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타임스 이재경 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상돈 의원이 고용노동부 및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 여성노동인권 문제 해결 및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나선다. 이상돈 의원은 이향애 한국여자의사회 회장, 유지은 대전MBC 아나운서, 장성숙 인천광역시간호사회 회장, 구미나 백화점 노동자를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선정하였다. 이 의원은 이들과 함께 여성 의료인 노동인권, 여성 아나운서 성 차별, 백화점·면세점 여성 노동자의 근로환경 문제를 들여다볼 예정이라 밝혔다.이상돈 의원은 지난 4일 세종에서 열린 환노위 국정감사에서 고용노동부가 여성의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