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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핏플랍’, 배우 이다희와 여름 스타일링 슈즈 제안

  • 기사입력 2024.03.26 09:35

우먼타임스 = 심은혜 기자

생활문화기업 LF가 수입·판매하는 영국 신발 브랜드 ‘핏플랍(FITFLOP)’은 배우 이다희를 2024 봄‧여름 캠페인의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여름 샌들 스타일링 화보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핏플랍(FITFLOP)’은 배우 이다희를 2024 봄‧여름 캠페인의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함께 여름 샌들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LF)
‘핏플랍(FITFLOP)’은 배우 이다희를 2024 봄‧여름 캠페인의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함께 여름 샌들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LF)

‘핏플랍’은 생체 역학에 기반한 ‘마이크로워블보드’, ‘다이나미쿠쉬’ 기술을 앞세워 기능성과 패셔너블함 모두를 충족시키는 컴포트(Comfort)화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핏플랍은 올해 마이크로워블보드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젠 에프에프(Gen-FF) 라인’과 ‘에프모드(F-mode)’를 앞세워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이와 함게 신규 앰버서더 배우 이다희와 함께한 2024년 봄‧여름 캠페인 ‘스마트 무브’를 알리는 여름 슈즈 스타일링 화보를 공개했다. 

스마트 무브는 ‘고객의 모든 움직임을 위한 신발을 제안한다’는 의미의 슬로건 아래, 제품마다 각각의 기술이 적용돼 다양한 체형과 자연스러운 움직임에 맞춰 설계한 핏플랍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았다. 

새롭게 출시된 핏플랍의 봄‧여름 시즌 ‘젠 에프에프’, ‘에프모드’ 샌들은 플랫폼 굽을 앞세운 ‘청키(Chunky)’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꼬임 가죽 등의 디테일로 세련됨을 더했다. 

핏플랍은 올해 지난해 대비 샌들 물량을 확대해 고객들의 수요에 조기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지난해에는 샌들 품목의 주요 라인이 조기 품절되는 등 수요가 높아 올해는 샌들 물량을 약 10% 늘렸으며, 특히 인기를 끌었던 뒷부분 끈이 있는 라인은 전년 대비 물량을 25% 확대했다.

LF 풋웨어 사업부 관계자는 “핏플랍은 패션과 테크가 결합된 ‘테크놀로지 풋웨어’ 브랜드의 선두주자로, 편안한 기능성과 착용감을 중시하는 고객들 사이에서 활용도가 높으면서 세련된 신발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다희와 함께한 핏플랍의 ‘스마트 무브’ 캠페인 화보와 영상은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과 핏플랍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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