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은 23일 서울 종로구 탑골미술관에서 노인들이 일상의 디지털 기기를 체험하며 익힐 수 있는 공간인 '삼성 시니어 디지털 아카데미 체험센터'를 열었다고 밝혔다.디지털 체험센터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삼성의 새로운 CSR 사업인 '시니어 디지털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개소됐다.시니어 디지털 아카데미는 노인 디지털 약자들이 키오스크와 스마트폰 등 모바일 디지털 기기를 능숙하게 활용해 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취업 역량까지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에스원이 주관사를 맡았으며 제일기획·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에피스·호텔신라·삼성
경동나비엔이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4 맑은 숨터 조성 사업’에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이를 위해 경동나비엔은 지난 17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유관 기관 및 참여기업들과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사업 주관인 경기도를 비롯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맑은 공기 조성을 위해 동참하는 관련 기업 3개사 관계자가 동참했다.맑은 숨터 조성 사업은 경기도 내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다중 이용시설 100여 곳에 실내 공기질 개선과 함께 공간을 리모델링해주는 공익사업으로 2016년부
현대차그룹은 28일 국군의무사령부(경기도 성남시 소재)에서 기아 특수사업부장 김익태 전무, 국군의무사령관 하범만 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군의무사령부와 ‘부상군인 재활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차그룹은 보행 재활 로봇 ‘엑스블 멕스(X-ble MEX)’ 2기를 국군수도병원 재활치료실에 지원한다.‘엑스블 멕스(X-ble MEX)’는 현대차 로보틱스랩이 자체 개발한 의료용 착용 로봇으로, 하반신 마비 환자 및 장애인의 보행을 보조하는 제품이다. ‘엑스블 멕스(X-ble MEX)’는 걷기, 서기, 앉
광동제약이 제주 취약계층에 1억원 상당의 음료를 기부했다. 광동제약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랑의 음료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제주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광동제약 구준모 F&B영업본부장,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김용덕 마케팅 총괄, 제주사회복지협의회 고승화 회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광동제약은 1억원 상당의 음료를 전달했다. 회사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제품을 기부하면, 제주사회복지협의
금융은 ‘윤활유’에 비유되곤 한다. 경제활동의 핵심이 자금의 유통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나온 표현이다. 현대 사회에서 자금의 흐름 또는 금전의 유통을 뜻하는 금융의 개념과 작용이 없다면 생산, 소비, 유통, 분배는 불가능하다. 최근 몇 년 고금리 상황이 지속되면서 금융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산했다. 은행, 증권, 카드, 보험 등 금융산업이 우리 일상에 깊게 스며들어 있기에 나온 아쉬움의 목소리다. 하지만 금융사는 ‘공적 역할’을 요구하는 사회적 목소리를 외면하고 있지 않다. '우먼타임스 창간 12주년'을 맞아 우리 사
KT&G(사장 백복인)가 어려운 이웃들의 무료급식을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급식 나눔’ 후원금 약 1억 2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사랑의 급식 나눔’은 KT&G가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고른 영양 섭취를 돕고자 지난 2018년부터 이어온 무료급식 지원 활동이다.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총 7억 9000만원, 수혜 인원은 약 12만명에 달한다. 또 회사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가 이웃들에게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2017년 서울역 인근 무료급식소 ‘따스한 채움터’에 ‘희망밥차’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굿네이버스와 함께 자립준비청년의 소그룹 활동을 지원하는 ‘우리사이 마음크루’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지원 가능한 활동은 △취미·여가 △사회공헌 △캠페인·행사 △교육·교류 등이며, 참여를 원하는 자립준비청년은 3~6명으로 모둠을 구성해 ‘우리사이 사무국’에 신청서와 활동계획서를 이달 29일까지 접수하면 된다.우리금융미래재단은 서류 심사를 거쳐 총 15개 모둠을 선정해 내달 초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모둠 당 최대 300만원까지 활동비를 지원하며, 선정된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시 관내 조손가정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위해 임직원과 회사의 매칭 그랜트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 가운데 1억원을 한국해비타트에 기탁했다.31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과 이광회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HDC현대산업개발이 이날 기탁한 1억원은 서울시 관내 조손가정의 노후 거주지의 리모델링과 같은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매칭그랜트는 HDC현대산업개발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 가운데 하나로 HDC현대산업개발 각 임직
최근 기업들의 화두는 ‘지속가능한 경영’이다.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의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뷰티업계도 ‘이윤 추구’와 더불어 ‘지속가능성’까지 고려한 경영 전략의 일환으로 기부와 나눔활동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최근 아모레퍼시픽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억원을 기부했다. 아모레퍼시픽은 2002년부터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해 22년째 이를 이어오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1993년 ‘무한책임주의’를 선언한 이래 ‘사람을 아름답게,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아모레퍼시픽이 2030년을 목표로 하는 지속가능경영 5대 약속을 지키기 위해 22년째 취약계층을 돕는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억원을 기부하고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아모레퍼시픽은 2002년부터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2008년부터는 ‘뷰티풀 라이프(Beautiful Life)’ 사업에 지정 기부하며 지금까지 약 5000명의 여성과 취약계층 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역량 강화를 위한 고용·복지 서비스를 지원했다. 또 대상자의 환경적 특성을 반영한
