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 지구의 날을 기념해 비양리 마을회와 개최한 비양도 ‘그린아일 위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비양도는 제주의 원형이 잘 보존된 부속 섬이다. 비양나무, 토종 무궁화 황근 자생지로도 알려져 있으나, 최근 기후변화와 관광객 증가로 생태복원이 필요하게 됐다. 비양도 ‘그린아일 위크’는 지난 4월 13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Green earth, Green Isle(푸른 지구, 푸른 섬)을 주제로 지구와 섬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메시지로 운영됐다. 제주도민 자원봉사자 130여 명이 참가해 황근(
유한양행은 지구의 날을 맞아 지난 20일 임직원 및 가족 90여명이 참여하여 노을공원 숲가꾸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작년 겨울부터 임직원 300여명이 각 가정에서 직접 키운 도토리 묘목을 가져와 노을공원에 옮겨 심고, 그 외 다양한 수종의 묘목을 심는 봄맞이 환경 활동이다.유한양행은 노을공원 시민모임과 협력해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쓰레기 매립지였던 노을공원에 2018년부터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2020년부터는 집에서 도토리를 키워 노을공원에 옮겨 심는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이 날 임직원 및 가족 9
4월 22일은 ‘지구의 날’이다.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날로 1970년 미국의 순수 민간운동에서 시작됐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9년부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소등행사 등이 전국 각지에서 진행되고 있다.유통업계도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 캠페인을 실시하거나 일회용품 재활용·재생 방안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있다.22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카카오메이커스와 사용된 햇반 용기를 수거해 가치 있는 자원으로 재탄생시키는 ‘햇반 용기 새가버치 프로젝트’를 진행
Sh수협은행은 지난 12일, 충남 보령 원산도 해변에서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와 공동으로 ‘해안가 환경정화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과 예보 유재훈 사장, 보령수협 임석균 조합장을 비롯해 수협은행과 예보 임직원 등 약 110여 명이 참가했다.수협은행은 매월 ESG 경영 협약을 맺은 기관, 단체 등과 함께 전국의 어촌마을과 해안가를 찾아 환경정화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은 예보의 반려해변 입양 1주년을 기념해 공동으로 추진됐다.예보는 지난해 원산도 해변을
국순당이 강원도 횡성지역 지역 대학생과 함께 ‘주천강 정화활동 ESG’ 및 취·창업지원을 위한 직무설명회, 주향로 견학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11일 국순당 횡성양조장 인근의 송호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 공고를 통해 신청한 대학생과 국순당 생산본부장 및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행사는 주천강 주변의 환경오염 물질을 제거하는 플로깅 활동으로 시작됐다.이후에는 국순당의 직무설명회와 양조장 주향로 체험 방문을 했다. 직무설명회에서는 취업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기업의 직무 및 채용절차 등에 대한
오리온이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2년 연속으로 그룹 차원의 ‘글로벌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먼저 한국과 러시아에서는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을 실시한다. 플로깅은 ‘이삭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이다.이와 함께 한국은 서울·청주·익산 등 본사 및 생산 공장이 위치한 지역 사회와 연계해 따뜻한 정(情)문화 전파에 나선다. 전국 어디서나 누구든지 1시간 이상 플로
대상이 봄맞이 청계천 환경 가꾸기 ‘청계아띠’ 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서울시설공단이 주관하는 ‘청계아띠’는 청계천을 지키는 아름다운 띠라는 뜻이다. 청계천의 건강한 생태계와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협력하는 활동이다.이날 ‘청계아띠와 함께하는 봄맞이 청계천 환경 가꾸기’ 행사에는 대상을 비롯해 서울시설공단, 예금보험공사, 신용회복위원회 등 9개의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임직원 15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은 청계천 환경 개선을 위해 꽃 심기, 쓰레기 줍기 등 다양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대상은
신한금융그룹은 5일 그룹의 진정성 있는 ESG 실행을 위한 실천 전략인 ‘ESG 진심 프로젝트 시즌2’를 시작했다고 밝혔다.‘ESG 진심 프로젝트’는 △반드시 써야 한다면 친환경 에너지로 조달(에너지 효율화) △써야 하는 과정에서는 절약(에너지 절약) △절약을 통해 아낀 재원은 사회 환원(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하겠다는 신한금융의 다짐을 세 가지로 체계화한 실천 전략이다.신한금융은 지난해 실시한 ‘에너지에 진심 프로젝트 시즌1’에서 ‘신한 아껴요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20억원을 에너지 취약계층에 지원했다. 또 그룹 데이터센터의
지난 3월에 발족한 저축은행중앙회 임직원 봉사단(회장 오화경, 이하 ‘봉사단’)은 2024년 첫 사회공헌활동으로 플로깅 활동을 했다고 2일 밝혔다. 플로깅이란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한다.이날 봉사단 20여 명은 함께 서울숲공원을 찾아 생분해 장갑과 쓰레기봉투를 들고 서울숲 일대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했다.참석자 중 한 명은 “봉사단 첫 활동으로 환경보호를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보탤 수 있어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 환경 정화에 기여하며 직원 건강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3월 22일은 ‘세계 물의 날’이다. 인구와 경제활동의 증가로 수질이 오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지자 유엔(UN)이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1992년 11월 제47차 국제연합총회에서 제정·선포했다.세계 물을 날을 맞아 유통업계가 수자원 보호를 위한 친환경 행보를 이어간다. 일상 속 물 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치거나 인근 하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는 식이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는 청주·광주·이천 3개 생산공장 인근 하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생태하천을 조성했다.올해는 ‘플로깅(Plogging
