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KB손보, 이만기·김연아 모델 새 TV 광고 선봬

가입 후 만기 시까지 관심도 떨어지는 데서 착안

  • 기사입력 2024.03.29 10:35

우먼타임스 = 황예찬 기자

KB손해보험은 천하장사 씨름선수 출신 방송인 이만기 씨(이하 이만기)가 메인 광고 모델로 등장하는 ‘KB손해보험 다이렉트’의 새로운 TV 광고 ‘만기 오면 연아의 KB다이렉트’편을 선보인다.

KB손해보험은 천하장사 씨름선수 출신 방송인 이만기(왼쪽)가 메인 광고 모델로 등장하는 ‘KB손해보험 다이렉트’의 새로운 TV 광고 ‘만기 오면 연아의 KB다이렉트’ 편을 선보인다.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천하장사 씨름선수 출신 방송인 이만기(왼쪽)가 메인 광고 모델로 등장하는 ‘KB손해보험 다이렉트’의 새로운 TV 광고 ‘만기 오면 연아의 KB다이렉트’ 편을 선보인다. (KB손해보험)

이번 광고에서 이만기는 오랜 기간 KB손해보험의 광고모델로 활약해 온 김연아 씨(이하 김연아)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광고 속에서 비밀요원으로 등장하는 ‘이만기’는 자동차보험 ‘만기'가 된 고객들에게 느닷없이 나타나 ‘보험 만기’를 유머러스한 방식으로 알린다.

주차해 놓은 자동차 뒷좌석에서 한창 주행 중인 차창 밖으로, 자동차 내비게이션 화면 속에서 ‘이만기’가 갑자기 툭 튀어나오며 ‘운전자라면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보험 만기’를 알려주는 모습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광고 후반 등장하는 김연아는 KB손해보험 대표 모델답게 ‘만기 오면 연아의 KB다이렉트’라고 안내하며 KB만의 금융 전문성과 신뢰감을 강조한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보험은 가입시점에 고객의 관여도가 매우 높은 상품이지만, 막상 가입 이후에는 만기가 될 때까지 고객 관심도가 급격히 낮아진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TV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보험 만기가 됐을 때 그 사실을 누가 알리면 가장 재미있고 유쾌할지를 고민한 끝에 이만기 씨가 최적이라고 판단했다”라고 말했다.

KB손해보험 다이렉트의 새 광고 ‘만기 오면 연아의 KB다이렉트’ 편은 각종 케이블 TV 채널을 통해 방송되며, KB손해보험 및 KB다이렉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특히 해당 유튜브 채널에서는 TV로 방송되는 30초 길이 버전 외에 약 80초 길이의 전체 버전 광고영상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KB손해보험은 광고가 첫 TV 방송되는 4월 1일부터 15일까지 보름간 신규 광고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KB손해보험 다이렉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구독해 광고영상 후기를 댓글로 남기면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스마트워치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당신만 안 본 뉴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