계룡건설 이승찬 회장은 1월 24일(수) 오후 3시, 세종시청을 방문하여 최민호 세종 시장과 박상혁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성금 5천만원을 기탁하였다.계룡건설은 지난해 12월 1일 대전시 희망나눔캠페인에 성금 2억원을 기탁하고, 이 어 1월 10일 충청남도 희망나눔캠페인에 성금 1억원을 전달하며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 소외계층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이승찬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저희가 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더욱 실천하는 것이 도리라 생각한다”며, “경기 불
KCC(대표: 정재훈)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7억원을 기부하며 지자체의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이번 성금 기부는 서울시 서초구 본사, 경기도 용인시 중앙연구소 등 주요 사업장이 있는 전국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회별로 분할 기탁하여, 지원 혜택이 어느 한 곳에 집중되지 않고 필요한 지역에 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전달된 성금은 각 지역 취약계층 이웃들의 주거환경 및 복지시설 개선등을 위한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KCC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특히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농심켈로그가 강북구 결식아동과 소외계층을 위해 시리얼 총 19만 인분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강북구 취약계층에게 든든한 한 끼 식사 전달을 위해 실시됐다. 특히, 올해는 더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미아동 외에 삼양동과 인수동까지 수혜 범위를 넓히고, 수량 또한 지난해 약 6만 인분에서 올해는 약 19만 인분으로 3배 이상 대폭 확대했다.농심켈로그는 4년 연속 강북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식품 기부를 진행하며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동참하고 나눔 가치 실현에 앞장
코오롱그룹은 1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성금 7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신은주 상무(코오롱 CSR사무국),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코오롱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코오롱은 성금의 일부를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협업하는 ‘도시놀이터 개선사업’과 저소득 가정 어린이 지원사업인 ‘헬로 드림’에 지정 기탁하고 있다. ‘도시놀이터 개선사업’은 낡고 위험한 놀이터를 해당 지
오리온이 충청북도 노인복지시설에 ‘닥터유 제주용암수’, ‘초코파이情’, ‘꼬북칩’ 등 5500만원 상당의 제품을 후원했다고 12일 밝혔다.오리온과 충청북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1일 충청북도청에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식을 갖고, 관내 노인복지시설 631개소에 제품을 전달했다.앞서 오리온은 2021년 충청북도와 진천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2022년부터 3년 동안 매년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향후 충청북도가 식품 사업 확장을 위한 거점이 될 수 있도록 투자에 적
한화가 추진하고 있는 환경친화적 학습환경 개선 사회공헌활동 ‘맑은학교 만들기’ 사업이 3년차를 맞아 전국의 6개 학교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용인 나곡초등학교, △부천 일신초등학교, △정읍 정읍남초등학교, △거제 상동초등학교, △보은 동광초등학교, △창원 반송초등학교 6개교다. 매년 교사 및 학부모의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지원 학교의 수도 1차년도 4개, 2차년도 5개, 3차년도 6개로 증가했다.한화는 환경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난 작년 10월 16일부터 약 한달간 ‘맑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LS그룹이 새해를 맞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에 이웃사랑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안원형 ㈜LS 사장(경영지원본부장)은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이웃사랑성금 기탁식을 통해 황인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해당 이웃사랑성금 마련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엠앤엠, LS엠트론, E1, 예스코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했다.LS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사랑의열매에 성금을 기부했으며 올해 LS가 기탁한 성금은 △사회취약계층의 기초생계 지원 △교육 및 주거환경 개선 △보건
유한양행은 자원 재사용을 통해 환경보호와 이웃사랑을 함께 실천하는 ‘연말 경매‧바자회’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2019년부터 매년 연말마다 ‘유한 경매&바자회’ 행사를 진행해왔다. 임직원들의 소장품이나 평소 재능을 살려 직접 만든 물품 등을 기부받아 온라인 경매와 현장 바자회를 통해 판매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조욱제 사장을 포함하여 임직원들이 넥타이, 지갑 등 패션 소품부터 와인, 위스키 등 주류, 골프채 등 95개의 애장품을 기부했다. 2일간 점심시간에 진행된 실시간 온라인 경매를 통해 많은 직원들이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연말을 맞아 여러 사회복지단체에 제품을 기부하며 활발한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롯데웰푸드는 이달 20일 아름다운가게에 과자 500여박스 지원을 시작으로 같은날 양천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과자 250박스를 양천구푸드뱅크에 기부했다. 또 레바논 파병 장병 격려를 위해 과자 220박스를 동명 29진에 전달했다.지난 21일에는 농아인과 노인들을 위해 서울농아노인지원센터에 과자 122박스를 지원했다. 27일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과자 1100박스를 기부했고 같은날 양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