Sh수협은행은 지난 21일 충남 태안군 곰섬 해변에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총장 김영환, 이하 ‘협력재단’)과 공동으로 ‘해안가 환경정화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행사에는 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과 협력재단 김영환 총장, 태안남부수협 문승국 조합장을 비롯해 수협은행과 협력재단 임직원, 태안해안국립공원 사무소 직원 등 150여 명이 참가했다.수협은행과 협력재단은 지난해 해안환경 개선과 어촌활성화 지원,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활동 등을 공동 추진하는 ‘ESG경영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고 있다.이날 플로깅을 통해
유통전문기업 hy는 ‘사랑의 손길펴기회’가 지난 20일 경기도 남양주시 ‘동물자유연대 온센터’를 방문, 물품 전달 및 유기견 돌봄 봉사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사랑의 손길펴기회는 1975년 설립된 hy의 사내봉사단이다. 전 임직원의 급여 일부를 모금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활용하며, 지난해 말 누적 지원 금액은 110억원에 이른다.지난 2014년부터는 동물자유연대와 업무 협약을 체결, 유기견 구조 활동 및 반려동물 복지센터 운영 후원금으로 매년 1000만원을 기부해 왔다.이날 봉사단은 견사 청소, 동물용품 정리뿐만 아니라 외부
KT가 12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KT 마케팅 서포터즈 ‘Y퓨처리스트’와 삼성전자의 ‘갤럭시 대학생 서포터즈’의 공식 협업을 시작하는 발대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Y퓨처리스트’는 실무진과 함께 Y마케팅 및 콘텐츠 제작을 진행하는 KT그룹의 공식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며 ‘갤럭시 대학생 서포터즈’는 갤럭시 제품 체험과 컨텐츠 제작·홍보 등 삼성전자의 1020세대 소통을 담당하고 있다.이번 협업은 통신 서비스와 디바이스의 새로운 마케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양사 간 협의를 통해 탄생했다. 대학생 200명으로
신한은행은 지난 6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창덕궁에서 새봄맞이 임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정상혁 신한은행장과 임직원 30여 명은 창덕궁 희정당에서 창호를 개방해 겨우내 쌓인 먼지를 털어내고 바닥을 청소하는 등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신한은행은 전국의 지역본부와 본부부서 임직원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다함께 봉사’라는 새로운 컨셉으로 릴레이 봉사 캠페인을 시작했다.‘다함께 봉사’는 임직원 간 서로 독려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봉사활동을 확산하면서 복지 사각지대에 희망을 전하자’는 의지를 담았다.신한
종합 미디어 콘텐트 기업 중앙그룹이 7일, 지난 한 해 사회공헌 활동을 엮은 ‘2023 중앙그룹 사회공헌 활동 보고서’를 공개했다중앙그룹은 2020년부터 시작한 다양한 사회공헌 내용과 임직원들의 사회공헌에 대한 의견을 담아 매년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2023년에는 ‘공감’과 ‘참여’를 키워드로 활동 범위를 더욱 넓혀 한 해 동안 약 6000여 명의 인원이 4,815시간 동안 환경 보전 및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기록을 세웠다.중앙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그린 메신저 캠페인’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대학생 친환경 서포터즈 ‘그린메이트 22기’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013년에 창단된 락앤락 ‘그린메이트’는 제로 웨이스트를 비롯한 다양한 자원순환 활동을 전개하며 국내 대표 대학생 친환경 서포터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그린메이트 22기는 친환경 활동에 관심 있는 국내 거주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이날부터 3월 10일까지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20명이 선발된다.락앤락 그린메이트 22기로 선발되면 락앤락 제품을 활용해 매주 다양한 친환경 미션을
아모레퍼시픽의 임직원들이 봉사를 위해 자발적으로 나섰다.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10월 출범한 사내 자율 봉사단 ‘앞나눔즈(APnanums)’가 1기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앞나눔즈’ 라는 이름은 앞장서서 나눔(nanum) 활동을 펼치는 아모레퍼시픽(AP) 구성원의 모임을 뜻한다. 앞나눔즈 1기는 자발적 참여로 모인 50여 명의 임직원이 8개 조로 구성해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일부 조는 자립준비 청년 12명에게 재능 기부를 통해 퍼스널 컬러 클래스, 프로필 사진 촬영, 눈썹 컨설팅 등 직접 구성한 프로그램을 제공하
BAT로스만스가 소외계층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사회복지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지난 18일 BAT로스만스는 서울 아모리스 역삼 GS타워에서 열린 ‘대한사회복지회 창립 70주년 기념식’에서 기업 부문 감사패를 받았다. 이 행사는 대한사회복지회가 창립 70주년을 맞아 지속적인 후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BAT로스만스의 장유택 전무와 대한사회복지회 윤기원 이사장, 강대성 회장, 자원봉사자, 나눔대사
DL그룹 이해욱 회장이 연말을 맞아 그룹 임직원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독려했다. 이에 각 그룹사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DL이앤씨는 최근 임직원 가족 100여명이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을 찾아 ‘사랑나눔 연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DL이앤씨는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연말이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연탄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DL이앤씨 임직원 가족들은 올해도 미리 준비한 연탄을 개미마을 주민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Sh수협은행은 마약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강신숙 수협은행장이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지난 4월부터 마약의 심각성과 범죄로서의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등이 추진하고 있는 마약근절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강 은행장은 지난 11일 김동현 한국수산경제신문 대표이사로부터 추천을 받았다.강 은행장은 수협은행 공식 SNS에 마약 예방 캠페인 메시지와 관련 사진을 게시하며 캠페인을 홍보했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을 추천했다.강 은행장은 “그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