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즈뷰티 심은혜 기자] 최근 중국 2,3선 도시가 틈새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지린성(길림성)의 두 번째 도시 ‘지린시’의 소비시장이 증가하고 있으며, 한류 열풍으로 인해 화장품 등 한국 소비재가 인기를 끌어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린성은 지리적으로 동북지역 중심에 위치해 러시아, 북한과 영토가 맞닿아 있으며, 최근 두만강 지역 국제협력이 확대됨에 따라 대외개방도가 높아져 동북 경제권의 중심으로 도약하려 하고 있는 추세다. 13일 코트라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린시는 최근 몇 년간 소득이 증가하면서
[우먼타임스 엄정여 기자] 한국과 일본, 중국을 잇는 준앤안티(Juns&anti) 명동점(원장 안상일)은 한류의 중심지인 명동 사보이호텔 4층에 위치한 인터내셔널 헤어 살롱으로 박준뷰티랩의 패밀리 브랜드다.2011년 박준뷰티랩의 박준 회장과 일본 유명 헤어숍 브랜드인 ‘안티(Anti)’의 유명 디자이너 코마츠 상과의 합작품으로 문을 연 이곳은 최근 매출의 60%를 요우커가 차지할 만큼 중국 관광객 비중이 커지고 있다. 그 중심에는 지난해 12월 열린 ‘제1회 뷰티랩 콘테스트’에서 ‘디자이너 트렌드 커트 부문 대상’을 차지한 조선족
중국 산동성 위해시에서 ‘금동자헤어’라는 이름으로 총 7개의 살롱을 운영하고 있는 허성민 대표가 최근 경제기술개발구 한인타운 내 위치한 ‘금동자 VIP 살롱’에 피부관리실을 열어 화제다.특히 한국에서 뷰티 컨설팅 전문가인 정진이 원장을 초빙, 미용아카데미를 비롯해 뷰티 관련 컨설팅과 교육에 집중할 계획이어서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한류열풍으로 가장 주목받는 ‘K-뷰티’는 이제 상품으로서의 가치뿐만이 아니라 소프트웨어인 ‘교육’으로 중국에서 환영받고 있기 때문이다. 산동반도 북동쪽에 위치해 있는 항구도시
[위해 = 엄정여 특파원] 중국 산동성 위해시에서 라는 이름으로 3개의 살롱을 운영하고 있는 허성민 원장을 만났다. 한류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방문기. 중국 산동성 위해시는 산동반도 북동쪽에 위치해 있는 항구도시이며 관광도시로 연태(옌타이)와 청도(칭다오)를 잇는 육상교통의 요지로 알려져 있다. 장보고의 숨결이 있는 산동 최동단 해안도시 위해는 [웨이하이] 또는 [웨이하이웨이(威海衛)]로 불리기도 한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으며, 바다를 사이에 두고 동쪽에는 한반도가 있고, 아래로는 일본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