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가 신년을 맞아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온기우편함을 경기 지역 7곳에 추가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지역은 CGV신세계경기와 스타필드시티위례, 일산, 안산, 소풍, 광교, 인천연수지점이다.CJ CGV는 지난 2021년 사단법인 ‘온기’와 업무 협약을 맺고 극장 최초로 ‘온기우편함’을 서울 지역 6개 극장에 시범적으로 선보였다.이후 온기우편함을 전국 각지에서 만나보고 싶다는 반응에 힘입어 지난해부터 운영 규모를 확대해 CGV용산아이파크몰을 비롯해 서면, 전주효자, 광주터미널, 대구, 대전, 울산삼산, 인천,
유통‧식음료
최인영 기자
2024.01.16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