정 등을 6월 27일(수) 사전 예고하고 시험에서 총 1163명을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선발예정인원은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초)교사는 유치원 62명, 초등 370명, 특수(유‧초) 14명으로 총 446명이고, 중등학교‧특수학교(중등)‧보건‧사서‧영양‧전문상담교사는 27개 과목 총 717명이다.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교사 정원의 지속적인 감축예정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