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타임스 성기평 기자] 지난해 대기업의 남성 직원 평균 연봉은 9,000만 원, 여성은 6,000만 원으로 여직원이 3,200만 원이나 적게 받았다.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매출액 상위 100대 대기업(금융사 제외) 중 2019년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47개 사를 분석해 1일 발표한 결과다.여성 평균 급여가 높은 기업은 SK하이닉스(9,454만 원), 삼성SDS(8,800만 원), 삼성전자(8,300만 원), SK텔레콤(8,000만 원), 현대자동차(7,600만 원) 순이었다.여성 평균 연봉이 1억 원이 넘는 기업은 없었
양성평등
성기평 기자
2020.04.01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