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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아로나민’, 브랜드파워 11년 연속 1위

  • 기사입력 2024.03.27 17:35

우먼타임스 = 심은혜 기자

일동제약은 활성비타민 영양제 ‘아로나민’이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종합영양제 부문 11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활성비타민 영양제 ‘아로나민’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종합영양제 부문 11년 연속 1위를 자치했다.(일동제약)
활성비타민 영양제 ‘아로나민’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종합영양제 부문 11년 연속 1위를 자치했다.(일동제약)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Korea Brand Power Index)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매년 소비자 조사 및 평가를 거쳐 대한민국의 소비 생활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인증하는 제도이다.

이번 조사는 2023년 10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서울 및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15세 이상 60세 미만 소비자 1만 2500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개별 면접 방식을 통해 진행됐다.

조사 결과, 아로나민은 일정 범주에 속한 특정 브랜드를 인식하거나 회상할 수 있는 정도를 나타내는 브랜드 인지도 면에서 △최초 인지 △비 보조 인지 △보조 인지 등 세부 지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또 특정 브랜드에 대해 지닌 호감 또는 애착의 정도를 의미하는 브랜드 충성도와 관련해 △브랜드 이미지 △구입 가능성 △선호도 등을 따지는 세부 평가에서도 좋은 점수를 얻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아로나민에 함유된 활성비타민의 차별성을 앞세워 제품 속성 및 효능·효과를 꾸준히 알리는 한편, 소비자들의 욕구와 시장 트렌드 등을 반영한 마케팅 전략, 브랜드 확장 및 세분화 등을 지속해서 추진해온 결과”라고 말했다.

일동제약은 성분 및 함량, 사용 목적, 제품 콘셉트 등에 따라 △아로나민 골드 △아로나민 골드 프리미엄 △아로나민 씨플러스 △아로나민 실버 프리미엄 △아로나민 실버 액티브 △아로나민 이맥스 플러스 △아로나민 아이 플러스 등의 아로나민 시리즈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대세 배우’ 손석구를 모델로 내세운 신규 아로나민 광고 캠페인 ‘빼자, 피로!’ 등을 통해 마케팅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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